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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목 컬렉션 <그대와 영원히 + 김약국의 딸들 + 막차로 온 손님들 + 장마> :4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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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목 컬렉션 <그대와 영원히 + 김약국의 딸들 + 막차로 온 손님들 + 장마> :4disc

유현목 출연 | 한국영상자료원 | 2009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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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9년 12월 10일
시간/무게/크기 450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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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 감독 유현목의 시대별 대표작 4편을 모은 박스세트 !

지난 2009년 6월 28일 타계한 유현목 감독은 나운규와 이규환 감독을 잇는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적자인 동시에 끊임없이 영화미학을 탐구했던 형식주의자로 영화사에 기록된다. 그는 1956년 <교차로>부터 1994년 <말미잘>까지 총 43편의 극영화를 연출했고, ‘시네포엠’, ‘동서영화연구회’ 등 다양한 영화운동을 이끌었으며, 『한국영화발달사』(1980), 『세계영화감독론』(1985) 등의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박스세트에 수록된 4편의 작품은 유현목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시기별 주요작을 선정한 것이다. <그대와 영원히>(1958)는 유현목의 영화 중 필름이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서구의 범죄 멜로드라마 장르를 빌어 세 친구의 성장과 선악의 문제를 다뤘다. 박경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약국의 딸들>(1963)은 한 가족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전근대적 세계와 근대의 충돌을 묘사한 문예영화 대표작이다. 유현목의 실험 정신이 최고조일 때 만들어진 <막차로 온 손님들>(1967)은 출구 없는 사회에 대한 지식인들의 좌절을 묘사했다. 윤흥길의 중편 소설을 유현목 특유의 영상언어로 번역한 후기 대표작 <장마>(1979)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빚어진 가족 간의 비극을 다룬 분단드라마이다.

“나는 논리로서 사고하기보다 영상으로 사고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감독 유현목의 시대별 걸작 4편 박스세트.HD리마스터링 제작(<김약국의 딸들> <막차로 온 손님들> <장마>)65페이지 분량의 유현목 영화해설 소책자 삽입

* 수록 타이틀

그대와 영원히(본편 110분, 서플 50분) 김약국의 딸들(109분), 막차로 온 손님들(106분), 장마(125분)


- 그대와 영원히(1958)

광필(이룡), 달수(최봉), 상문(최명수)은 소매치기를 하는 깡패 소년들이다. 광필은 빵집에서 일하는 애란(도금봉)과 소꼽친구로 서로 좋아하는 사이다. 세 친구가 미군 창고를 털다 광필만 잡혀 소년원에 간다. 광필은 면회 온 애란이 술집에서 일한다는 말을 듣고 탈옥해 그녀를 찾아간다. 애란을 만난 광필은 그를 잡으러 온 형사를 차에 치게 하여 다시 감옥에 들어가 10년 만에 출소한다. 광필은 애란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나오지만 그동안 보낸 편지와 소포는 신부가 된 상문이 보낸 것이었다. 그간 달수는 애란과 결혼하여 카바레를 경영하며 암흑가 조직을 꾸리고 있었다. 광필은 병원에 누워있는 애란을 찾아가 그녀의 9살 된 딸 은주를 만난다. 광필은 은주가 자신의 딸이라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달수의 조직은 살해한 밀수꾼의 시체가 떠올라 경찰의 추적을 받고, 달수의 사주를 받은 카바레 마담은 사업을 하자며 광필을 인천으로 데려가다 경찰에 체포된다. 신부 상문의 보증으로 풀려난 광필은 애란의 임종을 지키러 병원에 달려가지만 달수는 광필이 경찰에 밀고했다며 그를 죽이려 한다. 피투성이가 된 광필은 애란의 병실에 도착하지만 이미 그녀가 죽은 후였다. 광필과 딸 은주, 신부 상문만 세상에 남겨진다.

