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Keenan
작가이자 편집자 겸 기자입니다. 정치, 문화 그리고 전원생활 등에 대한 글을 주로 썼습니다. 《 토론토 스타Toronto Star 》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뉴스 톡 1010]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정치사를 다룬 《 위대한 생각 ― 선한 이웃과 미치광이 정치가 그리고 토론토의 발명Some Great Idea: Good Neighbourhoods, Crazy Politics and the Invention of Toronto 》을 썼고,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 National Magazine Awards )’ 후보에 여덟 차례나 올랐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하키 팀의 코치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입니다.
Julie Mclaughlin
밴쿠버에 살며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내가 바라는 날 》 《 어느 날 새들이 》 《 지구를 지킨 영웅들 ― 환경을 보호한 사람들의 이야기 》, 《 악어 아저씨 곤경에 처하다 》 등 여러 권의 책과 상업 광고의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서울대 외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학교(ULB)에서 DEA및 정치·사회과학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습니다. 연세-SERI EU센터 박사 후 연구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건국대, 제주대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평화연구원 지역통합 연구부 연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보는 세계 속의 북한》(공저)을 썼으며, 《EU 매뉴얼》, 《세계정치론》(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