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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

언어의 기원

[ 양장 ] 과학과 사회-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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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2g | 128*188*20mm
ISBN13 9788992525701
ISBN10 89925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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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 파스칼 피크 외
파스칼 피크Pascal Picq 고고인류학자,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

베르나르 빅토리Bernard Victorri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CNRS 연구부장, 라티스-국립고등사범학교 연구소 소속

장 루이 데살Jean-Louis Dessalles 국립고등전자통신학교ENST 인공지능과 인지과학 교수, 연구원
역자 : 이효숙
연세 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제 연세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피에르 신부의 유언』『로즈버드』『어린 왕자』『우리의 기억은 왜 그토록 불안정할까』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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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말의 시대, 분절 언어의 출현]
정보를 넘겨주는 지시적 기능/감정을 해석하는 감정적 또는 표현적 기능/교류를 정립하거나 유지시켜주는 친교적 또는 교류적 기능/ 수신자에게 작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능동 기능/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적 기능/자기 자신의 담화를 조절하는 메타meta언어적 기능
만약 언어가 이런 기능들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렇다고 해서 이런저런 기능들이 의사소통 방식들 속에서는 발견되지 않을까? 앞의 네 가지 기능들은 아주 많은 종들에서도 존재한다. 설사 언어가 그 기능들에 비교할 수 없는 폭과 다양성을 준다 해도 말이다. … 분절 언어 이외의 다른 의사소통 방식들은 사건과 동시에 자리 잡는 반면, 분절 언어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차이가 있는 상황들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pp.30~31

그런데 우리는 인간 언어에 부여된 기능들 대부분이 큰 원숭이들, 원숭이들 또는 더 멀리 떨어진 계통들에 속하는 종들의 의사소통 방식 속에서 아주 다양한 수준으로 그리고 종들에 따라 다소간 눈에 띄지 않는 양태로 발견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로지 시적 기능, 서술 기능, 논증 기능만이 인류가 아닌 다른 종들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것 같다. … 인간 언어에 연결된 모든 기능들이 실제로 다른 종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밝히기 위해서는 인간 언어의 기원들을 중심으로 학제간 연구를 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된다.---pp.35~36

기원들에 관한 문제에 접근하려는 야심을 가진 과학적 시도라면 그 어떤 것이든 계통발생학적 틀 안에 자리 잡아야 한다. … 달리 말하자면 분절 언어의 성격을 띠는 특징들은 이 계보 속에서 그들의 예전 위상들(여러 계보들에서 발견되는 특징들의 경우) 또는 파생된 위상들(단 하나의 계보 또는 근접한 몇몇 계보들에 고유한 특징들의 경우)에 따라 분배된다. 그 다음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런 특징들의 진화 방식들―이 경우에는 분절 언어를 규정짓는 방식들―을 재구성해보는 시도를 하게 된다. … 지금까지는 이 방법론이 언어의 기원들과 진화에 결코 적용된 적이 없다.---pp.46~47

두 발 사용, 손의 자유로움, 도구의 출현, 뇌의 발달, 후두의 하강 등을 연합시키는 호미니제이션(인간화, 영장류에서 인류로의 진화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프레스코화는 진화에 대해 알려진 과정을 비추어 보면 그 모든 특성들이나 기능들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서는 조금도 설명해주지 못하는 귀납적 해석일 뿐이다. 현재의 침팬지들은 때때로 두 발 사용자가 되기도 하고 도구도 사용하며 상징적 의사소통도 할 수 있고 숲 속의 생활에도 적응했으므로, 우리로 하여금 그런 도식들을 재검토하게 만든다.---pp.60~61

