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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는 완역 삼국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재미있게 읽는 삼국지!! 우리 부모님들은 여태 뜻도 모르는 어려운 한자말 투성이의 성인용 삼국지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억지로 읽히는 실수를 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만화나 요약판 들의 오류투성이 삼국지를 어린이들에게 읽히는 실수 또한 해 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는 나관중의 원본 <삼국지연의>를 원문에 충실하게 한 대목도 빼먹거나 얼버무리거나 비틀지 않고 원문에 나온 그대로 옮겨 어린이, 청소년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는 총 250컷 남짓의 볼거리로 가득찬 국내 초유의 <삼국지>이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화보, 중국 역사를 고증하여 삼국지 무대를 옛 느낌 그대로 옮겨 놓은 본문 컬러 그림, 무기, 싸움도, 지도 들은 이제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어떤 삼국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즐거운 볼거리이다. 게다가 인물 사전, 주요 싸움, 무기, 고사성어, 연대표, 역사 지도, 중국 현대 지도 들로 이루어진 부록 <삼국지로 가는 지름길>은 삼국지를 읽는 데 또 하나의 즐거움이자 행운이다.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는 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는 완역 삼국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재미있게 읽는 삼국지이다. |
후한은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어지러워지고, 여기저기에서 영웅들이 일어나 힘을 떨치기 시작한다.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고 여러 제후들 사이에서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조조는 황제를 데리고 도읍을 허도로 옮겨 힘을 떨친다. 의리 없는 여표는 결국 조조와 유비에게 사로잡혀 죽고, 유비는 조조의 그늘 아래에서 한숨만 짓는다. 드디어 유비는 조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조조는 원소와 힘을 다툰다. 관우는 어쩔 수 없이 조조에게 항복하여 원소의 장수 안량과 문추를 베고, 유비의 소식을 듣자 조조를 떠난다. 유비, 관우, 장비는 다시 만나 힘을 모으고, 조조는 원소를 무너뜨리고 중원에 힘을 떨친다. 드디어 유비는 제갈량을 얻고 조운은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한다. 제갈량은 손권을 설득하여 힘을 모아 조조와 맞선다. 힘을 모은 유비와 손권은 주유와 제갈량을 내세워 적벽에서 조조군을 물리칠 준비를 한다. 조조는 적벽에서 크게 지고, 주유는 번번이 제갈량에게 당하고 만다. 유비는 형주에 둥지를 틀고 앉아 조조, 손권과 솥발처럼 맞선다. 늙은 장수 황충과 제갈량에 버금가는 방통마저 얻은 유비는 드디어 서촉을 향해 길을 나선다. 방통은 촉으로 가는 길에 목숨을 잃고, 유비는 마침내 성도로 들어가 촉을 얻어 스스로 익주목이 된다. 조조는 장로를 쳐 한중을 차지하지만 뒤에 제갈량의 꾀에 빠져 한중을 유비에게 빼앗긴다. 관우는 손권과 형주를 두고 맞서다 목숨을 잃고, 조조는 천하를 통일하지 못하고 죽는다. 뒤를 이은 조비는 헌제를 내쫓고 황제 자리에 오르고, 유비도 촉의 황제가 된다. 장비는 관우의 복수를 준비하다 죽고 만다.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를 치러 간 유비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백제성에서 죽는다. 제갈량은 남만을 무찌르고, 유비의 뒤를 이은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리며 위를 치러 북벌에 나선다. 제갈량은 강유를 얻지만 마속을 울며 벤다. 제갈량은 출사표를 또 올리고 기산으로 나아가 사마의와 다시 맞선다. 뜻을 이루지 못한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위의 사마의도, 오의 손권도 죽고 만다. 위는 사마씨가 나라의 힘을 거머쥔다. 마침내 등애와 종회는 촉으로 들어가 유선의 항복을 받아낸다. 강유는 다시 촉을 일으킬 기회를 잡지 못하고 죽는다. 사마염은 위의 황제 자리를 빼앗아 진나라를 세운다. 오마저 무너지고 천하는 진에 의해 하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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