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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만나는 유니티 AR/VR

가장 빨리 만나는 유니티 AR/VR

: 유니티로 배우는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

황동윤 | 길벗 | 2017년 05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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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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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523g | 183*235*12mm
ISBN13 9791160501681
ISBN10 116050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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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동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게임,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십여 년간 개발자로 일했다. 현재 언덜(UnDull)이라는 게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를 실천하며, 틈틈이 랜스군의 게임공작소(lancekun.com)에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 이슈들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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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큘러스(Oculus)의 첫 개발자용 버전을 예약 구매해서 주변 지인들과 체험해보고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2016년 정부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가상 현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공표했고 부산의 영산대학교에서는 가상현실콘텐츠학과가 한국 최초로 신설되기도 했습니다.
삼성에서 오큘러스와 협력해 기어(Gear) VR이라는 Head Mounted Display(이하 HMD)를 출시한 뒤로 가상 현실 관련 사업이나 지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사실 정부에서 유행을 따라 국가적으로 지원한다고 100% 다 잘 되고 유망한 것은 아니나 분명히 새로운 먹거리들이 존재하는 분야는 맞습니다.
페이스북은 한화로 2.5조 원을 지불해 가상 현실 헤드셋을 개발하는 오큘러스를 인수했고 구글에서도 데이드림(Daydream)이라는 거대한 가상 현실 플랫폼을 준비해 오픈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저렴한 가상 현실 헤드셋을 출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소비자용 가상 현실 시장도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가상 현실이 단순히 유행만은 아니라는 걸 조금이나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가상 현실이 어떠한 원리와 동작으로 작동하는지, 가상 현실 콘텐츠는 어떻게 개발하는지를 알아볼 것입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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