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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박이문 인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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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박이문 인문 에세이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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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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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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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46.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6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6쪽?
ISBN13 978896637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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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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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모르면서도, 그 뜻을 알 수 없으면서도, 삶의 고통, 인생의 허무, 우주의 무의미를 느끼면서도 사람들은 살아왔고, 살고 앞으로도 자식을 낳으면서 살아갈 것이다.
---「이유가 없이, 이유도 모르고, 이유가 없어도」 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정해지고 주어진 방법은 없다. 각자의 지혜, 선택, 결단, 의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인생의 의미가 단지 각 개인이 선택한 삶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면, 한 사람의 인생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그것과 마찬가지고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이 아닌가. 되는 대로, 기분대로 살아도 좋다는 말인가?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한다」 중에서

어딘가로 멀리 떠나고 싶다. 새처럼 날고 싶다. 바람처럼 불고, 물처럼 흐르고 싶다. 산처럼 넓게 푸르고, 바다처럼 맑게 깊고 싶다. 땅이 되고 싶다. 흙이 되고 싶다. 자연처럼 태연자약하고 싶다.
---「무한 경쟁으로부터의 해방」

자연은 세계 만방, 천지신명에게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선언하노라, 자연의 자주 독립을! 자연이여, 우리 모두 궐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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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선생은 인문학을 향한 구도의 길을 간 선구적인 인문학자였다. 한편으로 시를 쓰는 창작도 일생 동안 지속하여 어린 시절의 꿈대로 시인이자 작가이며 철학자인 인문학자로서 아름답고 위대한 ‘사유의 둥지’를 완성하였다.
- 최현미 (문화일보 기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화두가 나에겐 언제나 가장 절실했다.”라는 선생은 ‘둥지의 철학자’로 불린다. 몸과 영혼과 정신을 바쳐 ‘사유의 둥지’를 트는 자신만의 철학적 서사에 필사적으로 매진했기 때문이다.
- 안동환 (서울신문 기자)

박이문 선생은 자신의 필생의 철학적 세계관을 ‘둥지의 철학’으로 명명하면서 “세계관으로서의 철학이라는 건축활동, 그 동기와 건축 구조는 새의 둥지 짓기와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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