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오늘, 마음 맑음
eBook

오늘, 마음 맑음

: 지치고 힘든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간

[ EPUB ]
리뷰 총점9.7 리뷰 53건 | 판매지수 12
정가
9,800
판매가
9,8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7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40쪽?
ISBN13 9791155425244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오승민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이상 거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만일 어제의 분노를 오늘까지 안고 있다면 오늘 하루를 망치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이라는 시간입니다. 어제라는 시간은 이미 과거입니다. 과거의 화를 현재까지 버리지 못한다면 과거에 얽매인 거나 다름없지요. 우리는 언제나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제에 머물러 있다면 몸과 마음이 따로 분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심신의 균형이 깨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지나간 감정은 마음에서 깨끗이 치워버려야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우리는 결국 순간만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흘려보내는 시간들은 연속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순간이 쌓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교의 세계에는 현재만 존재할 뿐입니다. 결국 현재라는 순간만이 전부입니다. 어제라는 시간은 이미 과거입니다. 불과 1분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 깜짝할 새에 미래가 오고 현재는 금세 과거가 되어버립니다.
---「과거의 실패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중에서

당연함이나 상식에 부딪칠 때는 한 번 ‘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함에 달라붙어 있는 불필요한 껍질들을 하나하나 벗겨내듯 상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지요.
---「어린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우리 때는 그러지 않았어”라고 말해버립니다.」중에서

업무에 등수를 매기거나 폼 나는 업무만을 고집하는 사고방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직업이나 업무내용에 귀천이나 순위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세상에서 별로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 해도 분명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이란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만큼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중에서

하지만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친구는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두어 명이면 충분합니다. 한 명이어도 문제 없어요. 겉으로만 친한 친구는 많아봤자 마음의 버팀목이 되지 못합니다.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의 간극을 메울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억지로 상대에게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지 못한다면 싸우지 않더라도 관계는 저절로 멀어집니다.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려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세요. 소원해지는 관계 또한 하나의 인간관계입니다.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중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개성이 있습니다. 개성을 가진 인간은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자체로 빛나기 때문이지요. 그 빛을 제대로 발견해주고, 그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서로 다른 빛을 내고 있는 서로를 서로가 칭찬해주세요. 그래야 모두가 나름의 장점을 최대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단점도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단점 뒷면에는 반드시 장점이 숨어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싶어요.」중에서

본래의 내 모습을 잃지 마세요. 나에게 주어진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명심하기 바랍니다. 산다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지금 맡은 업무가 너무 버겁습니다.」중에서

아무리 위에서 시킨 일이라도 나한테 주어진 순간부터 그 일은 내 일이 됩니다. 내게 주어진 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이 일의 주인공이야. 그렇게 인식하기 시작하면 주인공만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결국 남과 비교한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밖에 없으니까요.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가 주체가 되어 해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누가 시켜서 하는 일처럼 느껴진다면 그 일을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요.」중에서

저는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인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무일물,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요. 그런데 인간은 무언가를 한 번 손에 넣으면 그것을 잃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으로 지켜내려 하지요. 이것이 바로 집착입니다. 집착이 생기면 불안과 공포가 마음속에 싹틉니다.
---「오늘 실직했어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