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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엑스쿨투라 Excultura-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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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2g | 142*225*20mm
ISBN13 9788954642194
ISBN10 895464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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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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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리 샌더스
Barry Sanders
언어학자, 사회운동가. 1966년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중세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부터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피처 칼리지에서 교수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A는 Ox의 첫 글자-폭력, 전자매체, 글의 강요된 침묵』(1994)을 비롯하여 『순간적인 환희-파괴적 역사로 본 웃음』(1995) 등의 저서와, 이반 일리치와 함께 쓴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폴 셰퍼드와 함께 쓴 『거룩한 앞발-자연, 신화, 문학에서 만나는 곰』(1985), 마이크 데이비스와 함께 쓴 『녹색지대-미국의 군사주의로 인한 환경 비용』(2009)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역자 : 권루시안
편집자이자 번역가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책을 읽는 이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반 일리치의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느린걸음, 2013), 이반 일리치?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물레, 2010), 매리 로치의 『인체재활용』(세계사, 2010),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다산책방, 2009), 이매뉴얼 더만의 『퀀트』(승산, 2007), 잭 웨더포드의『야만과 문명』(이론과실천, 2005),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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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두 가지 경로를 따라 걸었다. 하나는 읽기의 궁극적 형태는 “글월을 묵상하는 것”이라는 생빅토르의 위그의 발견에서 출발하는 경로이다. 다른 하나는 제프리 초서와 그가 지은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너무나 거침없이 말하는 수다쟁이로 등장하는 배스의 아내로부터 마크 트웨인이 쓴 소설의 주인공인 허클베리 핀으로 이르는 경로로, 이들의 말은 묵상이 불가능하다. --- p.14~15

문자문화의 너른 땅을 굳게 딛고 서면 인식론적으로 우리를 단절시키고 있는 깊은 구렁 두 개를 볼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우리를 구술문화의 영역과 단절시키고 있는 구렁이다. 다른 하나의 구렁은 스모그처럼 스멀스멀 다가와 우리를 집어삼키고 있는데, 문자를 정보의 조각과 같다고 봄으로써 읽기와 쓰기를 정보처리라는 차원으로 격하시킨다. --- p.15~16

역사학자의 집은 글이라는 섬에 자리잡고 있다. 이 섬의 해변을 벗어나면 기억은 낱말이 되지 않는다. 낱말이 남겨지지 않은 곳에서 역사가는 재구성을 위한 근거를 찾아내지 못한다. 낱말이 없으면 유물은 침묵한다. --- p.20

서기전 4세기 때부터 사람들은 기억을 ‘열고 뒤지고 활용할 수 있는 저장고’로 이해했다. 철학자는 이 저장고가 어디 있는지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심장에, 뇌에, 공동체에, 또는 어쩌면 하느님 안에 있다고들 했지만, 이런 모든 논의에서 기억은 하나의 궤나 밀랍판 또는 책의 형태를 유지했다. 이 관념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밀먼 패리는 거의 아인슈타인에 가깝다. --- p.35

책 안에 있는 ‘글월’이라는 관념은 지면 위에 있는 가시적 요소들이 커다란 변화를 거치지 않고는 생겨날 수 없었다. ‘글월’의 출현은 지면 위에 있는 글줄과 색의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현대의 문맹자, 즉 『켈스의 서』에 사용된 인슐라 글꼴을 해독하지 못하거나 라틴어를 한 문장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조차도 알 수 있다. 구텐베르크 이전 800년 동안 필사본의 지면이 변모하는 과정을 보면 서양에서 마음이 생겨난 단계를 알 수 있다. --- p.59

글자가 사회를 바꾼 두번째 방식은 글자 자체의 상징성이 문화의 이면으로 파고들어 글로 적힌 말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의 인식을 바꿨다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연구가 훨씬 덜 이루어졌으며 논하기도 훨씬 더 어렵다. --- p.60

중세기에는 맹세뿐 아니라 이전에 구술의 지배를 받던 일상생활의 폭넓은 영역까지도 새로운 종류의 형식적, 법적 문자문화의 지배를 받게 됐다. 이 시기에 인구 중 많은 사람이 사물을 소유하거나 권리를 행사하기 이전에 그것을 묘사해 양피지에 보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뢰가 말로 하는 약속에서 인장이 찍힌 문서로 옮겨간 것이다. --- p.65

수도원 필사실에서 책 사본을 만드는 것과 대법관청에서 양도증서 사본을 만드는 것 간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 있었다. 책의 원본은 수도원에 남아 있었던 반면, 양도증서의 원본은 대법관청을 벗어났던 것이다. 대법관은 남아 있는 사본이 이덴iden, 그러니까 원본과 동일identical하게 할 책임이 있었다. --- p.70

생명의 책이 그리스도교의 설교에서 중요해진 저 시기에, 글을 쓴다는 것은 펜을 쥐고 양피지에 문자를 그려넣는다는 뜻이 아니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무슨 뜻이었는지는 베르나르의 필사실 구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12세기 초 클레르보 수도원의 원장이던 베르나르는 자신의 손으로 글을 쓰지 않았다. 키케로처럼 수도원장은 필경사를 두고 또박또박 명확히 들리도록 말하며 받아적게 했다. --- p.75