비판적 측면에서 보면 인간 언어의 기원들에 관한 연구들이 학제간 연구 영역에서 이용 가능한 자료들의 결핍보다는 인식론적 결점들 때문에 더욱 고생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 첫 번째 비판은 언어의 기원들의 문제 관한 연구들과 관련되어 있다. 이 연구들은 언어의 특정 능력을 묘사하고 그로부터 언어가 그것을 위해 출현했다는 결론을 끌어내는 것을 만족한다. 구조들은 생겨나야만 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
여전히 비판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20년 전부터 진화에 대한 잘못된 점진주의적 의미와 이러저러한 선조 종들이 언어의 시원을 갖고 있었다고 상정하는 고전적이고 뒤떨어진 다른 접근도 비난했다. 만약 호모하빌리스, 호모에렉투스 또는 다른 사람속이 다양한 형태의 공토기어들을 갖고 있었던 것이 당연하다면, 그 언어들이 인간 언어와 어떤 점에서 다른지를 우리는 종종 등한시하고 있는 것이다. …
또 비판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더욱 유감스러우면서도 너무 안이하며 시효가 소멸된 가설 등을 비난한다. 인간종이 오로지 한 가지 기능(이번 경우에는 언어)의 상태에 의해 특징지어질 것이라 상정하는 가설들을 말하는데, 그런 상태의 출현을 실제로 ‘설명해줄 만한’ 마법적 돌연변이(‘새로운 종의 출현’)를 내세우면서 가설을 세우는 경우가 아주 빈번하다. 이런 가설들에 따르면 호모 사피엔스는 예술과 상징적 형태들의 출현과 상관관계가 있는 우월한 인지적이고 상징적인 범위에 위치할 것이며 이러한 점은 근대 인간 또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의 출현을 6만 년 전 쯤으로 위치시킬 것이다. 이런 가설들의 옹호자들은 촘스키의 문법적 모듈을 이용하는데, 비판적 정신의 소유자들이 왜 촘스키에게 ‘창조주의자들의 문법학자’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그보다 더 지겨운 것은 그들이 네안데르탈인처럼 넓은 의미에서 호모에렉투스로부터 비롯된 다른 인간들에 대해 때때로 드러내는 무지나 경멸인데, 호미니제이션에 대한 잘못된 곅리셰들과 결합된 목적론적 진화론만큼이나 편협한 시각이다.---pp.75~78

[2_최초의 언어를 찾아서]
19세기의 언어학자들은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일부 고대 언어들에서 파생된 현재의 언어들을 분석함으로써 고대 언어들을 재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이 방법이 6,000년에서 8,000년 그 이전까지는 거슬러 올라가게 해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만 년, 심지어는 십여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을 텐데 말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든 언어들이 최초의 같은 언어에서 파생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언어학자들은 말해줄 수 없다. 언어학계는 만장일치로 그 문제는 언어학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다.---p.84

그런데 룰렌이 모든 언어들이 하나의 같은 언어에서 파생되었다는 증거를 보이겠다고 주장하며 그 언어를 ‘모母’ 언어라 부르며 30여 개의 ‘세계의 어근들’을 제시했는데, 그에 따르면 이 어근들은 5만 년보다 훨씬 이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말하던 그 최초 언어의 일부 어휘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그는 썼다. ---p.86

룰렌은 세계의 모든 언어들이 친족 관계에 있었다는 것을 진정으로 증명해 보이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친족 관계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이제 우리가 논의하게 되겠지만 호미니제이션의 역사를 보면 모어가 실제로 존재했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호모니제이션의 과정이 600만 년에서 800만 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단계별로 진행되었고, 특히 (적어도 우리의 주제를 위해서는) 주요한 두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우리는 알고 있다. 그 두 주요 단계는 100만 년 이상 전에 있은 호모에렉투스의 출현과 약 10만 년 전에 있은 ‘현대 호모사피엔스’(신인형 호모사피엔스), 즉 우리 자신의 종의 탄생이다.---p.96

