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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 생물학(Heme Biology) 큰글씨책

헴 생물학(Heme Biology)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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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86쪽 | 210*297*30mm
ISBN13 9791128823572
ISBN10 11288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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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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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장 리
장 리는 중국계 미국 여성 과학자다. 그녀는 다소 독특한 분야인 산소의 감지와 헴 신호전달이라는 영역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그녀는 헴은 ‘지킬과 하이드’라고 말한다. 적재적소에 만들어진 헴은 생명의 필수 분자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7년 텍사스대학에서 컬럼비아대학으로 옮긴 장 리 박사는 슬론 캐터링 암센터 과학자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산소가 없을 때 어떤 유전자들이 영향을 받는지 연구했다. 이는 바로 헴과 직결되는 질문이다. 물론 당연히 헴이 있고 없을 때 영향을 받는 유전자도 연구했다. 그런 결과는 생물학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중국 광저우 종샨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도미하여 캘리포니아(UCLA)대학에서 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MIT에서 분자 생물학과 분자 유전학 분야를 연구했다.
역 자 소 개
박정우는 서울대학 미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배현옥은 원광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워너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백승훈은 포항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신재균은 와이오밍대학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정수월은 전남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정헌택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조연수는 서울대 자연대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연구원이다.
최혜선은 브라운대학 생물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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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 분해 이상과 연관된 가장 흔한 질병은 피부에 빌리루빈이 침착하여 황달을 초래하는 빌리루빈 과다증이다. 빌리루빈 과다증은 겸상 적혈구 빈혈, 유전성 구상적혈구증(spherocytosis), 독성이 있거나 특이 체질의 약물반응에서 일어나는 용혈작용 증가(적혈구의 너무 이른 파괴)에 기인한다. 빌리루빈 과다증은 간 기능 장애, 예를 들어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나 간암 때문에 생긴 세포 손상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황달의 또 다른 흔한 형은 신생아 황달이다. 신생아의 거의 반수가 태어난 첫 5일 동안 임상적으로 황달 증세를 보인다. 대개 신생아에서 빌리루빈 UDP-글루쿠론산 전환효소의 활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 p.39

생명체에서 헴은 단백질의 보결체(prosthetic group)로 간주된다. 헴을 포함하는 단백질은 주로 산소를 운반하고 감지하는 역할을 하거나 독성 물질의 무독화 및 대사에 참여한다. 또한 신호 전달 물질인 일산화탄소와 일산화질소를 만들어 생물학적 요구에 부응하는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하는 헴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분해되고 여러 세포 사이를 순환한다. 보결체로 단백질에 편입되지 않고서도 헴은 단백질과 일시적으로 결합해 그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헴의 기능은 뇌신경 생물학에서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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