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마녀상회 01 마녀의 옷 수선집 도시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나나는 숲길에서 낡은 벽돌집을 발견했어요. 이곳은 마녀 실크와 고양이 코튼이 살고 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옷 수선집’! 실크와 코튼은 나나를 보고 놀라워했어요. 반드시 용건이 있는 손님만이 이 가게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인간이 방문한 건 처음인 데다 나나는 용건도 없이 우연히 가게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었어요. 때마침, 생쥐 아주머니들이 실크에게 민들레 축제 때 입을 드레스를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가지고 온 재료는 생쥐에게나 딱 맞을 드레스 한 벌. 커다란 곰 아가씨가 입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재료가 적다며 부탁을 거절하는 실크에게 나나는 화를 내는데……. 무엇이든 마녀상회 02 지금은 마법 여행 중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에 가기로 한 실크와 나나, 코튼은 마법 여행 시트에 올라탔어요. 시트에 그려진 마법진에는 무엇이든 옮겨 주는 힘이 있지요. 하지만 도착한 곳은 마법진 마녀 룬이 운영하는 마법 여행사. 2인용 시트에 셋이 올라타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때 룬이 시트를 3인용으로 고쳐 줄 테니 대신 코러스스타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골라 달라고 실크에게 제안했어요. 동물 넷으로 구성된 코러스스타즈 합창단은 다가올 음악회 때 입고 싶은 옷이 각자 달라 심하게 다투고 있었어요.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음악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는데! 실크와 나나는 넷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마녀상회 03 눈의 여왕 저녁샛별 드레스 부쩍 추워진 어느 날, 실크의 옷 수선집에 엽서 한 장이 도착했어요. 눈의 여왕 크리스타가 첫눈을 내리기 일주일 전에 미리 알려 주는 첫눈 예보였어요. 눈 내리는 산에는 어디에나 눈의 여왕이 살고 있는데 크리스타는 나나네 마을에 살고 있었어요. 나나는 크리스타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실크와 코튼은 눈의 여왕은 늘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며 투덜댔어요. 때마침, 크리스타가 엄청난 눈보라를 몰고 옷 수선집을 찾아왔어요. 실크와 나나 또래인 크리스타는 곧 열리는 ‘눈의 여왕 선발 대회’에서 올해의 눈의 여왕으로 뽑힐 수 있을 만한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눈의 여왕 선발 대회는 해마다 눈의 여왕 365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여왕 한 명을 뽑는 대회예요. 하지만 수선 재료는 작년 눈의 여왕 선발 대회 때 입었던 흰 드레스뿐이었어요. 장식만 요란하게 달린 이 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셋은 저녁 노을이 지는 보랏빛 하늘과 한가운데 뜬 샛별을 보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실크와 나나, 코튼이 만든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타는 올해의 눈의 여왕이 될 수 있을까요? 또, 나나는 혼자 지내는 크리스타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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