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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뒤에 생각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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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뒤에 생각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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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98g | 150*210*17mm
ISBN13 9791186619032
ISBN10 118661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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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응수
경북 성주 출생. 서울에서 잡지사 기자를 거쳐 지방에서 공무원, 대구 KT 홍보실장을 지냈다. [조선일보] [영남일보]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각 당선,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동서문학]에 수필 추천, [신동아] 논픽션 5회, [월간중앙] 논픽션 2회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문화비평집 『꼴값』,『영부인은 직위가 아닙니다』, 에세이 『이것만은 남기고 가야지,『지나간 것은 다 그리움이다』, 장편소설 『아버지의 시말서』,『갓바위에 뜨는 달』, 논픽션 『아파트 경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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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사람 이상으로 대접 받는 개가 어디 어제오늘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아닌 게 아니라 유모차 대접을 받는 개는, 적어도 나한테는 너무 심했다는 생각을 못 버리게 한다.
구청에서 실시하는 재능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어, 그날 거기에 참석한 분들이 대부분 아주머니들이기에 그들에게 한번 물어본 일이 있다. 유모차 행차로 나들이하는 강아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론 그들을 내 편으로 유도하려는 저의도 깔아서.
반응이 뜻밖으로 나왔다. 그게 뭐가 이상하냐는 것이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도 수적으로 밀리지 않았지만 적극성에서 그들을 못 따른다. 세월이 그런 세월이니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잔다. 더군다나 그날 참석자 가운데는 생쥐만한 애완견을 핸드백(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혹 개 전용 백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에 넣어 온 이까지 있었다. 또 한 번은 친구들한테도 그 이야기를 꺼내본 일이 있다. 물론 같은 발상에다, 평소 잠재의식이 그렇게 나타난 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여기에서도 친구들의 대답은 심드렁했다. 이미 저쪽으로 기울어져 바로잡기(?)는 물 건너간 상태가 분명했다. 그중 한 친구는 이런 말까지 보탠다.
“야, 이 사람아.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요즘은 채널 가운데 개만 보는 방송이 있어, 아침에 출근하면서 개한테 그걸 틀어놓고 나간단다. 그러면 개가 혼자 종일 들랑날랑 하면서 그걸 보고 지낸대.”
“뭐라고.”
아닌 게 아니라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이야기는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채널이 65번인데 dogTV란다. 현재 가입자가 3만 명이 넘으며 특히 그쪽 ‘먹방’에는 그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각종 통조림이랑 향신료가 등장하는데 우리네들 밥상은 거기에 비하면 정말 개차반이란다. 듣자하니 별놈의 이야기를 다 듣는다로만 치부해버리기엔 가슴이 답답하다.
개와 인간의 관계설정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개와 겸상(兼床)하는 것도 이젠 옛 이야기라는데 이쯤 되면 갈 데까지 다 간 것 아닌지 모르겠다.
--- p. 48∼49p


이왕 시작한 김에 성과 이름이 같이 얽힌 이야기를 하나 해야겠다. 잘 아는 친구 이야기다.
출산을 앞둔 둘째 아들이 손자 작명을 원했다. 흔히 있는 일이고, 또 제 형의 아이들 이름도 자기가 지어주었고 해서, 알겠다고는 구상을 하고 있는데 며칠 뒤 다시 이번엔 며느리한테서 연락이 왔다.
“아버님, 우리 아이 이름은 그만 우리가 지을게요.”
“···?”
아니 이건 또 무슨 뚱딴지인가. 그렇다면 부부간의 상의도 없이 시아버지한테 부탁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사이 내외간에 좋지 않은 일이라도 생겨 불협화음이 일어난 건 아닌지, 그런 걱정도 안 해볼 수가 없다.
더군다나 둘째는 정상적으로 꾸린 가정이 아니다.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실패한 사람을 아내로, 며느리로 맞아들인 것이다. 더군다나 계집아이까지 하나 딸린 여자로, 아이는 다 커서 초등학교 3학년이다. 저네들이 좋다고 아등바등 조르는 바람에, 요즘 자식 이긴 부모가 어디 있나 해서 허락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번에 낳게 되는 아이는 둘째로 남매를 두게 되는 셈이다.
“그럼 진작 그렇게 지을 일이지 나한테 부탁은 왜 했냐?”
