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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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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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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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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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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7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6만자, 약 5.4만 단어, A4 약 123쪽?
ISBN13 97889475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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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델린저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분석가 겸 전속 작가로 10년 넘게 근무했다. 〈MarketMinder.com〉의 편집 차장이며, 〈Equities.com〉 등 금융뉴스 웹사이트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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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학계 연구에서도 대다수 투자자의 판단력은 형편없어서 대개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군중과 반대로 하면 틀림없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게 된다고 믿는다. 문제는 ‘나머지 모두’ 역시 ‘모든 사람’ 과 마찬가지로 군중처럼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의견도 진부하기는 마찬가지고 이들의 분석도 주류군중보다 나을 바가 없다. 단지 주류 군중의 판단에 반대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조롱할 뿐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 역발상 투자자라고 믿는 사람들은 주류 군중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얻는 실적도 거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있다. 당신은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가 될 수 있다! 군중이 왜 길을 잃는지 알면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완벽해지기는 불가능해도 군중보다 앞서가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_p.17

군중의 예상이 무엇이든, 장담컨대 시장은 그 예상을 벗어날 것이다. 그러나시장이군중의예상과반대로간다는뜻은아니다! 앞에서 예로 든 아날로그시계를 다시 생각해보자. 주류 군중이 시곗바늘이 1시 방향을 가리킬 것으로 예측하면, 비주류 군중은 7시 방향을 예측한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효율적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십중팔구 11~3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류 군중의 예측에 지나치게 가깝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렇게 역발상 투자자는 4가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8가지 가능성이 남아있다. 예를 들어 주류군중이 주가 상승률 연 10퍼센트를 예상한다면,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십중팔구 상승률 5~15퍼센트 범위를배제할 것이다. 그래도 상승률은 매우 높을 수도 있고, 보합일 수도 있으며, 하락할 수도 있다. _p.32

월스트리트는 어리석게도 연간수익률 예측에 집착한다. 그러나 연간수익률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이다! 중요한 것은 시장주기인데, 시장 주기는 달력에 관심이 없다. 강세장이나 약세장이 달력에 따라 움직이는 사례는 거의 없다. S&P500지수 기준으로, 1926년 이후 강세장이 1월에 시작된 사례는 한 건도 없었고, 12월에 끝난 사례도 1957~1961년에 딱 한 번뿐이었다. 만약 시장 주기가 달력과 맞아떨어지는 날이 온다면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맞아떨어지더라도 본질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그런데도 월스트리트는 연간 수익률에 집착하며, 전문가들은 앞다퉈 연간 수익률 예측치를 발표한다. 대중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에게는 항상 좋은 일이다). 달랑 숫자 하나라서 눈에 확 띄며 이해하기도 쉽다. 구체적인 지수 숫자다. 추적해서 평가하기도 쉽고 전문가들이 책임지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나중에 성적표를 제출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고 성적표를 보려는 사람도 거의 없다. _p.41~42

전문가들이 의도적으로 비슷한 예측치를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똑같은 정보를 사용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해석한다. 어떤 식으로 부르든 결국 이들도 군중이 되어 시장가격에 반영되므로 역발상 투자자는 이들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기본 분석가들도 모두 똑같이 연준 정책, 경제의 가감 요소, 금리, 평가 정치
에 주목하며 호재와 악재에 대해서도 똑같은 가정을 세운다. 그리고 이들 모두 평균회귀 경향이 있어서 장기 실적을 예측할 때는 강세장과 약세장이 교차한다고 가정한다. 기술적 분석가들도 모두 똑같은 차트, 패턴, 원칙을 사용한다. 나머지 군중 역시 똑같은 공개 정보를 매일 되새긴다. 다우 이론가들은 다우 이론을 따른다. 로버
트 실러를 따르는 사람들은 실러가 창시한 10년PER(Cyclically Adjusted PER, CAPE)을 똑같이 해석한다. 그 결과 전문가들이 합의한 모든 사항이 가격에 반영된다. 이들이 예상한 사건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까?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 보고서와 기사에서 논의된 위험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까? 역시 주가에 반영되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시장이 흘러갈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 일부 사건이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전개되더라도 시장의 반응은 십중팔구 다를 것이다. _p.45~46

