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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마인드 밸런싱

바디 마인드 밸런싱

: 육체, 마음, 영혼의 치유를 위한 오쇼 강의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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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140*205*20mm
ISBN13 9791185151250
ISBN10 11851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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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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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미영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 근무하다가 결혼을 했다. 각박한 조직문화와는 다른 영적인 삶의 길을 찾아 인도 푸나의 오쇼 명상 리조트를 수년간 방문하였고, 여러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공방을 운영하면서 지인들과 오쇼의 다양한 명상과 요가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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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근본적으로 가슴속의 침묵-즉, 명상-을 배우고 자신의 육체를 자비심으로 대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교육이 필요하다. 그대가 자신의 육체에 대해 자비롭지 못하면, 다른 어떤 육체에 대해서도 자비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육체는 살아있는 기관이며, 그대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다. 육체는 그대가 잉태된 시점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그대를 위해서 봉사한다. 비록 불가능한 일이라도 그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실행할 것이고, 그대에게 절대로 불복종하는 일이 없다.
그토록 복종하고 지혜로운 메커니즘을 인간이 창조해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자기 육체의 모든 기능을 자각하게 된다면 정말로 놀라게 될 것이다. 그대는 자신의 육체가 무엇을 해왔는지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것은 기적과 신비 그 자체이다. 하지만 그대는 자신의 육체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없다. 자신의 육체와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도 해보지 않은 그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척 하겠다고?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대는 타인들도 육체로 보기 것이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기존의 모든 종교들은 육체를 철저히 반대해왔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육체의 지혜와 신비를 배우게 되면 성직자와 신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게 되리라는 점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마리이자 증거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내면의 가장 큰 신비, 육체라는 가장 큰 신비 안에 ‘의식’이라는 가장 신성한 사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대가 자신의 ‘의식’,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는 순간, 그대 위에는 어떠한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만이 다른 인간, 다른 생명체를 진정으로 존중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그러하듯이 그 모든 존재들도 신비롭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표현방식과 다양한 종의 분화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내면의 ‘의식’을 발견하게 되면, 궁극에 도달하는 열쇠를 거머쥔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의 육체를 사랑하도록 가르치지 않는 교육, 자신의 육체를 자비심으로 대하도록 가르치지 않는 교육, 육체의 신비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은 그대가 자신의 ‘의식’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가르쳐주지 않을 것이다. 육체는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세상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관문이다. 육체는 디딤돌이며, 육체와 의식이라는 주제를 건드리지도 않는 교육은 절대적으로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해롭기도 하다. 그런 교육은 파괴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폭력적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의식’이 꽃처럼 피어나고 깨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깨어있는 의식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가져다준다.
인간은 더 나은 육체, 더 건강한 육체가 필요하다. 인간은 더 깨어있고 주의가 깊은 존재가 필요하다. 인간은 존재계가 전해주는 온갖 안락과 호사를 누릴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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