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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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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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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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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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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5.0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4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140쪽?
ISBN13 97911605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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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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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 그리고 업무 환경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그보다는 실리콘밸리를 그런 것들의 상징으로 만들어온 과거와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요컨대 세계가 동경하고 때로는 추종하는 지금의 실리콘밸리가 만들어지기까지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반세기가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야기에 주목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_7쪽

HP의 차고 창업은 실리콘밸리 차고 창업의 대표적인 선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술 기업이 창업 초기에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것부터 추후에 투자를 받는 것까지 창업자가 회사를 키워가는 방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_32쪽

잡스는 업무상 많은 공개 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을 했지만 대학 졸업식 축사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탠퍼드 대학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실리콘밸리라는 공동체와 깊이 연결돼 인재를 키워내는 대학’이라는 일종의 존경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_55쪽

교수가 창업을 하고,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부의 창출’을 중시하는 것이 스탠퍼드 대학의 학풍이다. ‘실사구시’인 셈이다. 그런데 이런 학풍은 헤네시 전 총장이 세운 것이 아니다. 그보다 앞서 스탠퍼드 대학을 이끌었던 사람들이 기반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_81쪽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가들은 유망한 신생 기업에 자금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 단계부터 창업 직후까지, 즉 회사가 틀을 잡아나가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시장을 확장해 규모를 키워가는 단계까지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을 주도하여 회사를 세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_127쪽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웹사이트를 운영한 지 몇 달 뒤인 여름방학에 친구들을 이끌고 실리콘밸리로 날아왔다. ‘실리콘밸리’라는 지역에는 인재를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저커버그에게 실리콘밸리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드는 공간,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공간’이었다. _138쪽

실리콘밸리는 에번 스피걸,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대학을 중퇴해도 성공할 수 있는 곳’일지 모른다. 게다가 ‘피터 틸의 아이들’도 계속해서 중퇴자 창업가로 등장하고 있다. 다만 피터 틸 같은 든든한 지원군이 없다면 대학 중퇴는 약점이 될지언정 강점이 될 수는 없다. _220쪽

실리콘밸리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이 이 지역으로 몰리면서 집값을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했다. 실리콘밸리의 직장에 다니고 도시 생활을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자 실리콘밸리의 호황과 더불어 IT기업들이 몰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_230쪽

주위에서 투자를 받기도 어렵지 않으니 자신의 돈만 쏟아부어 창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유망한 신생 기업에 자금을 대는 에인절 투자자로 나서기도 하고 와이 콤비네이터처럼 종합적으로 기업 육성을 지원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성공한 선배들의 지원을 받으며 다시 후배들이 도전에 나서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_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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