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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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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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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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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0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0쪽?
ISBN13 978898998865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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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법문은 죽음이다. 왕은 권력의 정점이다. 권력의 정점에 앉았던 이들의 죽음은 최상의 법문일까? 죽음 앞엔 누구나 숙연해진다. 하찮은 미물의 죽음 앞에서도 경건해진다. 500년 조선 왕조의 영욕을 온몸으로 받다가 이승을 하직한 왕들의 무덤에 찾아간다. 거기에 그들이 있다. --- p.6

조선의 국장제도는 태조 이성계가 죽자 처음 국장을 맞은 제3대 태종이 중국 송나라의 제도를 도입해 확립했다. 고려의 국장은 1개월 이내였고 두 달은 넘긴 예가 드물다. 조선은 신생 왕국의 위엄을 보이려 왕과 왕비의 국장 기간은 5개월, 정4품 이상 사대부는 3개월, 그 아래 관직은 1개월로 장례 기간을 국법으로 정했다. 장례가 겹치면 상복 입고 1년 내내 보내기도 한다. 죽은 자는 빨리 흙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더운 날에 죽은 왕은 어떻게 모셨을까? 시신이 썩는 것은 어떻게 막았을까? --- p.27

광릉은 애초부터 세조가 편히 안장될 곳은 아니었다. 왕릉 택지에 관여된 이들은 극락과 지옥을 오가야 한다. 채택되면 일약 벼락출세요, 흠결이 도출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조선 왕실은 툭하면 왕릉으로 신권을 눌렀다. 신하들의 군기를 잡는 방법 중에 왕릉 점령보다 더 막강한 특효약은 없다. 광릉은, 주변 산모양이 기이하고 빼어나다는 품평에 따라 정흠지의 선산이 채택되었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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