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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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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 풀린 돈이 몰고 올 부의 재편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18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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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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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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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7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30쪽?
ISBN13 97911306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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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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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김동환
현재 MBC 라디오 <김동환의 세계는 우리는>을 진행하며 경제는 물론 정치와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매일 아침 시사와 경제를 넘나드는 한국경제TV <김동환의 시선>이란 칼럼을 쓰고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금융을 전공했다. 베어링 어셋매니지먼트를 거쳐 하나금융투자 이사, 리딩투자증권 전무, 리딩투자자문 대표를 역임했다.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기업금융전문가로서 20여 년간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외환투자를 섭렵했다. 어려운 경제문제를 가장 쉽게 설명하면서도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을 담아내는 친절한 경제 해설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일구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장은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LG경제연구원, 미래에셋 채권전략팀, 신한증권 리서치센터, 씨티은행, 랜드마크자산운용본부장, 대우증권 채권분석부장 등을 거치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개인고객 상담 등 금융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누구보다 많은 영역에 걸쳐 리서치를 해오고 있고, 많은 투자자와 대화를 나눠왔다. 현재 한화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한진
현재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글로벌 투자전략 관련 리포트를 써서 기관투자가들에게 세미나를 하고 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리서치헤드,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전무이사,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거치며 이코노미스트와 스트레티지스트로 일해왔다. 운용분야에서 다시 증권사 에널리스트로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이론적 배경, 정교한 분석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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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우리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아야 할 구간에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과거의 비효율을 청산해낸다면 큰 흐름상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로 7~8년 동안 지속된 디플레이션 과정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우리 주식시장도 큰 흐름의 변곡점에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54~55쪽, 〈한국 산업구조와 경기 사이클〉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내놓고 있는 정책도 디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국내 고용을 늘리기 위해 값싼 수입품을 줄이고,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하자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강화되고 있다. 또 소득의 양극화와 소비 둔화 문제에 직면해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100쪽, 〈디플레이션 소멸〉

트럼프의 부상은 어느 정도 예고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세계 경제가 좋다고 는 하지만 실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사실 점점 더 제로섬 게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태평성대라면 모두가 상대에게 조금은 덜 까칠하겠죠. 악화된 소득분배와 오랫동안 누적된 불평등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표를 던지게 했습니다. 그간 미국은 군사적 패권을 앞세워 글로벌 경제질서를 장악해왔습니다. 하 지만 그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 평화)’는 미국 경제의 모순을 더 키워왔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절정에 달한 미국 경제의 모순을 의미합니다. 미국 국민은 자국의 문제점 들을 주변국에 전가하는 데 보다 유능한 지도자를 원했고, 그 적합 한 인물로 트럼프를 선택한 것입니다
221쪽, 〈양극화가 불러온 스트롱맨 선호 현상〉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중앙은행 역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인물들일 것이다. 버냉키는 2008년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드라기는 2014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글로벌 경제를 대공황의 위험으로부터 구해낸 영웅으로 기록될지 아니면 중앙은행 역사에서 지우고 싶은 오명으로 기록될지 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편이다.
271쪽, 〈벤 버냉키와 마리오 드라기에 대한 평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는데, 이전 어느 정부보다 재벌 개혁 에 대한 여론과 의지가 강하다고 하죠? 투자 관점에서는 재벌기업 들의 지배구조와 함께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되어야 좋은 겁니다. 사실 지난 조기 대선이 왜 생겼느냐를 생각해보면 최순실 국정농단 때문인데, 재벌기업들이 최순실이 만든 재단에 돈을 내면서 일조한 것 아니겠어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를 위해서, 또 어쩌면 재벌 스스로를 위해서도 합리적인 경영으로의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게 우리 투자자들 입장 에서 보면 일종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아니겠습니까? 소외당하던 소액주주의 권리가 증진된다면, 이것은 또 다른 의미의 투자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347쪽,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세계 경기의 흐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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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경제는 과거의 공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로 접어드는 변곡점에 있다.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벌어지고 과거에 알았던 투자의 법칙이 잘 먹히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30년간 금융시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세 명의 경제 전문가들이 독자들에게 반드시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래서 반갑다. 안개 속에서 투자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통찰을 가득 담고 있다.”
- 이진우 기자(MBC 손에 잡히는 경제)

“우리는 투자를 피할 수 없다. 아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도 투자다. 우리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은 어쩌면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가에 달렸는지도 모른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최고의 전문가들의 혜안이 친절한 표현과 알기 쉬운 설명에 담겨 있다.”
- 김원장 기자(KBS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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