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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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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830g | 188*235*30mm
ISBN13 9788960770744
ISBN10 89607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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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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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윤석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검색업체 엠파스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신저 업체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했다. 소셜 네트워크 업체 링크나우를 거쳐 현재 KTH 검색서비스팀에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2008년, 에이콘출판)와 『ROI를 높이는 실용 웹 분석』(2008년, 에이콘출판), 『블로그 히어로즈』(2008년, 에이콘출판), 『엘비스 끝나지 않은 전설』(2006년, 이마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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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은 변화에 관한 문제다. 애플리케이션과 문서는 데스크탑에서 클라우드로 이행할 것이다.

수천 대의 컴퓨터와 서버로 이뤄져 서로 모두 연결되고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호스팅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지금 하는 모든 일이 이제 데스크탑 기반이 아닌 웹 기반으로 바뀐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라면 어디서나 모든 프로그램과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작업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일례로 더 이상 단일 컴퓨터에 얽매이지 않는다. 웹을 통해 항상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일에 착수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구성원이 어디에 있든지 같은 프로그램과 문서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집단 협업이 더욱 쉬워진다.

언뜻 생각하기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먼 나라 얘기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독자 여러분도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메일이나 핫메일 같은 웹 기반의 이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구글 캘린더나 애플 모바일미 같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고 있는 셈이다. 플리커나 피카사 웹 앨범 같은 파일 공유나 사진 공유 사이트를 사용 중이라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고 있다. 오늘날 사용할 수 있는 미래의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사용 방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 이 궁금증들은 이 책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에서 모두 풀릴 것이다. 이 책 한 권에서 모든 질문에 답을 하겠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지만(특히 너무 기술적인 질문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 현상에 대해 탄탄한 개요를 제시하려고 할 것이며, 꽤 인기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몇 가지, 특히 집단 협업을 쉽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집단 협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정말 빛날 때도 있다. 가족 구성원과 사진을 공유하려 할 때나 커뮤니티 단체에 자원봉사를 조직하는 일, 혹은 대규모 조직에서 다층적인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른 집단 구성원과 협업을 하고 소통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을 읽은 다음에는 이런 작업 방식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저자를 믿어도 된다. 즉 협업이 필요하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적절한 작업 방식이라는 점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웹 서비스, SaaS,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수 년 동안 비슷한 대상을 놓고 어쩌면 유행에 따라 많은 명칭과 개념이 등장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터넷과 함께 업무 환경이 바뀌고, 개인사와 업무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은 점점 더 두드러질 것이다. 그래서 한때의 유행이든,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논쟁이든, 웹과 함께 시작된 거대한 흐름 앞에서는 무의미해질 것 같다. 따라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웹 2.0도 웹 3.0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웹의 속성이 그러했던 것뿐이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수년간 매혹됐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두고 피상적이라는 비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초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두들 너그러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쩌면 몇 년간 수없이 많이 싹튼 새로운 서비스 중 몇 가지만 남는 현상과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논의가 진정되다 보면 더 나은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책도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출간될 때면 이 책에서 다루는 서비스도 일부는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른다. 출간이 되기도 전에 심지어 개편으로 인해 서비스 구성이나 기능의 명칭이 바뀐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어떤 흐름이 있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해 작업했다. 구글 문서도구,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주로 이용했으며, 조호 오피스와 싱크프리도 가끔 사용했다. 때로는 아직 불안정한 서비스로 인해 잠시 데스크탑 기반의 오피스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구글 기어를 이용한 오프라인 작업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불안정성 역시 아직 베타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에서 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오픈마루, 고슴도치 등의 노력이 뿌리내리길 기원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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