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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 인지 패러다임 1

이해 : 인지 패러다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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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53g | 160*233*30mm
ISBN13 9788930084833
ISBN10 8930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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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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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지홍
제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석사)과 서강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박사)를 졸업하였으며, 1988년 이래 경상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2010년 도서출판 경진에서《국어 통사?의미론의 몇 측면: 논항구조 접근》,《언어의 심층과 언어교육》(문광부 2010년 우수도서),《내포문으로서의 부사형 어미 구문 논증》을 출간했다.
영어번역서로《말하기: 그 의도에서 조음까지》(Levelt, 1988; 나남, 2008),《언어사용 밑바닥에 깔린 원리》(Clark, 1996; 학술원 2010년 우수도서, 2009),《입말, 그리고 담화중심의 언어교육》(McCarthy, 1998; 문광부 2010년 우수도서, 2010),《언어교육 현장 조사연구》(Wallace, 1998; 나라말, 2009), 한문번역서로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에서 유희《언문지》 (2008), 장한철《표해록》(2009),《최부 표해록》(2009) 등이 있다.
역자 : 문선모
계명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대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교육심리학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 이래 경상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교재학습 연구: 교재구조의 접근》(학지사, 1997),《인간학습: 교육적 적용》(양서원, 2001),《교육심리학: 학습?발달중심 접근》(양서원, 2004),《학습이론: 교육적 적용》(양서원, 2007, 문광부 우수도서) 등 8권이 있다.
번역서로《인간기억 및 인지연구방법론》(Puff, 1982; 성원사, 1988),《인지적 교실학습》(Phye & Andre, 1986; 중앙적성출판사, 1990),《교육?심리 통계방법》(Glass & Hopkins, 1984; 교육과학사, 1992),《중심내용의 이해와 수업》(Baumann, 1986; 교육과학사, 1995),《교재의 명제분석 요강: W. Kintsch의 명제이론》(Turner & Greene, 1977; 문음사, 1996) 등 11권이 있다. 그리고 Kintsch 모형으로 연구한 박사학위논문 “교재구조의 거시방략과 거시명제의 회상”(경북대, 198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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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표상들은 추상성의 어떤 위계를 형성하고 있고, 환경으로부터 제한을 벗어나도록 해주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정신표상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그 환경과 직접적으로 묶여 있는 절차지식 표상과 지각표상이다. 일화기억 표상은 더 높은 다음 수준에 있다. 심상의 형태들을 포함하여, 의도를 갖고 있지만 비-언어적(nonverbal) 표상들은 더 높은 다음 층위의 정신표상을 만들어낸다. 이 마지막 두 층위는 환경으로부터 가장 독립적이며, 모두 언어로 나타낼 수 있다. 즉, 언어적 서사수준 및 언어적 추상수준이다. 그렇지만 그 위계(hierarchy)는 복잡성(complexity)의 위계가 아니다. 아주 복잡한 지각표상들도 있고, 아주 간단한 추상적 표상들도 있는 것이다. 그 위계를 정의해 주는 속성은, 환경의 직접적 표상들로부터 시작하여, 더욱 자의적이고 제약이 없는 연산들을 허용하는 더 간접적이고 융통성 있는 표상들로까지 변화한다는 점이다. 그 위계의 층위들은, 계통발생은 물론, 개체발생적으로도 정신단계상 그것들의 출현에 순서가 있다. 정신표상의 새로운 형식들이 생겨남에 따라, 더 오랜 이전의 형식들은 사라지지 않고 더 새로운 층위 속에 내포된 채 남아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해당 그림은 인간정신의 온전한 능력을 놓고서 점차적으로 하나씩 열어가는 일이다. 그것은 세부내용들이 여전히 아주 애매한 어떤 그림에 속한다. 이들 세부내용이 더 잘 이해됨에 따라, 일부 그 그림의 속성들이 고쳐져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인지이론을 위하여 여기서 제안된 얼개의 함의들은, 비록 그 얼개가 세부적으로 변경된다고 해도 유관한 것으로 남아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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