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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수 없는 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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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링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에세이

[ 양장 ] 슬로베니아학파 총서-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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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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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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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97쪽 | 606g | 148*210*30mm
ISBN13 9788991706378
ISBN10 899170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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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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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물론을 발생시킨 작품 중의 하나인 셸링의 ??세계의 시대들?? 초고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공헌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씌어졌다.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셸링은 유물론자인가? 오히려 그는 의인적이고 전?과학적인 신지학의 최후의 위대한 대표자가 아닌가? 셸링의 ?인간 자유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탐구?를 처음으로 불어로 번역한 앙리 르페브르는 번역의 서문에 이 논문은 “확실히 진리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썼다. 이 진술의 역설을 놓치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이 진술을 우리의 안내자로써 이용할 수 있다. 즉 진리의 핵심을 얻기 위해서 셸링에게서 진리가 아닌 것, 그의 체계의 잘못된 외관을 거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동시대적 관점에서는, 진리는 노골적으로 ‘진리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는 것과 뒤얽혀 있어서 ‘진리가 아닌’ 것으로 간주되는 부분이나 측면을 폐기하려는 모든 시도는 불가피하게 진리 그 자체의 상실을 가져온다. 아기를 잃지 않고 욕조의 더러운 물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서론에서'

이 책의 역자로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이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1989),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1991[2002]),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1993)로 이어지는 이른바 ‘칸트적인 (혹은 칸트보다 더 칸트적인)’ ‘전기 지젝’과 ??시차적 관점??(2006)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후기 지젝’을 연결하는 ‘사라지는 매개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지젝의 최근 책들까지 거의 번역되어 있는 상황에서 1996년에 출간된 이 책이 국내의 지젝 이해의 ‘잃어버린 한 조각’의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옮긴이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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