이때 제기되는 문제는 어떻게 왜 최초의 언어가 생겨났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최초의 언어도 같은 종류의 어떤 언어의 후손이었을까, 아니면 영장류가 이전에 갖고 있던 의사소통 체계를 혁명시킨 진정한 ‘발명’이었을까? 이제 보게 되겠지만 바른 답은 두 번째 답 일 것이다. … 첫 번째 단계는 호모에렉투스(그러니까 약 100만 년 전에)가 뛰어넘었을 것이며, 그것이 호모에렉투스의 진화적 성공을 대부분 설명해줄 것이다. … 훨씬 최근(십만 년 전쯤)인 두 번째 단계는 그러니까 초기 호모 사피엔스와 관련된 것일 텐데, 어쩌면 인간종에게만 관련된 것인지도 모른다(이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루게 될 것이다). 이 두 번째 단계는 이전의 체계와 비교도 할 수 없는 표현력과 복잡성을 인간 언어에 부여하는 ‘통사統辭’라는 중요한 혁신으로 구성되었을 것이다. 이 혁명이 인간 사회 속에서 사회관계와 상호작용 능력을 전례 없이 심화시킬 수 있게 해주었을 것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점점 더 풍요해지는 문화생활의 출현으로 이어지게 하며 요컨대 동물계에서의 인간의 예외적인 운명을 설명해준다.---pp.98~100

동물 사회건 인간 사회건 간에 모든 사회조직은 그 집단의 구성원들이 엄수해야 하는 일정 수의 행동 규범들을 갖고 있다. 이 규범들은 단기적으로는 각 개체의 이익에 반대될 수도 있지만 그 집단의 존속에 필수적인 것들이다. 동물 세계에서는 동물행동학의 창시자인 콘라드 로렌츠Konrad Lorenz가 이미 너무 잘 증명해 보였듯이, 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동들은 이른바 ‘본능적인’ 메커니즘들에 의해 억압당한다. …
인간이 다른 사회적 포유동물과 크게 다른 점은 인간에게서는 사회적 제어가 생물학적 차원에서 실행되지 않고 사회문화적 차원엣 행해진다는 점이다. 금기 사항들이 부과되는 것은 사회집단의 말과 압력에 의한 것이지 생물학적으로 저지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pp.114~115

사회조직을 문란하게 하는 반복적인 위기들을 피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집단 내에 전대미문의 표현 양식을 발명해냈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서술narration이다. 말을 통해 과거의 위기들을 환기시킴으로써 위기가 재발되는 것을 막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인간 언어는 이런 과정을 통해 점차적으로 연마되었을 것이고, 언어의 그 첫 번째 용도는 모든 인간 집단들의 사회조직을 지배하는 기본법들을 제정하는 데 있었을 것이다.---p.119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한 단계는 서술적 행동을 의식화儀式化였을 수도 있다. 위기가 터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선조들의 그 위기 장면들과 금지해야 할 행위들을 상기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발현發顯을 기획하는 것이 사실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행동의 긴 진화 과정 가운데 서술적 기법들이 발전했을 것이며 다듬어지고 복잡화하면서 점차적으로 관습화되기도 했을 것이다. 그 모든 통사적이고 의미론적인 속성들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는 모어는 이런 과정의 귀결일 것이다.---pp.111~112
우리가 여기서 옹호하는 주장은 사회적 문란 현상에 관한 것으로서, 그들이 멸망한 이유는 바로 그 영장류들의 개체적 지성의 증대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이점을 갖고 있다. 인간종만이 새로운 의사소통 기능인 서술적 기능의 출현 덕분에 멸종하는 운명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서술적 기능이 종의 생존에 해로운 행동들을 금지시키기 위해 과거의 위기들을 상기시켜주면서 영장류의 새로운 진화단계로 이끌어감으로써 동물계에서는 완전히 전대미문인 사회조직을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멀린 도널드Merlin Donald가 ‘신화 문화의 단계’라고 부르는 이 새로운 진화 단계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같지 않은’ 종으로 만들어준다.
그 결과 언어의 출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상징적-문화적 세계의 발달을 가능케 해주면서 진화의 성격과 속도를 상당히 변화시키고, 동물계 내에서 인간에게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게 해주었다. 언어는 인간종에게 신新다윈주의적 진화의 제약들을 대체로 피하고 다른 진화 논리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 다른 논리의 구성 중심은 생물학적인 것으로부터 사회적인 것과 상징적인 것으로 옮겨갔다. 그러므로 그 인간종을 ‘호모사피엔스 나란스’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그보다 먼저 있었던 호모사피엔스의 다른 종들과 호모사피엔스 나란스narrans를 구별해주는 것은 지성이 아니라 ‘인류’의 새로운 기본적 ‘지혜’의 원천인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간 집단들의 능력일 것이기 때문이다.---pp.123~124

