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한진수 교수와 함께 경제학으로 세상 바라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교육 전문가 한진수 교수가
일상 속에 감춰진 경제 원리와 개념을 통해
청소년들의 경제적 사고력을 높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운다!
세계 최고 투자자 워런 버핏은 어린 나이부터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 열한 살에 이미 시장 경제 원리를 터득해 직접 주식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기부가인 빌 게이츠의 아버지는 어린 빌 게이츠가 물건을 살 때마다 장부에 기록하게 하고, 사례 중심의 토론을 벌이는 등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자산가 뒤에는 어릴 때부터의 경제 교육을 통해 습득한 올바른 경제 습관과 합리적 사고방식이 존재한다. 특히 지금과 같이 금융위기가 반복되고 장기간의 저성장기의 세상에서는 더욱더 경제 교육이 중요한 덕목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사회참여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경제 활동 역시 활발해지고 있지만 ‘경제’를 배울 기회는 많지 않다. 학교에서의 경제 교육은 사회탐구 과목의 교과시간 외에는 거의 실시되지 않으며, 오히려 사설 기관에서 진행하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청소년 경제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경인교육대학교 한진수 교수는 청소년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을 배우고 그 원리를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 해냄출판사가 청소년들의 창의지성과 인성을 키우는 대안교과서로서 출간하고 있는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열두 번째 도서로『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를 펴냈다.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철학자 강영계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마음만큼 쉽지 않은 사랑, 네 정체는 도대체 뭐니?
청소년들이여, 경쟁으로 가득한 삶에서 벗어나 자기감정을 돌아보며
사랑이 충만한 하루를 꾸려 보자!
일상에서 접하는 물음에 철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답해 온 건국대 철학과 강영계 명예교수가 현대 사회에서 사랑의 언저리를 맴돌며 소외와 결핍을 겪는 학생들에게 사랑의 본질과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를 펴냈다. 저자는 역사와 신화, 종교, 심리학과 생물학을 두루 넘나들며 철학자, 심리학자, 성직자 등이 주장한 사상이나 이론을 소개하며 사랑의 본질을 다루고, 엄마와 딸,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며 묻고 답하기 어려웠던 사랑에 관한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사랑이라는 감정이 시작된 곳은?’에서 사랑의 개념을 설명하고 사랑에 대한 관념이 생겨난 배경을 제시하며, 2장 ‘성숙한 사랑을 위한 밑거름’에서는 사랑 때문에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은 역사 속 인물을 소개하며 사랑의 정서도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3장 ‘몸이 자라면 마음도 성장한다’에서는 신체와 성격 발달의 상호 관련성과 각 발달 단계의 특성이 사랑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4장 ‘사랑의 발자취를 찾아라’에서는 본능에 가까운 자기중심적이고 욕구 충족적인 사랑의 정체를 분석한다. 5장 ‘성과 사랑의 연관 관계’에서는 태어남과 성장, 결혼, 출산의 과정을 통해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남녀 간의 사랑을, 6장 ‘예술 속 사랑의 모습’에서는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순수한 사랑을 자극하는 아름다움의 실체를, 그리고 7장 ‘사랑에도 정답이 있을까’에서는 종교와 문화에 따라 나타나는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을 조명하며 마무리한다.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인권 이야기
“우리는 모두 ‘빵셔틀’에서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교실 밖 인권 교과서
성적에 따른‘우열반’편성은 타당한 일인가? 교실과 SNS에서 친구를 왕따 시키는 것이 문제인 이유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선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한 개인과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앞장서 온 구정화 교수는 이번 책 『청소년을 위한 인권에세이』에서 ‘인권 감수성’을 강조한다. 인권 감수성이란 인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나의 존엄성을 지키는 첫 걸음이자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이기에 청소년기부터 충분히 익혀두어야 한다. 인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갈 때 인권 감수성이 길러진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를 위해 총 네 장에 걸쳐 ‘인권 여행’을 떠난다.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 청소년 문학가 박상률이 풀어 놓은 책 읽기에 관한 모든 것
