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목사님은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라는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목회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큰 역할을 감당한 분입니다. 이번에 CTS 기독교TV의 4인 4색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책으로 출간한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상한 마음을 치유받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 함으로써 더욱 밝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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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는 이 책자를 읽고, 상한 마음 때문에 고통 받던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마음이 치유되고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여, 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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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고 나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할까? 바울은 항상 기뻐하며 살라고 이야기한다. 인생에는 어려움도 다가오고, 문제도 다가온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 가운데도 우리는 기쁨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