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된  타카하시 루미코작가님의  판타지 만화 ＜이누야샤: 견야차＞ 40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철쇄아가 부서질 위기에 처했었지만 이누야샤의 의지로 적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능력인 용인의 요력까지 얻게됩니다. 그로인해 많이 다친 이누야샤는 가영이와 함께 현대시대로 돌아갑니다. 가끔 껴있는 이런 평화로운 편 너무 좋습니다!

아니 분명 읽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40권이라뇨ㅠㅠㅠㅠㅠㅠ 이제 천천히 아껴 읽어야하는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그럴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이번 권에서는 철쇄아가 용인의 힘을 얻게 됩니다. 비늘버전(?) 철쇄아는 상대의 요력을 흡수해요. 새로운 신기술을 얻고 잠깐 현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유독 현대에 있을 때 이누야샤가 더 강아지같아서 귀엽네요...그리고 다시 돌아와서는 요괴독을 흡수한 철쇄아가 점점 더 뜨거워지다가 결국 폭발하게 되면서 철쇄아는 녹슨칼로 돌아오고 이누야샤는 다치게 되네요ㅠㅠㅠ...

수입을할때 좀 원본자료를 가지고 그대로 스캔을하면 좋은텐데 이미 나와있는 단행본을 가지고 책 심부분을 잘라서 스캔하는건 많이 별로다 그래서 양면페이지가 부자연스럽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강한상대가 나오면 실패 실력향샹후 쓰러뜨림 적이 더강해짐... 반복 재미없을때쯤엔 현실로 돌아가거나 싯포 산고 미로쿠 얘기로 

그래서 애니메이션이 그렇게 성공한걸까??

이 만화의 장수의 비결은 뭘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