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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 한국문학 추천도서 150

[ EPUB ] 다시 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4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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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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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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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8.54MB?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6만자, 약 0.2만 단어, A4 약 4쪽?
ISBN13 979116197083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김동인이 『삼천리』에 발표한 1931년 작품으로 몸이 아파 집을 지키고 있는 "나"는 동냥하러 온 거지에게 부엌에 있는 찬 밥에 국을 말아 주었다.
나중에 집에 돌아온 아내가 쥐가 많아 약을 풀었다는 말을 듣고 심장이 철렁한다.

‘동정조차 엄밀한 음미(吟味)하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대인은 진실로 비참하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김동인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주요한, 전영택, 김환 등과
함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면서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다.
1919년 3월에는 아우 김동평의 3.1운동 격문을 써준 것이 발각되어
출판법 위반으로 4개월간 투옥되었다. 이후 「배따라기」,「감자」,「시골 황 서방」등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26년에는 기울어진 가산을 회복하고자 토지관개사업에 착수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30년에 「광염 소나타」,「광화사」같은 유미주의
계열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이쯤부터 생계를 위해
신문연재소설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젊은 그들」,「운영궁의 봄」,「왕부의 낙조」등이
대표작이다. 역사소설 중에서 특히 「대수양」,「젊은 그들」은 세조와 대원군을
긍정적인 인물로 그려낸 것이 특이하다.
1942년에는 일본 천황에 대한 불경죄로 두 번째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46년 전조선문필가협회의 결성을 주선하는가 하면, 일제 말기에 벌어진
문학인의 친일행위, 특히 이광수를 비판적으로 그린 「반역자」등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감자」,「배따라기」,「광염 소나타」,「운영궁의 봄」,「시골 황 서방」,
「붉은 산」,「발가락이 닮았다」등이 있다.
1951년 1월 5일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eBook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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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거지 - 한국문학 추천도서 150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l******g | 2020.1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흘을…… 굶었습니다" "일자리를…… 떼었습니다" 주림으로 인하여 그 발음은 비록 분명하지 못하나마 한 마디씩 한 마디씩 끊어서 말하는 그의 호소는 현대에 처한 사람의 공통적 애소로서 그것은 여의 마음을 움직였다 여는 내밀었던 일전을 도로 움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부엌에 익숙지 못한 여는 무엇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시렁, 찬장 등을 모두 뒤졌다 그리고;
리뷰제목

"나흘을…… 굶었습니다" "일자리를…… 떼었습니다" 주림으로 인하여 그 발음은 비록 분명하지 못하나마 한 마디씩 한 마디씩 끊어서 말하는 그의 호소는 현대에 처한 사람의 공통적 애소로서 그것은 여의 마음을 움직였다 여는 내밀었던 일전을 도로 움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부엌에 익숙지 못한 여는 무엇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시렁, 찬장 등을 모두 뒤졌다 그리고 시렁에서 무슨 찌개를 얻어내고 찬장에서 여의 먹다 남은 밥을 발견하였다 여는 그것을 그대로 내다줄까 하였으나 다시 생각을 돌이켜서 밥그릇에다가 찌개를 절반쯤 부어서 비비기 좋게 해가지고 숟갈을 꽂아다가 그 표랑객에게 내다 주었다 그는 그것을 받아 쥐고 덜컥 주저 앉았다 그 다음 순간 그는 무서운 속력으로 밥을 입으로 옮겨갔다 그것을 보면서 여는 얼른 방안으로 들어와서 50전짜리 은전 한 닢 내다가 그의 곁에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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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거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t | 2020.11.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거지」는 짧지만 강렬하다. 일인칭 여는 민감하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집에 찾아온 거지에게 먹다 남은 된장국과 밥을 그릇에 담아 주고 은화 50전 한 닢을 적선한다. 예배당에서 돌아온 아내는 쥐 잡으려 아비산을 넣은 찌개가 절반 없어진 것을 보고 좋아라 한다. 거지는 집 근처 시체로 발견된다. 아무일 없이 거지 사망 사건은 덮여진다. 동정조차 저주가 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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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는 짧지만 강렬하다. 일인칭 여는 민감하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집에 찾아온 거지에게 먹다 남은 된장국과 밥을 그릇에 담아 주고 은화 50전 한 닢을 적선한다. 예배당에서 돌아온 아내는 쥐 잡으려 아비산을 넣은 찌개가 절반 없어진 것을 보고 좋아라 한다. 거지는 집 근처 시체로 발견된다. 아무일 없이 거지 사망 사건은 덮여진다. 동정조차 저주가 되는 현실에 소설은 이렇게 시작한다. "무서운 세상이다." 여는 거지의 운명을 정당화하듯 넋두리를 한다. "존재하여서 세상에 아무 이익도 주지 못하는 그대는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에 많은 불편을 줍니다. 따라서 그대의 '존재'는 '소멸'만 같지 못하외다." 허무맹랑한 듯한 인간사가 갖는 기묘한 운명에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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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거지 - 한국문학 추천도서 150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1 | 2020.05.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표랑객에게 자선을 베풀고 기뻐하던 ‘여’가 알게 된 사실을 다룬 단편이다. 가족이 다 나가고 혼자 남은 ‘여’는 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는다. ‘여’는 몸이 좋지 않아 집에 혼자 있던 것이었는데...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가족이 아님을 직감하고 나가보니, 표랑객이 아주 야윈 모습으로 나흘 동안 굶었다며 밥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여’는 부엌에 가서 서툰 솜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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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랑객에게 자선을 베풀고 기뻐하던 ‘여’가 알게 된 사실을 다룬 단편이다. 가족이 다 나가고 혼자 남은 ‘여’는 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는다. ‘여’는 몸이 좋지 않아 집에 혼자 있던 것이었는데...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가족이 아님을 직감하고 나가보니, 표랑객이 아주 야윈 모습으로 나흘 동안 굶었다며 밥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여’는 부엌에 가서 서툰 솜씨로 밥에 찌개를 넣어 먹기 좋게 가져다준다. 순식간에 밥을 비운 표랑객에게 은전 50전을 함께 줘서 보내고 뿌듯한 마음에 다시 방에 누웠다. 그런데 ‘여’가  자선의 마음으로 베푼 선의가 표랑객에게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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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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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상당히 짧은데 매우 여운이 남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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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2020.11.23
구매 평점5점
한국문학 추천도서 시리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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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 2020.10.26
구매 평점4점
표랑객에게 자선을 베풀고 기뻐하던 ‘여’가 알게 된 사실을 다룬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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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 |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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