“아버님, 그건 아니고요. 제가 그 까닭을 말씀 올릴게요. 어제 애가 다니는 학교에 갔더니만···”
학교에 볼일이 생겨 들렸더니, 교실 게시판에 아이들이 전시한 그림이며 작문 따위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딸아이의 이런 내용의 글이 붙어있더라는 것이다.
“며칠 뒤면 내 동생이 태어난다. 나랑 닮은꼴이었으면 참 좋겠다. 아빠 엄마는 동생 이름을 짓느라고 오늘도 이야기가 많다. 할아버지한테도 도움을 청하면서 왜 나한테는 한번 물어보지도 않을까. 내가 짓는다면 ‘김선우’라고 짓겠다. 내가 ‘김선주’니까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친형제로 알 것 아닌가. 그리고 자기 이름을 누나가 지어준 걸 알면 동생도 무척 기뻐할 텐데. 아빠한테 한번 여쭈어보고 싶지만 야단맞을까 겁난다.”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버님한테 부탁해둔 것도 있지만 다 접고 딸아이가 원하는 대로 ‘김선우’라고 지어 딸아이의 원을 풀어주고 싶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결혼한 뒤에도 한동안 전남편의 성을 그대로 두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김’으로 바꾼 터, 그렇게 해줌으로 해서 나중에 혹 남매사이에 생길지도 모르는 틈을 메워준다면 그것도 하나의 사전 처방약이 되지 않겠느냐를 묻고 있음이다. 나름대로 애틋하면서도 일리가 있는, 거기에다 의미도 담고 있다.
“아범도 알고 있냐?”
“예 알고 있습니다.”
“아주 잘 생각했다. 들어보니 감동이다. 내가 짓는다고 해도 그 이상은 힘들 것 같구나. 아주 그놈이 영특하구나.
“자꾸 성가신 일만 만들어 죄송합니다. 아버님.”
“아니다. 그 얘기 참 잘 나왔다. 내가 눈물이 다 나올라 그러는구나.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그렇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이름을 짓게 했다는 것이다.
--- p.57∼59

내가 신기해서 정신없이 매달리는 게 부담이 되었던지 한참 뒤, 그때서야 실토하듯 다음 이야기를 꺼낸다.
“아버지, 실은 이거 짝퉁입니다. 진짜의 십분의 일 가격도 안 됩니다. 그러나 진짜하고 똑같아요. 자식이 출장 선물로 준 거라면서 아버지가 갖고 다니시면 아무도 모릅니다.”
짝퉁이라는 말에 그만 기분이 반감으로 뚝 떨어진다. 그러나 막내는 그게 이미 생활화가 돼 그런지, 모처럼 선물을 가짜로 준다면 아무리 상대가 만만한 부모라도 조금은 가책이 들만도 한데, 전혀 내색이 없다.
그러나 어쩌랴, 이왕지사 그렇게 된 거 같이 싸잡혀 돌아가는 수밖에는.
“우리가 쓰는 거 아무려면 어떠냐, 됐다.”
“이런 거 제대로 구분하는 사람도 잘 없습니다. 전문가들도 속아 넘어가는데요, 뭘.”
이런 선물은 짝퉁이 당연하다는 듯, 듣자하니 서글픔이 울컥한다. 마음 같아서는 “이눔아, 모처럼 부모한테 하는 선물 이왕이면 진짜로 할 것 아니냐, 아니면 짝퉁이란 말을 하지 말든지.” 이 말이 목구멍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지만, 할 수없이 다독거려 리턴을 한다. 하지만 또 어쩌랴, 계속 그렇게 같이 뒹굴어 굴러가는 수밖에.
나는 그 짝퉁 구찌 지갑과 벨트를 3년째 가지고, 매고 다닌다. 그런데 신기한 건, 누구도 자네 그거 웬 거냐며 물어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는 사실이다. 구찌라는 글씨를 모르는 건지, 아예 그런 쪽으론 담을 쌓은 건지, 아니면 친구들이란 사람들이 모두 고물딱지라 그런지, 누가 알더라도 한두 사람은 알고 있지 싶은데 전혀 반응이 없다. 자네 깜냥을 내가 아는데 설마 자네가 구찌랑 짝을 이루려고 해서 아예 무시해버리는지 그런 거까지는 다 모르지만.
