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중국 북부에서 태어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났다. 19세 때에 그는 그리스께 완전히 사로잡혀, 즉시 그의 인생을 복음 전파를 위해 드리려고 헌신했다. 그의 봉사의 초기에 유명한 설교사, 교사, 저술가인 윗치만 니를 만났다. 윗트리스 리는 윗치만 니의 지도 아래 그와 함께 일했다. 그의 공식적인 마지막 집회는 91세 때인 1997년 2월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목표는 편협한 종파주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그의 확신을 굽히지 않았고, 믿는이들은 이러한 확신에 반응하여 단순히 그들의 지방에 있는 교회로서 모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많은 동구 국가들에도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졌으며, 미국에서는 기독교 방송에서 그의 메시지들을 들을 수 있다.w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법을 찾아야 한다. 4장 14절은 그분을 마실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한다. 당신은 목마른가?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께 와서 그분을 마시라.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이 마실 수 있는 분인가?」라고 말할 것이다. 24절은 14절에 이어서 예수님을 마시는 것의 명확한 의미를 제시한다. 예수님을 마시는 것은 당신의 영을 사용하여 신성한 영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분을 접촉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영 안에서 그분을 접촉해야 한다. 14절의 생수는 다름 아닌 24절의 하나님의 영이고, 14절의 마시는 것은 24절의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종교 방식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러한 경배가 아니다. 하나님은 「와서 나를 마시라. 네가 나를 마실수록, 네가 나를 네 안에 취할수록, 나는 더욱 더 경배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1958년에 나는 예루살렘을 방문했는데, 거기에는 거대한 모슬렘 사원이 있었다. 나는 거기서 많은 아랍인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느라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당신이 이런 식으로 경배하면 할수록 당신은 더욱 더 굶주리고 목마르게 될 것이다. 당신은 마실 것이나 먹을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종류의 경배를 갖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종교적 방식이고 사람이 발명해낸 경배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참으로 원하시는 경배가 아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당신이 그분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분은 더욱 더 경배를 얻으신다.
젊었을 때 나는 성찬식에서 우리가 주님을 기억하려면 조용히 집중하여 예수님의 모든 어떠하심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을 회상해야 한다고 가르침 받았다. 나는 이것이 주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