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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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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

: 제주도·규슈·류큐·타이완의 전통건축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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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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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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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2.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2쪽?
ISBN13 978896545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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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 동중국해를 둘러싼 지역들은 대륙으로부터 전래된 북방문화와 해양으로부터 전래된 남방문화가 교차하는 접점이었다. 또 지리적으로는 대륙?반도?섬으로 구성되고 국가적으로는 한국?중국?일본으로 나뉘어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지닌 다원성(다민족, 다문화, 다지역)은 서로 어우러져 해역의 역동성을 창출해왔다.

P.85: 한반도 민가는 담을 경계로 문을 열면 바로 마당이 나타나지만, 제주도 민가는 긴 골목인 ‘올레’9)를 두어 꺾여서 들어가게 했다. 이는 강한 바람이 대지 내의 건물에 맞닥뜨리는 것을 피하고 또 외부 시선을 차단하여 내부의 독립성을 확보하려는 배려이다.

P.210: 서늘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동중국해 지역에서는 불을 사용하는 부엌을 몸채와 분리해 별동으로 지었다. 이러한 별동형 부엌은 동남아시아 및 미크로네시아,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등 열대지방과 타이완 일부와 류큐, 규슈 남부 그리고 제주도까지 넓게 분포한다. 그러나 동중국해 문화권의 별동형 부엌은 풍우에 대비하여 벽체를 세워, 지붕만 있는 동남아 및 남태평양 지역과는차이를 가진다.

글쓴이 : 윤일이
부산에서 출생하여,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석사 및 박사를 졸업했다. 건축사 면허를 취득하여 현재는 일리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건축에 녹아든 장점을 파악하여 현대건축에 접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사랑채』(2010), 연구보고서로 「황룡사연구총서1-13」(2009~2015)이 있고, 논문으로 「16세기 영남사림 건축관의 비교연구」 등 30여 편이 있다. 그리고 전통건축을 디지털로 복원하는 작업에 관심을 가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리문화원형사업으로 디지털 수영, 디지털 탐라순력도, 디지털 왕오천축국전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였고, 상설전시물로는 국립제주박물관의 탐라순력도-300년 전 제주 속으로 등이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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