[3_언어의 행동학]
언어를 통해 우리는 정상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사건들뿐만 아니, 유명하고 인정받는 어느 배우의 죽음처럼 화자들에게 감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까지 여지없이 전달한다. 그러므로 언어는 서술적 기능을 내포하는 ‘사건적’ 기능을 포함한다. … 언어는 사건적 기능 외에 다른 역할도 수행하는데, 우리로 하여금 논증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 그것이다. … 이런 ‘논증적’ 기능은 자연스러운 대화에서 또 하나의 커다란 핵심이다. 이 기능은 앞의 인용문에서처럼 ‘확인된 사실’과 ‘미리 알고 있던 지식’ 사이에서, 또는 개인들이 실제 상태를 한탄하면서 그런 현실을 바꿀 방법에 대해 논의하려는 아주 많은 경우들에서처럼 ‘확인된 것’과 ‘욕망’ 사이에서 양립불가능의 형태로 탐지되는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데 있다. …
사건적 양식의 대화와 마찬가지로 논증 양식의 대화는 그 어떤 단독적인 문화 현상도 아니고 그 어떤 유행도 아니다. 모든 문화들 속에서 개인들 대부분이 하루에 몇 시간씩 행하는 자발적인 대화는 사건적 기능과 논증적 기능이라는 이 두 기본적 기능들에 할애되고 있으며, 우리가 아는 한 그렇지 않은 문화는 없다.---pp.133~135

인간종에 왜 언어가 존재하는지를 설명하려면 말이 어떤 점에서 우리의 선조들을 도울 수 있었는지(그게 우리 선조들이었다면…)를 다윈식의 훌륭한 논리로 설명해야 하니까. 어떻게 해서 어떤 개체들의 경우는 더 많이 말한다거나 더 잘 말한다는 사실이 덜 말하는 동류들보다 더 많은 후손을 갖게 해주었는가? 그것은 인간 계통에서만 그러한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유형의 사건들을 동류에게 알린다는 사실 또는 동류와 논증한다는 사실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끌어낸 이점은 무엇일까?---p.136

언어를 호모 사피엔스의 정치와 연결시키는 것은 하기 쉬운 일이다. 정보 관련 능력이 뛰어남을 과시하려는 이런 대중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아는 능력이 동맹자들을 선택하는 기준들 중의 하나라고 가정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가 친구로 간주하는 사람들은 흥미롭다고 여겨지는 대화를 이끌어가서 우리로 하여금 그 대화를 인정하게 만드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평범치 않은 경험들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우리에게 진부한 얘기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도식이 이론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점이 확인되어야 한다. 언어에 의해 드러난 자질이 동맹의 성공과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개인들은 집단의 성공에 유익한 자질들을 갖춘 동류들을 파트너로 찾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사건들을 알아내는 능력이 어떤 점에서 인간의 정치에 유용한 걸까? 침팬지의 정치와 호모사피엔스의 정치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가 동맹들의 크기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떠올려보면 정보 능력은 대단한 의미를 갖게 된다. 집단적 결정을 취하는 순간 동맹이 조직적인 처신을 해야 할 때가 자주 있는데 가끔씩은 집단의 성공에 결정적이기도 한 이런 때, 물리적?사회적 환경의 상태에 대해 훤히 아는 이미지를 갖는 능력을 증명해 보인 개체들을 동맹의 구성원들로 갖고 있는 것이 확실히 낫다.
현대사회의 특성인 결탁들 속에서처럼 초기 호모사피엔스들 간에도 정보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잘 알고 있는 자들과 연합하는 을 택하는 춰이 낫다. 그리고 선택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뭐든지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반복해서 증명해 보여야 한다. 설사 그 새로운 사실들이 쓸데없는 것들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언어는 그런 필요성에서 생겨났다.
---p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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