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 하나의 철학적 기획

b판고전-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0,000
판매가
9,5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146g | 130*190*20mm
ISBN13 9788991706422
ISBN10 89917064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오진석
명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철학과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철학, 특히 칸트철학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의 뷔르츠부르크와 마르부르크에서 칸트철학, 특히 『판단력비판』을 중심으로 공부했다. 현재는 제주에서 귤농사를 지으며 철학 고전들의 번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로 관계하고 있는 국가들에 있어서는 이성에 따라 그들이 바로 개별적인 인간들처럼 그들의 야생의 (무법칙적인) 자유를 포기하여, 공공의 강제법칙들에 대해 익숙해지고, 그래서 하나의 (물론 계속해서 성장하는) 국제국가Volkerstaat(civitatis gentium), 즉 종국에는 지상의 모든 민족들을 포괄하게 될 국제국가를 형성하는 것 외에는 전쟁이 포함하고 있는 순전히 무법칙적인 상태로부터 헤어 나올 어떠한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이 저작은 국가들 간의 평화라는 정치의 핵심물음(?)에 대해 칸트가 자신의 비판철학의 범위 내에 있는 도덕철학의 원칙들을 평화조약의 형식으로 적용한 것이다. 평화는 자연 상태가 아니며, 자연 상태는 곧 전쟁이다. 칸트는 평화를 위해 그 자연 상태가 보편타당한 법체계 하에 질서 지어져야 하고, 동시에 평화의 보장을 위하여 전쟁을 통하여 평화를 가져오는 자연의 목적성, 자연의 목적론적 필연성, 자연의 기제와 섭리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은 『순수이성비판』의 기계론적인 자연과는 다른 『판단력비판』에 등장하는 제2의 자연, 기술자Kunstlerin로서의 자연인데, 여기에 바로 칸트의 목적론적 역사관이 있다. 그래서 이 저작은 그 내용에서 볼 때, 정치철학과 법철학으로, 그리고 또한 역사철학으로도 읽혀질 수 있다.
---「옮긴이 후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