청소년 소설『봄바람』 등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의 기틀을 다져온 박상률 작가가 독서에 대해 청소년들이 가지는 여러 의문들에 답하고 책을 읽고 모으는 기쁨을 알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를 펴냈다. 중고교에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며 오랫동안 강연도 겸해 온 작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개인적인 독서 취향과 독특한 습관, 책 읽기에 대한 추억 등을 이야기하며 일상 속의 독서를 강조한다. 또한 소설, 시, 인문서, 동화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읽은 자신의 독서 노트를 공개하며 책을 비판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1장 ‘책 읽기의 즐거움’에서 종이 책에 대한 애정과 수집벽에 대한 고백, 존경하는 문학 작가 등을 통해 독서 활동이 실은 그리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 아님을 말하고, 2장 ‘상상의 나래를 펴다’에서는 괴테나 체 게바라처럼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소개한다. 3장 ‘경계 밖 책 읽기’에서는 “나쁜 책은 없다”며 권장도서나 추천도서를 벗어나 읽을 책을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독서의 일환임을 강조한다.
4장 ‘책을 통한 삶 가꾸기’에서는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색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독서를 제안하고, 5장 ‘책 읽는 자의 정신’에서는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은 독서와 비판적 책 읽기로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6장 ‘나와 우리를 이해하기’에서는 괴테 같은 대문호의 인생, 작품 속 캐릭터의 이해, 나와 다른 인생에 대한 통찰 등 독서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7장 ‘소통하는 도서관’에서는 제대로 책을 읽어 제대로 된 소통의 말을 익히는 것이 진정한 책 읽기임을 설명한다.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강영예 교수의 행복특강
행복의 파랑새를 찾는 청소년에게 전하는 강영계 교수의 철학 메시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예뻐지면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 베이컨, 칸트, 키르케고르, 니체, 하이데거, 보드리야르……
가치관의 혼란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질문에 철학의 거장들이 답하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OECD 34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 지수가 2009년부터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각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왕따 현상이나 학교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최근 사이버 언어폭력까지 더해져 보다 치열해진 생존 경쟁에 내몰린 청소년에게는 대학 입시와 강남 학원가를 휘어잡는 ‘돼지 엄마’보다 인간답고 정의로운 삶의 길잡이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청소년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철학자 강영계 교수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보드리야르까지 거장들의 혜안을 모아『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를 출간한다. 관록 있는 철학자로서 그간『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청소년을 위한 정의론』『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등을 펴내온 저자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불행한 까닭을 분석하고, 모두 함께 추구해야 할 행복의 의미와 행복에 이르는 방법까지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대화체로 서술하여 대화와 토론의 기초를 보여주고, 각 장 말미에는 ‘생각해 볼 문제’를 수록해 스스로 답을 정리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구정화 교수와 함께 통계로 세상 읽기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는 우리나라의 대표 지성들이 집필한 대안 교과서〈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7번째 책으로,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100여 가지 통계 키워드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초ㆍ중ㆍ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대표 필자로 손꼽히는 저자는 통계를 활용하여 사회를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 문학 에세이: 청소년의 지성과 감성을 키우는 허병두 선생님의 문학, 삶, 여행
저자가 고교 독서평설에 2년간 연재한 문학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세계 문학을 통해 작가와 책 속 인물과의 만남은 물론 여행지 풍경과 여행자의 마음, 유적과 예술품에 대한 감상까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현장감을 최대한 살린 여행 루트와 과정을 수록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치도록 권유한다는 장점이 있다. 인류 정신문화의 근간을 살펴보는 1장에서는 고베의 하이타니 겐지로가 말하는 진정한 인간애와 저항 정신을 배우고, 아테네에서 호메로스가 완성한 서구 문명의 기원 그리고 크레타의 ‘조르바’로 형상화된 참된 자유를 찾는다. 단테와 보카치오의 도시 피렌체에서는 신에서 인간 중심으로 넘어가는 시대정신의 전환을 목격한다.
