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
중고도서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9,000 (2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낭만시인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2280272
ISBN10 8962280272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낭만시인   평점3점
  •  특이사항 : 구입 후 보관만 해온 책. 지만지 시리즈 도서는 환경인증서를 획득한 친환경 재질의 용지를 사용함에 따라 변색에 취약해 시일이 지남에 따라 변색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우구스토 몬테로소
1921년 12월 21일,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온두라스, 아버지는 과테말라 사람이었다. 15세 때 가족과 함께 과테말라로 이주해 청소년기를 보냈다. 1941년엔 초기 단편들을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59년 첫 작품집인 『전집(그리고 다른 이야기들)[Obras Completas(y otros cuentos)]』 이 나오자 그는 국제적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그 책에 실린 「그 공룡」이라는 작품은 중남미 문학사에서 가장 짧은 이야기로 알려지게 되었다.

1972년에 발표한 『영원한 움직임(Movimiento perp- tuo)』은 그해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1975년에는 하비에르 비야우르티아 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1978년에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 『나머지는 침묵: 에두아르도 토레스의 삶과 작품(Lo dems es silencio: La vida y la obra de Eduardo Torres)』이 출간되었다. 1990년대부터는 과테말라와 멕시코에서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특히 두 나라에서 각각 최고의 문학상인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Miguel Angel Asturias) 상과 후안 룰포(Juan Rulfo)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0년에는 스페인어권 최고의 문학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스투리아스 왕자(Pr?ncipe de Asturias) 상을 받았다. 그는 2003년 2월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으며, 다음과 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우화 중심부로의 여행』(1981), 『요술 같은 말』(1983), 『글자 e: 어느 일기의 구절들』(1987), 『황금을 찾는 사람들』(1993), 『암소』(1996), 『중남미의 새들』(1998), 『문학과 삶』(2001)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 김창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에서 중남미문학 석사 학위를,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중남미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 『라틴아메리카의 문학과 사회』 등을 공동집필했다. 스페인어권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선과 악을 다루는 35가지 방법』, 『미국은 섹스를 한다』, 『여우가 늑대를 만났을 때』 등이 있고, 『한국의 신화』, 『김춘수 시선』, 『천상병 시선』, 『벼랑의 꿈』(오세영 시집) 등을 스페인어로 번역해서 출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En un lejano pa?s existi? hace muchos a?os una Oveja negra.
Fue fusilada.
Un siglo despu?s, el reba?o arrepentido le levant? una estatua ecuestre que qued? muy bien en el parque.
As?, en lo sucesivo, cada vez que aparec?an ovejas negras eran r?pidamente pasadas por las armas para que las futuras generaciones de ovejas comunes y corrientes pudieran ejercitarse en la escultura.

아주 오랜 옛날, 멀고 먼 어느 나라에 검은 색을 띤 양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총살을 당하고 말았지요.
한 세기가 지난 후, 양의 무리는 그 일을 참회하는 의미로 그 검은 양의 기마상(騎馬像)을 공원에 세웠는데, 아주 근사하게 잘 어울렸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검을 색을 띤 양이 나타날 때마다 재빨리 총살형에 처해졌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후세의 평범한 흰 양들이 조각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검은 양」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