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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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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스

: 청춘의 서울여행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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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70g | 175*225*20mm
ISBN13 9788998656126
ISBN10 899865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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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예연
시각디자인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분당에 살고 있으며 매일 빨간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두 달에 한 번 발행되는 버스 문화 잡지 [Thinking Bus]를 만들고 있다.
저자 : 이창원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 서울에 살며 건축을 배운다.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지하철이 싫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타기 시작한 버스이지만, 타다 보니 창밖의 건축을 구경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엄마도 볼 수 있는 건축 잡지를 만들고 싶어 버스 노선을 따라 서울의 건축을 읽는 잡지 [파노라마]를 만들었다
저자 : 이혜림
서양화 전공의 버스여행가. 낭만을 찾아 버스에 올라타지만 늘 실망하고 내려오기 일쑤. 가끔은 버스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영감을 얻고 내려오기도 한다. 버스 타는 재미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버스 문화 잡지 [Thinking Bus]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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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대사(65세 이상 지하철이 무료인 세대)인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주로 지하철을 타는데, 대부분의 지하철 승객들은 하나 같이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있다. 창밖에 풍경이 없기 때문일까?
그러나 버스는 다르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 단순히 감상하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의 창작이 가능하다. 서사로서의 창밖 풍경도 있지만 회화로서의 풍경도 있다. 풍경이 스크린 같은 창틀을 통해 영화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 세 명의 청년들은 메갈로시티 서울을 버스를 타고 다니며 샅샅이 그려 나갔다. 공공미술부터 전통시장, 그리고 서촌에서부터 아파트 단지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땅밑으로 다니면서는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서울의 생생한 모습들을 그들은 버스를 타고 발로 뛰면서 그려냈다. 정말 재미있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같다.
- 김정헌 (화가,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여기 익숙하고 무심한 일상에서 벗어나 네모난 버스 위에 몸을 싣고 낯선 일상으로 떠난 세 청춘들이 있다. 높은 빌딩 숲에 가려져 볼 수 없는 세상을 찾아 넓은 강을 지나고 낡은 길가에 다다른 그들의 눈에 띈 것은 어떤 특별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다.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서울 사람들, 허름한 간판들이 들쑥날쑥 복잡한 구두 거리, 현란한 광고판과 이정표들 등 그동안 우리의 삶 속에 당연하게 놓여있던 일상의 풍경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길 위에서도 그들은 잠시 멈춰서서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볼 것을 권한다. 그렇게 보고자 하면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반드시 존재하는 다정한 사람들의 배려와, 더불어 살아 온 날들의 흔적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건축과 디자인들이 그것이다. 여기 세 명의 청춘들이 수집해온 도시의 파편들은 우리네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일상의 소소한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김지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 총괄책임, 『런던 디자인 산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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