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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강의

논어 강의

: 묵점 기세춘 선생과 함께하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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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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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19쪽 | 1630g | 170*225*40mm
ISBN13 9788992467452
ISBN10 899246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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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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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왜곡은 해체적인 해석과는 다른 문제다. 원전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오역과 왜곡은 경전이라는 권위를 팔아먹은 지식 사기일 뿐 해체주의를 흉내 낸 재해석이라고 볼 수 없다.---p.10

공자가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가 지식인 계급인 유사 출신으로, 최초로 학문이라는 것을 정립하고 이들 학자를 정치의 중심 세력으로 만든 지식인의 시조라는 점이다.---p.187

『논어』는 거듭 말하거니와 군자학이다. 다시 말하면 유사의 목표는 소인이 되지 말고 관장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논어』를 알려면 첫째로 군자와 소인이라는 명칭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공자가 말한 명칭을 바르게 한다는 이른바 정명이다.---p.351

공자 당시의 정의는 신분차별과 착취구조를 정당화시키는 것이므로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근대 민주사회의 정의 개념과 다르다.---p.466

공자는 당시 현실적 추세인 패도주의를 불법으로 간주했고, 주나라 왕실의 부흥을 위하여 왕도주의를 주창했다. 왕도주의는 제후들이 빼앗은 전쟁과 예악의 권한을 천자에게 되돌려주고, 대부들이 전횡하는 정치를 제후에게 되돌려주는 것만이 난세를 극복하는 길이라는 주장이다.---p.596

공자의 여러 말들은 방편에 불과하고 그 핵심은 극기복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극기’는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므로 자기 수양이고, ‘복례’는 주나라 제도를 부흥하자는 것이므로 객관적 행동 기준이며 공공질서다.---p.736

이러한 처세훈은 철학도 역사성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공자의 처세훈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할 수 있다. 2,500년 전 공자 당시에도 오늘날처럼 나라와 가정과 벗들이 있었고, 사랑도 증오도 술수도 싸움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처세훈이 아니라 사상서가 되기를 바라며 쓴 글이다.
---p.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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