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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의 독서법 - 내 독서법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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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의 독서법 - 내 독서법은 내가 만든다

: 내 독서법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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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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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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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06MB ?
ISBN13 9791187201151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IT, 비즈니스 매체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컨텐츠 기획과 제작을 천직으로 여기며 기업·기관의 사보, 웹진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컨텐츠 기획·제작 외에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영·직무능력 향상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컨텐츠를 기획하기 위해서,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는다. 독서광이나 활자 중독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게 머리맡에 책을 쌓아 둔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독서법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기획자로 일하면서 책을 읽었던 경험에 기초하여 『사용자 정의 독서법』을 썼다.
경영자독서모임 MBS와 한국HRD교육센터 등에서 직무능력과 관련한 강의를 하고 컬럼을 썼다. 기업교육과 집필을 통해서 직장인과 경영자들이 사업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는 『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 『인터넷 쇼핑몰 이제는 이벤트다』 『인터넷 쇼핑몰 이제는 경영이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의욕적으로 책을 읽으려는 사람들은 한동안 유명 인사들의 독서법을 따라해 본다.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이유는 그 사람에게는 그 독서법이 맞았지만 자신에게는 그 독서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유명인사들의 독서법이 자신에게도 맞다면 독서를 오래 지속할 수 있겠지만 독서법은 글자를 아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법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 오랫동안 독서를 유지하며 자기계발하는 비결이다.
---「나에게 맞는 독서법 찾기」중에서

단순히 글을 읽고 문장을 이해하는 데서 독서는 끝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목적과 필요에 의해 글과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독서의 수준도 높아졌다. 최근 독서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이 ‘교과 독서’다. 교과 독서는 말 그대로 교과 학습과 연계된 독서 활동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수업에서 교과 내용과 연관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교과에 대한 이해를 심화·확장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교과 독서는 교과별로 학습 수준이 심화되는 중·고등학생에게 중요한 활동이다
---「교과 독서·교과 문식성」중에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주제와 양식의 텍스트를 읽고, 핵심적인 정보를 선별·가공·수용하고 나아가 새로운 지식으로 재생산하는 교과 독서 능력은 세계 각국에서 ‘21세기에 갖춰야 하는 능력’, 즉 미래의 독서 능력으로 부상했다.
---「교과 독서 능력은 미래의 독서 능력이다」중에서

학습 독서를 하는 고등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폭넓게 읽고 그 내용을 빨리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과거에는 양서를 많이 읽으면 좋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교과 독서, 학습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자유로운 책읽기에서 목적이 있는 책읽기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자유 독서와 교과 독서」중에서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들은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유추하거나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단어의 뜻을 대충 짐작하고 만다. 단어의 뜻을 하나둘씩 지나치다보면 책을 눈으로, 입으로만 읽을 뿐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한 채로 책 읽기를 끝낸다. 이렇게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책을 읽으면 이제 막 글을 깨우친 취학 전 아동이 책을 읽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책을 분석하며 읽기 전에 살펴보는 목적은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살펴보는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 수도 있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다른 책을 먼저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도 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도 내용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독서는 ‘제2수준 살펴보기 단계’에서 시작된다」중에서

살펴보기에 필요한 독서법은 책을 대충 훑어보는 스키밍(Skimming)과 프리리딩(Pre-reading), 스캐닝(Scanning)이 있다. 스키밍과 스캐닝은 방법적으로 보면 유사한 부분이 많다. 수학능력시험의 지문이 많은 과목이나 영어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이 스키밍(skimming)을 연습하기도 한다.
스키밍은 대략적인 주제와 주요 내용, 이야기 전개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적인 내용을 빠르게 눈으로 훑어보면서 읽는 것이다.
---「책을 훑어보는 방법」중에서

영어 공부를 할 때 스캐닝은 큰 효과를 발휘한다. 지문을 읽으면서 표시한 단어의 뜻을 찾아보고 지문 옆에 적어두면 기억에 남고 문제를 풀 때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을 수 있다. 필요한 정보를 찾은 후에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유추한 의미가 맞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가 다른 부분에 또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교과 독서에 필요한 스캐닝」중에서

책을 반드시 첫 페이지부터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소설처럼 앞의 이야기를 알아야 다음에 전개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 물론 처음부터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나온다면 처음부터 읽어야 하지만 책의 중심이 되는 내용을 설명하는 단락만 읽는 것도 책을 읽는 방법이다. 보고 싶은 내용을 읽다보면 그와 연관해서 또 다른 내용이 궁금해질 것이다. 그러면 또 궁금한 내용을 읽고 그와 연관된 또 다른 내용을 찾아서 읽는 것이다. 책을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을 찾아가며 읽는 독서법이다.
---「필요한 부분만 읽는 것도 독서다」중에서

책이든 기사든 텍스트를 읽는 과정은 번역을 하는 것과 같다.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것을 번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책을 읽어서 머릿속에 넣는 것도 번역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저자나 기자가 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과 배경지식을 함께 머릿속에 떠올린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대입해가면서 글을 읽으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지 않아도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텍스트를 빨리 읽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뇌가 받아들이는 언어로 번역해서 머릿속에 집어넣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독서 능력이 결정된다.
---「읽기는 머리가 이해하는 언어로 번역하는 것」중에서

인간의 뇌는 정보를 계속 들여보내야 기존에 입력된 정보들도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는 구조다. 정보를 지속적으로 들여보내는 방법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것이 책 읽기다. 뇌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머릿속에 저장된 지식과 오래된 기억들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순간 활성화된다고 말한다. 새로운 정보를 들여보내지 않으면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과 지식들이 활동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유일한 방법」중에서

책을 고르는 방법을 익힌 아이는 자기에게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 된다. 지적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왜?’라는 질문을 할 때가 지적 호기심이 생겼을 때다. 책을 통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도록 도와준다면 스스로 생각해서 알아내려는 태도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가 길러진다. 호기심이 발동한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해답을 얻으면 이후에도 책을 찾아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게 되고 필요한 책을 직접 고르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
---「아이들은 흥미 위주의 책을 읽는다」중에서

만독은 책을 천천히 읽는 독서법이다. 책에서 필요한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나 더 찾아봐야 하는 내용이 생길 때마다 찾아보면서 책을 읽는 것이다. 만독은 슬로우 리딩이라고도 부른다. 책을 읽는 시간 관점에서 보면 속독과 반대되는 개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만독과 속독 모두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법적인 측면을 강조하다 보니 속독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읽는 테크닉으로, 만독은 책을 천천히 읽는 독서법으로 알려졌다.
---「만독(슬로우 리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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