12세기를 거치는 동안 문자로 적힌 글월은 공간 속에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시각적으로 고정됐다. 시각적으로 고정된 글월에서 특정 요소는 돌출되게 했다. --- p.81

이제 세계는 묘사된 모습으로 독자의 눈앞에 놓여 있다. 책은 이제 임의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독자는 색인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든 마음대로 그곳을 찾아갈 수 있다. 글로 적힌 내용을 독자는 눈으로 보며, 이때의 시각화 과정을 삽화가 도와준다. 독자의 전거는 스승이 아니라 저자로 인식된다. ‘그 자신이 말했다ipse dixit’는 이제 ‘그 자신이 썼다ipse scripsit’로 바뀌었다. (…) 13세기 말에 이르렀을 때 파리의 학생들은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에서 필사본을 빌려 수업시간에 스승과 함께 읽을 수 있었다. --- p.82

이제 정말로 독자는 생빅토르의 위그가 1128년에 말했던 그대로 말할 수 있다. “Trimodium est lectionis genus: docentis, discentis vel per se inspicientis.”(내가 네게 [소리를 내어] 읽어줄 수 있고, 네가 내게 [소리를 내어] 읽어줄 수 있고, 내가 나 자신에게 명상적으로 읽어줄 수 있다.) 이제 교사가 하는 활동으로서의 읽기, 다시 말해 소리를 내어 읽기와 듣는 활동으로서의 읽기는 제3의 소리 없는 유형의 읽기로 보완된다. 그것은 곧 책을 명상하며 읽는 것이다. --- p.83

번역자는 경계 자체를 만들고 그 너머로 건너가 노획물을 품고 이리로 건너온다. 그는 야만스러운 지껄임이 오가는 저 야생지대를 ‘저편’ 강기슭으로 바꾸어놓는 뱃사공과 같다. 번역자란 구술문화의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 세계에서는 오스만제국의 재판관 집무실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는 ‘드라고만’ 같은 역관도, 두 글월이 서로 일치하는지를 잘 아는 독일의 ‘돌메체르’ 같은 해석자도, 같은 내용을 동시에 말하는 국제연합의 ‘동시통역사’도 없다. 이들 모두는 글월의 직공들이다. (…) 오늘날 번역은 한 글월을 다른 글월로 바꾸는 것을 나타낸다. 그 이면에는 글월 속에는 내용물이 담겨 있어?어휘, 문법, 발음, 문맥 등 나름의 특색을 지닌?하나의 그릇에서 다른 그릇으로 그 내용물을 옮겨 부을 수 있다는 관념이 놓여 있다. --- p.86~87

라틴어에 대한 알퀴누스의 생각은 제국 전체에 걸쳐 하나의 발음법을 공식화하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발음법은 만민(겐테스gentes)에게 쓸모가 있어야 할 라틴어 글의 기능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었다. --- p.98

토착 문법이 처음으로 생겨나기 이전에?다시 말해 15세기 말에 이르기까지?링구아나 방언이나 아블라(말)는 칸칸이 구분된 서랍장의 서랍이라기보다는 무지개 속의 색깔에 더 가까웠다. --- p.100

언어의 역사에서 또하나의 이정표에 해당하는 사건은 1492년 8월 18일에 일어났다. 콜럼버스가 돛을 올린 지 겨우 보름이 지난 이날, 엘리오 안토니오 데 네브리하라는 이름의 스페인 사람이 『카스티야어 문법서』를 펴냈다. 근대 유럽 언어 중 최초인 이 문법서는 하나의 토착 언어를 일련의 문법 규칙으로 격하시키려 한 책이다. --- p.103

콜럼버스는 신세계로 가는 길을 개척하고자 했다. 네브리하는 스페인의 신민이 쓰는 언어를 표준화할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통제할 수 있는 길을 고안해냈다. --- p.109

‘자기’는 낱말과 기억, 생각과 역사, 거짓말과 서술 등과 마찬가지 수준으로 문자적 구성개념이다. 구술 시대에 구전 서사시와 그것을 노래하는 사람을 분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20세기의 서술과 자기는 서로 떼어놓기가 불가능하다. 작가는 이야기를 자기의 일부처럼 자아낸다. 20세기의 시민은 갖가지 과학의 눈을 통해 자기를 글월이 켜켜이 쌓인 케이크처럼 바라본다. 18세기 이후로 국가는 문자의 신문 대상이 된 자기들의 집합체가 되었다. --- p.113