- 김약국의 딸들(1963)

경남 통영에서 대대로 한약국을 해오던 집안의 김약국(김동원)은 네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어머니가 비상을 먹고 자살했던 김약국의 가세는 일제강점기 개항과 더불어 점점 기울어져간다. 김약국은 셋째 딸 용란(최지희)을 고기잡이 일을 봐주는 박노식에게 시집 보낼 생각이지만, 이미 용란은 머슴 한돌(황해)과 정분이 난 사이다. 용란은 한돌과 한밤중에 만나다 용빈(엄앵란)을 따라 나온 아버지에게 들킨다. 이 일로 한돌은 쫓겨나고 용란은 연학(허장강)에게 시집가게 되지만 그는 성 불구자에다 아편쟁이다. 한편 과부인 첫째 딸 용숙은 동네 의사와 낳은 아이를 연못에 버려 경찰서에 잡혀간다. 기두는 김약국에게 집안사람이 되어 가세를 일으켜보겠다며 넷째 딸 용옥과 결혼한다. 어느 날 한돌이 마을로 돌아온다. 용란은 한돌과 방에 있다 연학에게 들키고, 미쳐 날뛰는 연학은 용란의 어머니(황정순)와 한돌을 살해하고 용란은 미쳐버린다. 대학교육을 받고 기독교에 귀의한 신여성인 둘째 딸 용빈이 집으로 돌아오고, 정신이 나간 용란은 용빈을 피해 도망가려다 물에 빠져죽는다. 용빈은 집안이 몰락해가는 것을 보며 통영을 뜰 계획이었으나, 마음을 바꿔 독립운동가인 강극과 함께 고향에 남기로 한다.

- 막차로 온 손님들(1967)

폐장육종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동민(이순재)은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다 길거리에서 비틀거리는 보영(문희)을 부축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자포자기한 채 살아가던 동민은 보영에게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조금씩 그녀에게서 위안을 느끼게 된다. 한편 동민의 친구인 정신과 의사 경석(성훈)은 입원환자인 젊은 미망인 세정(남정임)과 가까워진다. 어느 날 이들의 친구인 충현(김성옥)이 외국에서 돈을 벌어 돌아온다. 하지만 충현은 자신이 외국에 간 사이 부인이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충현은 화가로 인정받겠다며 집안에 틀어박혀 '팝아트'를 흉내 낸 그림에 몰두한다. 그러나 동민과 경석은 전시회에 걸린 충현의 그림들을 보고 실망한다. 한편 경석은 세정이 남편의 유산을 모두 포기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녀와 결혼하기로 한다. 경석의 청첩장을 본 보영은 그의 결혼 상대가 자신의 아버지와 결혼했던 세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경석과 세정의 결혼식 날, 충현은 우연히 만난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다. 세정의 재산 상속 문제 때문에 어수선했던 결혼식장은 보영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이를 지켜보던 동민과 경석, 충현은 결혼식장을 떠나 함께 술을 마신다. 동민은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고 있던 보영과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 장마(1979)

6.25 전쟁이 발발한 직후의 장마철, 외할머니(황정순)는 낮잠을 자다 악몽을 꾼다. 그 날 저녁 동만의 외삼촌 길준(강석우)의 전사통지서가 날아온다. 서울에 사는 외할머니 가족이 동만의 집에 피난 온다. 공산군이 마을에 들어오자 친할머니(김신재)의 아들 순철(이대근)은 붉은 완장을 차고 앞잡이가 된다. 이어 국군이 마을에 들어오자 순철은 빨치산이 되어 산으로 들어가고, 이번엔 길준이 국군에 입대한다. 길준이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 받은 길자(주혜경)가 쓰러지고 외할머니는 번개 치는 하늘에 대고 빨갱이들을 전부 쓸어내라고 소리친다. 결국 긴장을 머금고 있던 두 집안의 사이가 벌어진다. 공비들이 읍내를 습격했다 경찰에 의해 소탕되지만, 할머니는 순철이 꼭 살아있을 거라 믿는다. 마을 무당이 순철이 돌아올 날을 알려주고, 할머니는 정성스레 잔치를 준비한다. 잔치가 끝나도 순철은 돌아오지 않고, 대신 구렁이 한 마리가 집으로 들어온다. 외할머니는 구렁이가 순철인 양 극진히 대접하고, 집안 걱정 말라며 달래서 돌려보낸다. 친할머니는 외할머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서로 화해한다. 동만은 밖으로 나가 마을 친구들과 뛰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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