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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 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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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39g | 153*224*30mm
ISBN13 9788993442205
ISBN10 89934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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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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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영혼이 강하게 붙잡는 것을
결코 나는 편히 이끌고 갈 수 없고
결코 나는 조용히 쾌적하게 머물 수 없으며
쉴 새 없이 돌진한다.

나는 모든 것을 얻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신의 총애 모두를,
그리고 과감히 지식 안에 파고들며
노래와 예술을 붙잡고 싶다. --- p.25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를 해석하기만 했다. 문제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p.55

“납처럼 차갑게 우리 옆에 누워 있는 작은 천사 옆에서 우리들은 한없이 울었습니다. 우리가 가난의 심연에 있을 때 사랑하는 아기가 죽었습니다. 그때 나는 얼마 전 우리를 방문했던 근처의 프랑스인 망명객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는 너무도 친절하게 즉시 이 파운드를 내게 주었습니다. 나는 그 돈으로 작은 관을 사서 불쌍한 애기를 그 안에 넣어 묘지에 묻을 수 있었습니다. 내 작은 아기는 세상에 태어날 때 요람도 구경하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편히 잠들 작은 안식처도 찾지 못했습니다.” - 68쪽

“노동자 계급의 커다란 궁극 목적은 노동자 계급의 경제적 해방이다. 모든 정치운동은 이 궁극 목적에 수단으로서 종속되어야 한다.”--- p.95

니체

“우리가 순수하게 직관적인 태도를 가질 때 모든 것은 명백하고도 분명하다. 물음도, 의심도, 오류도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으며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다. 우리들은 직관에서 평온을 소유하며 현실에서 만족한다. 직관은 자체로 족하다. 그러므로 직관에서 순수하게 생긴 것 그리고 직관에 충실히 남아 있는 것은 말하자면 참다운 예술품처럼 결코 거짓될 수 없으며 어떤 특정한 시간에 의해 배척당할 수 없다.” --- p.181

“그는 오히려 질병이 아닌가? 그는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을 병들게 만든다. 그는 음악을 병들게 만들었다.” --- p.200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친다. 인간은 극복되어야만 할 어떤 것이다. 그대들은 인간을 극복하기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모든 존재는 지금까지 자신을 넘어서는 어떤 것을 창조했다. 그런데 그대들은 이 거대한 흐름의 썰물이 되려고 했으며 인간을 초극하기보다 기꺼이 짐승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가? 원숭이는 인간에게 대하여 무엇인가? 하나의 웃음거리거나 아니면 비참한 수치이다....
보라.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친다.
초인은 대지의 뜻이다. 그대들의 의지가 이렇게 말하도록 하라 : 초인은 대지의 의미이다.” --- p.214

“만물은 가고 만물은 되돌아온다. 존재의 바퀴는 영원히 돈다. 만물은 죽으며 다시 꽃피우고 존재의 해는 영원히 달린다. 만물은 파괴되고 다시 생긴다. 존재의 동일한 집은 영원히 세워진다. 만물은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존재의 반지는 영원히 자신에게 충실하다. 모든 순간에 존재가 시작된다. 여기의 모든 주변을 저쪽의 공이 돌아간다. 중심은 도처에 있다. 영원의 길은 굽어 있다.” --- p.220

아니!
돌아오라!
그대의 모든 고통과 함께!
(……)
내 모든 눈물은
그대를 향해서 흘러내리고
그리고 내 마지막 심장의 불꽃은
당신을 향하여 타오른다.
오 돌아오라
알려지지 않은 나의 신이여! 나의 고통이여!
나의 최후의 행복이여! --- p.225

프로이트

“꿈의 상들을 설명할 줄 모르는 사람은 공포증, 강박증 그리고 광기를 이해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치료할 수도 없다.” --- p.306

“깨어 있으면서 충족되지 못한 욕구는 잠자는 동안 꿈을 통해서 충족되려 하지. 꿈을 제대로 해석해야 노이로제 증세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고.” --- p.310

“꿈은 (억압된, 압박당한) 욕구의 (은폐된) 충족이다.” --- p.313

모든 생리적 기능에는 사디즘이 숨어 있으며, 때로는 공격적이며 고통을 주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마조히즘 도한 자기 자신에게 향하는 사디즘이다.
--- p.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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