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고 살았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의식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내 앞에 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었음을 뜻합니다.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질문을 던지고 그분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그분 앞에서 찬양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며 사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의식하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앞에 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의 눈에는 당연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그렇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에게는 어떤 기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볼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바라보고 염려한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어 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깨달음이 주어집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오늘 당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닙니다. 내가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도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관점으로 그 사실을 바라보느냐 입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호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정욕을 따르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부모는 가난해도 정직하고 진실하게 사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새벽 기도와 공적인 예배를 드림으로 예배가 우리 인생의 최우선임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탐욕의 지배를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돈이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완전함이 아닙니다. 주님은 상한 심령과 죄로 인해서 애통하는 마음을 원하시므로 우리의 기도에는 이런 가감 없는 표현과 토해 냄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의 아빠이시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인격적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은 자녀의 죄로 인해 가슴을 치며 슬퍼한 적이 있습니까? 자녀의 취직이나 결혼 문제로 속상해하고 슬퍼하는 부모는 많아도 자녀가 지은 죄로 인해 슬퍼하는 부모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에 대한 분노, 죄인에 대한 슬픈 감정이 있어야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고 말씀하셨던 것은 그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매력적이고 근사하게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아무리 출세 가도를 달리고 거침없이 넓은 길을 달려도 하나님이 동행해 주지 않으시면 그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구별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행하실 때 세상과 교회가, 성도의 기업과 불신자의 기업이,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가 구별됩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통해 구별된 삶을 살아 우리가 주의 목전에 은총을 받은 사람인 것이 증명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 본문 중에서
예수를 믿기 전에는 부모님이 물려준 생명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생명은 아담으로부터 흘러오는 죄성을 가지고 있고,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죽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어떤 생명입니까? 죄와는 무관하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생명입니다. --- 본문 중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관심은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닙니다. 돈이 아닙니다.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주님을 믿는 성도라면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인정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를 믿고 거듭나기 전까지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이 당신과 원수 된 자로 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의 화목 제물로 세우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예배란 십자가 위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란 습관이 아닙니다. 예배란 형식이나 순서가 아닙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