2장의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돈 키호테, 콜럼버스, 카사노바, 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현실을 넘어 꿈과 희망을 찾은 이들의 내면세계를 만나고, 주제 사라마구의 거대한 상상 속을 표류한다. 에스파냐에서 배를 타고 건너간 3장 북아프리카에서는 인류 역사와 개인의 삶이 극적으로 맞부딪친다. 4장에서는 문명 간의 갈등과 융합을 살피는데, 예루살렘의 반목 속에서는 성서와 쿠란이 전하는 평화와 사랑을, 오르한 파묵의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동서양 문명의 아름다운 조화를 확인한다. 5장에서는 인간의 긍정적인 앞모습뿐 아니라 어두운 뒷모습마저 목도한다. 글쓰기를 통해 승화한 인간의 ‘그림자’는 6장의 북유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난다. 문학 속 상상 여행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인류 문명의 뿌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진정한 자아를 확립하여 더 큰 세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철학자 강영계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철학에 관한 모든 것
청소년들이여, 마음껏 웃고 생각하고 사랑하자
국어·사회탐구영역 대표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책!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철학적 물음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의 4번째 개정증보판이다.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부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철학 교양서로서 꾸준히 사랑 받았으며,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 동안 변화된 현실적·시대적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완하고자 하였다. 또한 핵심 키워드와 일러스트를 곁들여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직 완전히 성숙한 단계가 아니기에 저지를 수 있는 청소년들의 실수와 잘못. 이러한 문제들을 청소년들의 성향과 일상적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를 너그러이 인정하고 보듬어 주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 점점 삭막하고 각박해져 가는 사회 속에서 ‘왜 인간은 지적 욕구를 충족해야 하는가’, ‘말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 ‘사랑은 진정 달콤한 것인가’, ‘철학과 종교는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가’와 같은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일러 주고 있다. 이 책은 학업 스트레스와 성적 압박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정체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정신의학 에세이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분석한 스테디셀러 『도시심리학』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우리 뇌의 기능과 정신 문제들을 풍부한 예시와 임상 사례로 설명한 『청소년을 위한 정신 의학 에세이』를 출간한다. 《고교독서평설》에 2년간 연재한 원고를 모아 다듬고 정신의학적 총론을 새로이 집필해 정리한 것으로, 정신병리의 주요 쟁점들을 통해 우리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 중 ‘1장 인간의 정신을 어떻게 들여다볼까?’에서는 정상과 건강, 성격과 환경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을 설명한다. ‘2장 우리 뇌는 무슨 일을 할까?’에서는 뇌의 기본 기능과 뇌 활동, IQ와 공부의 연관관계를 알려주고, ‘3장 이런 것도 정신병일까?’에서는 스트레스나 중독, 우울증 등 청소년들의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을 관리하는 법을 다룬다.
‘4장 고장 난 정신을 고칠 수 있을까?’에서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 강박장애, 인터넷 중독, 자살 등 치료를 요하는 정신적 문제를 판단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 유전이 더 중요할까, 환경이 더 중요할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폐, 치매 등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기에 좌절감이 더 높은 정신질환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치유하고 극복할 것을 제안한다.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철학자 강영계 교수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갈등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이슈들을 카테고리화하여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 철학교양서. 제도권 교육의 틀을 벗어나 철학적 가치들을 실생활에서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에서 저자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에 익숙지 않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이 제언한 인생의 가치관을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에서 안정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기를 당부하는 책이다.
저자는 풋풋하고 싱그러워야 할 청소년들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가치관의 문제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중용과 도덕 등 교과서적 지식을 대화로 풀어내 알기 쉽게 설명한 후, 각 장 말미에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하여 청소년에게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주고 선생님과 부모님에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함께 논의하고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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