대중에게는 근시안이라는 특성 말고도 공통점이 또 있다. 모두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어떤 주제에 대해 몇 년씩 되새김질하기도 한다. 되새김질이란 한 번 소화한 음식물을 게워내서 다시 씹는 행위다. 그런 음식물은 영양가가 거의 없다. 되새김질은 그다지 유용한 행위가 아니다. 사람들이 껌을 씹듯이 소가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일 뿐이다. 뉴스 되새김질도 마찬가지다. 되새김질을 해도 투자 실적은 개선되지 않는다. 투자 판단이 개선되는 것도 아니다. 대중매체가 과장보도하는 되새김질 거리 뉴스는 영양가가 없다. 시장은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대중매체가 쏟아내는 뉴스는 대개 정확하지도 않고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_p.112

시장은 30개월 안에 일어날 사건만 보므로 짜증스럽고 시끄러운 학계의 이념논쟁과 사회문제 토론은 현재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금부터 20년, 30년, 40년 뒤에는 중요한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우리 생활이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바뀌어 정액법으로 도출한 추정치가 모두 쓸모없어질 수도 있다. 어쩌면 사회문제와 기후 관련 문제는 경제적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시장 역시 알 수 없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30개월 안에 일어날 사건이 아니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군중은 먼 미래에 닥칠 불운에 대해서도 두려워한다. 그리고 대중매체는 항상 떠들어댈 수밖에 없다. 맘껏 떠들어대라고 하라. 대중매체가 온갖 악재를 내세우며 과장보도를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면 더 놀랄 일이 없기 때문이다. 방 안에서 모두가 코끼리를 보고 있다면 코끼리에 놀랄 일도 없다. 시장이 알고 있다면 그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_p.155

그러나 착하지 않은 코끼리도 있다. 위험도 코끼리가 될 수있다. 코끼리가 덤벼들 때는 곰보다도 더 무섭다. 위험한 코끼리는 착한 코끼리와 정반대다. 착한 코끼리는 모두가 알고 있었으나 이후 망각한 호재다. 위험한 코끼리는 모두가 알고 있었으나 이후 망각한 악재다. (…) 장기위험이 계속 논의되는 한, 이는 시장에 반영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망각하는 순간 장기 위험은 실제 위험이 될 수 있다. 위험한 코끼리가 된다는 의미다. 양치기소년이 야기처럼. 소년이늑대라고소리쳤을때사람들은반응했다. 그러나 실제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소년이 외치는 소리를 외면했다. 시장도마찬가지다. _p.180~181

투자는 독서보다 실전을 통해 더 많이 배우는 분야다. 이를테면 야구와 같다. 요기 베라는 어린 시절에 야구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단지 동네 야구를 즐겼을 뿐이다. 경영대학원에 진학해서 투자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교과서 이론을 배워봐야, 학교에서 가르치는 용도로나 써먹을 정도다.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이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때 투자에 성공한다. 자신의 행태를 파악해 최대의 적인 감정과 편견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실제 자금을 투입해 현실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배워야 한다. 이론은 현실에 들어 맞을때도 있지만 맞지 않을때가 더 많다. _p.238

이제 두뇌가 잘 돌아가는 느낌인가? 그런 느낌이 오더라도 지나친 흥분은 자제하기 바란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최대의 적은 당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적은 바로 자신이다. 즉 감정과 편견이다. 이런 현상을 전담하는 분야가 행동재무학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행동재무학을 이용하면 우리가 감정과 편견에 빠져 실수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행동재무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투자판단을 그르치는 감정과 편견을 통제하기 위함이다. 행동재무학은 우리 마음속에 내재하는 투기본능을 억제하는 무기가 된다.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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