『헨리 애덤스의 교육』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기를 바라는 실패한 애덤스와 또다른 애덤스 간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이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애덤스는 문학적으로 별난 태도를 취한다. 『헨리 애덤스의 교육』은 헨리 애덤스가 들려주는 헨리 애덤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제3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따라서 우리는 두 명의 애덤스를 경험하게 된다. 젊은 시절의 실제 애덤스인 옛 애덤스와, 나이가 든 작가인 새 애덤스이다. 그런데 애덤스가 둘인 것보다 더 희한한 것은, 기억이나 회상을 빌려 문학적으로 창조된 젊은 애덤스가 나름의 생명을 얻어 새 애덤스를 가르치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 p.122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는 방식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 책은 지면을 보며 소리 없이 읽지 않으면 의미를 잃는다. 소리 나는 대로 적은 허클베리의 무지한 산문을 읽는 동안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자능력에 결박당한다. 트웨인이 의도한 유머를 모조리 이해하고 싶다면 우리는 허클베리의 문장을 보아야 하며 귀로 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허클베리의 ‘sivilization’을 소리 내어 읽으면 그 안에 들어 있는 실수의 아이러니를 놓친다. 트웨인이 허클베리를 아둔하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면, 한편으로 우리를 벙어리로 만들고 있는 셈이다. --- p.152

19세기 사람 누구도 우리가 문자에 단단히 매달려 있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사라지고 있음을 우리는 본다. 사람들은 지금 컴퓨터 문자문화를 추구하느라 기계의 힘에 예속되고 있다. 우리가 트웨인만큼 이 사실을 의식하고 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잃지 않은 것이다. --- p.157

새말Newspeak[『1984』에서 나오는 가상의 언어]과 꽥꽥일률uniquack은 이란성 쌍둥이다. 컴퓨터가 아직은 신기한 물건에 지나지 않고 또 유니백UNIVAC이 유일하게 구입 가능한 컴퓨터 상표였던 1950년대에, 제임스 레스턴이 사설의 여담으로 ‘꽥꽥일률’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우리 두 저자는 일정한 형태가 없는 아메바 낱말을 가리키는 말로 꽥꽥일률이라는 용어를 택했다. 이런 낱말은 ‘특정 활동과 한데 묶여서 의미를 띠는’ 것도 아니고 ‘특정 형식의 사고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 p.162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체계 내 두 요소 간의 정보교환으로 격하시키는 것?오늘날 우리가 ‘체계이론’이라 부르는 것?이것을 오웰은 ‘집단 유아론唯我論’이라 불렀다. --- p.172

탄탄하고 좋은 낱말을 일상에서 말할 때 이처럼 전문어의 방식으로 말하면 아메바 낱말이 줄줄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낱말은 수학자의 ‘E’처럼 어떤 의미도 띠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부산물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새말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한 언어에 대한 태도가 조장된다. 전문용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이런 폐기물은 공해와 비슷하다. 생산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만들어진 부산물이 우리가 보고 만지고 숨쉬고 먹는 거의 모든 것 속에 침투해 들어가 변형과 퇴화를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전문용어의 폐기물 역시 일상 언어에 영향을 주었다. 이런 전문용어의 폐기물은 대부분 일상 대화에서 그저 혼선만 만들어낼 뿐으로, 경제성장 때문에 세상을 뒤덮는 회색 시멘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폐기물 중 많은 수는 아메바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서, 불길한 의미를 가득 담는 한편 원래의 의미를 모두 잃어버린 채 더운 공기를 타고 날아올라 퍼질 수 있다.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신중한 사람은 그런 낱말에 대해 종종 어쩔 수 없이 사용 중지를 선언하게 된다. --- p.175~176

낱말과 마찬가지로 침묵 역시 알파벳의 산물이다. 낱말과 낱말 사이의 공백, 소리 없이 글월을 곰곰 생각하는 행위, 명상의 침묵 등은 모두 알파벳식 침묵의 갖가지 형태다. 우리는 침묵할 때도 문자의 인간이어서, 알파벳 영역 안에 있는 역사의 섬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우리는 대부분 낱말이 생겨나기 이전의 침묵에 대해 기껏해야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 대다수는 그 반대의 길로 나아가, 침묵을 뭔가 기계적인 것으로, 삑과 삑 사이의 공백으로 바꾸었다. --- p.179

침묵이 문자화되면서 ‘나’ 그리고 분석적인 우리의 새로운 고독이 생겨났다. 지금 우리는 소통에 의지하여 존재하게 된 글월 속의 한 줄이다. 낱말 앞에 오는 침묵이 아니라, 상호작용하는 어떤 양식이 자리잡기 이전의 혼란한 잡음 속 메시지가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글월 이전 구술 시대의 우리, 양심 속에서 이어온 ‘민속적’ 우리는 현실로부터 사라졌다. 우리는 민속적 우리가 분석적 우리로 바뀌는 과정에 침묵의 역사가 개입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p.182

우리는 농담으로라도 민속적 침묵, 즉 낱말과 언어와 글월이 존재하게 되기 이전의 침묵 어린 공존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우리는 책의 후예다. 그러나 슬픔 속에서도 우리는 성찰하는 우리의 삶 가운데 여전히 열려 있는 단 하나, 저 침묵의 공간을 바보처럼 그리워한다. 그것은 우정의 침묵이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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