하여튼, 이건 어디까지나 나 혼자 생각인데 명품도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그 구실을 하는 것이지, 안 그런 담에야 말짤 꽝이다. 어쩌면 그런 게 명품의 비극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참으로 건져내야할 하나의 진실은, 아무도 관심 갖는 이가 없는데 괜히 나 혼자만 남이 알아주느냐 마느냐로, 헛고생으로 영혼을 낭비했다는 사실이다.
--- p.102∼103

그런데 거기에 붙어있는 가격표가 조붓이 사람 신경을 건드린다.
‘한 개 : 300원, 세 개 : 1,000원’
…(중략)
“가격표 이거 잘못 된 거 아닙니까?”
“어디가 잘못 됐는데요?”
태연한 대답이 잘못된 곳이 없다는 투다.
“한 개 300원이면 세 개 900원이 되든지, 안 그러면 한 개에 400원을 받아야···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평소 내 계산법대로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이상할 게 뭐 있습니까. 거기 써놓은 대로 사가면 되지요.”
내가 묻는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저쪽은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자기주장만 고수했다.
“···?”
할 말이 없다.
“잘못 쓴 거 아닙니다.”
“아니 계산이 좀····.”
“···.”
이번엔 저쪽에서 이해가 안 되는지 대답이 없다. 아마 그때까지도 그는 내가 묻는, 궁금해 하는 까닭을 모르고 있는 듯했다.
조금 뒤 그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까? 한 번 더 묻고는 그렇다니까 그때서야 이렇게 설명을 한다.
“저한테는 애들이 고객이거든요. 애들한테는 천원도 큰돈이란 말입니다. 우리들끼리 정한 가격은 세 개에 천원인데, 천원이 없는 아이들도 사 먹을 수 있도록 그래 그런 가격을 만든 겁니다. 하나라도 더 팔면 그게 그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아이들한테도 좋고 서로가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래 써 붙였습니다.” “···!?”
나는 멍 때린 기분으로 다시 가격표를 한 번 더 쳐다보았다.
듣고 나니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다. 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아닌 그 답을 얼른 못 생각해내고 왜 허우적거렸는지 모르겠다.
--- p.147∼149p

한창 때 나한테 꿈은 춘원과 같은 작가가 되는 것이다. 한의사인 아버지는 당신의 꿈으로 의사가 되기를 바랐지만 나한테 그런 재능은 없었다.
내가 고등학교 다녔을 때 [학원]이라는 학생잡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내 글이 한편 실리면 그게 그렇게 좋았었다. 61년도 제 4회 김천 문화제 때 한글시 백일장에서 장원을 한 일이 있고, 그해 한양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전국남녀고등학교 문예낭독회에 참여 그 학교 교수인 박목월을 비롯, 조지훈, 박두진 등 당대 유명 시인들이 직접 심사하는 자리에서 차하(次下)로 입상 (장원 : 조세희), 그런 선생님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나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다 지내놓고 보니 그건 꿈이었을 뿐이다.
생활이라는 현실 앞에서 그 꿈이 월급쟁이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그렇다고 갈아입은 옷이 꿈에 어울리지도 않았다. 꿈은 옷이 마냥 거추장스러웠고, 옷은 옷대로 그런 꿈이 짜증이 났다. 그들의 불협화음은 지금까지도 타협점을 못 찾아 허둥대며 발가락 새 티눈처럼 나를 괴롭혔던 것이다.
기차와 달리기를 해본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한참동안을 같이 가기에 기차와 같은 속도인 줄 알지만 실은 그런 착각이 없다. 기차가 긴 걸 알고 그 착각에서 깨어났을 땐 이미 기차의 머리는 산모퉁이를 돌아가고 있는 데야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일테면 ‘홍곡지지(鴻鵠之志)를 연작(燕雀)이 어찌 알리오’가 되고 만 셈이다.
꿈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모두 꿈을 가지라고 부추기에, 저마다 꿈은 가지고 있다고 떠벌리기에,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다. 모두 노래가 꿈 타령이기에 그렇게 해결이 되는 줄 알았다. 다 지내놓고 보니 풍차한테 칼을 뽑은 돈키호테의 꼬락서니로 남게 되는 걸 그때는 몰랐다.
--- p. 2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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