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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영어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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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영어가 되는 책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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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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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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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1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7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6쪽?
ISBN13 97911880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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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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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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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유대인 교육법, 하브루타로 배우는 영어

질문하고 답하는 유대인 영어 교육의 비법
우리는 왜 이렇게 영어를 어렵게 배우고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하는 것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를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배운 것들에 질문하고 분석하여 답을 찾아가면서 깨달아야 한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규칙적이고, 그 규칙을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성인들이 영어 공부를 위한 절대 시간을 확보하기란 힘든 일이다. 또한 영어를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어의 언어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설계도가 없다고 가정해보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세우고, 붙이며 만들어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운 좋게 만들었다고 해도 기초가 부실하다면 쉽게 무너지고 말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영어 공부는 설계도 없이 집을 지은 것과 같다. --- p.25

PART 2. 영어 문장에는 규칙이 있다

동사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
두 번째 자리는 말이 길어지든지, 짧든지 동사를 넣어야 한다.
한국어는 ‘나’라는 주어 다음에 ‘무엇을’이라는 목적어가 오지만, 영어는 ‘~한다’라는 동사가 온다. 그래서 ‘I’ 다음에 ‘시작했다’라는 동사인 started를 쓰면 된다.
여기서 잠깐! 학생들이 말하고 쓰는 것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결과 여기에 한 단어를 더 쓰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am이다. I 다음에는 어떤 단어가 오더라도 am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I am started, 이렇게 쓰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동사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동사는 일반동사와 be동사로 나눌 수가 있다. 일반동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 be동사는 ‘~(이)다, 있다’라는 의미보다는 앞과 뒤의 말을 연결해주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am은 be동사이다. be동사는 주어에 따라 ‘am, are, is, was(과거), were(과거)’로 나눠지며 원형이 be인 동사이다. ‘~(이)다’라는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앞 주어의 상태나 기능 등을 설명해주는 말을 연결해주기 위해서다. --- p.32

영어로 질문하기
우리는 항상 수동적으로 영어를 대해왔다. 시험 문제에 대답을 찾아왔고, 누군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이런 수동적인 자세는 우리에게 큰 흥미를 유발할 수 없다. 이제는 영어에 대한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다. 능동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이해해야 한다. 정말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잘 관찰하지 않으면 좋은 질문을 하기는 어렵다. 물론 질문을 만들고 던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우리의 문화로 인해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으며,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는 데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태도의 변화 없이 수동적으로 영어 공부를 계속한다면 지금의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자, 그럼 이제부터 영어로 질문을 같이 해보자. 의문문을 들어봤지만 만들어보지는 못해 낯설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영어에서 의문문을 만들 때에도 영어 문장의 구조를 나눌 때처럼 동사를 잘 살펴봐야 한다. 먼저 의문사 없이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해보자. 이때 동사가 be동사와 일반동사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달라진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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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MC조앤은 공부처럼 생각됐던 영어를 삶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만드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을 읽기만 해도 여러분의 영어 구사 능력이 하루하루 눈에 띄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Bradley Park (UCLA 언어학 석사)

내가 하고 싶은 말의 단어를 찾아서 학습하는 것보다 더 뛰어난 암기는 없는 듯합니다. 무조건 외우기식 학습으로 인해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었던 제게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다른 문화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싶은 신선한 학습동기가 생겼습니다. 영어의 필요성은 절실하지만, 따분한 학습으로 인해 영어를 포기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지현(소울공작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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