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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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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의 시대가 온다

: 디자인적 사고로 인재관리, 시스템, 경영을 새롭게 모색하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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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42g | 157*288*10mm
ISBN13 9791155094297
ISBN10 11550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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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리아 쥬디스 Maria Giudice
마리야 쥬디스는 사람 중심의 디자인 비전을 추구하며 실용적이고 진실하며 기본에 충실한 이해 덕분에 20년 동안 디자인과 비즈니스 교차로의 선두에 서 있을 수 있었다.
IT설계와 디자인 분야의 초기 개척자로 활동했으며 1997년 디자인 기업 핫스튜디오HOTstudio를 설립. 이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티에 사무실을 두고 직원들이 일하고 싶고, 고객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중심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핫스튜디오는 잉크 매거진In.Magazine이 뽑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천개 기업’에 포함되었고, 201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 san Francisco Business Times가 선정한 명예의 전당에 들었다.2013년 핫스튜디오는 페이스북에 인수되었고 현재 쥬디스는 페이스북의 상품디자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며 솔직함과 넘치는 위트로 TED엑스프레시디오, SXSW,AIGA디자인회의 AIGA's DESIGN Conference 등 미국 국내외에서 열린 여러강연에서 디자인과 협력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마노아 Manoa에 위치한 하와이대학교와 CCA의 DMBA 및 MFA프로그램에서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2014년 올해의 여성기업가’로 선정되었다.
저자 : 크리스토퍼 아일랜드 Christopher Ierland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해재고가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념을 가지고 경력을 쌓기 시작한 아일랜드는 복잡한 사람들의 행동을 간단하게 풀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통찰력을 효율적인 디자인과 개발 전략으로 바꾸는데 탁월하다. 그의 능력은 마이크로소프트, HP, 펩시,리바이스, 갭 등 다양한 기술 및 소비재 기업을 매료시켰다.
실리콘밸리에서 디자인 연구를 처음으로 선보인 체스킨Cheskin의 설립자이자 CEO. 소규모의 창업기업에서부터 거대기업까지 여러 협력사와 함께 수백 개의 상품을 런칭하는 데 공헌했으며 따라올 수 없는 창조, 혁신, 재창조를 실현한 뼛속까지 기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연구팀과 함께 다양한 개념을 연구했는데, 어떻게 음악이 기분과 연관되는지를 연구했고, 주거지의 건축 스타일, 놀이의 힘, 소녀와 소년의 문화 및 행동의 차이, 전 세계 색깔의 의미 등을 밝혀냈다. 아일랜드는 2007년 체스킨을 다른 기업에 판매하고, 또 다른 미개척 분야로 진출했다.
전략과 디자인에 관한 여러 잡지기사를 다수 썼으며, 가장 최근에는 [중국에서 멋진문화의 부상]을 출판해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지금은 CCA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고 디자인 주도의 기술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터, 믹스&스터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로 창업기업에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모험을 위한 동력을 계속해서 만족시키고 있다.
역자 : 박준형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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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리더십의 공백을 느끼는 게 아니다
2010년 IBM의 글로벌 CEO 연구(IBM Global CEO Study)는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항해를 하려면 엄격함과 경영원칙, 진실성, 심지어 비전보다 창의력이 더 필요하
다”라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들은 “가치로 무장한 직원, 개인 고객의 참여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 증폭”이라는 세 가지 기본 특성을 추가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오늘날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개념의 시대(conceptual age)’로 평가했다.
그렇다면 CEO는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경영 스타일을 통해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불어넣어줄 유머를 갖춘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솔직하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트위터에서 계속 회자되어야 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은 우리가 사는 이 뜨겁고 평평한 세계(hot, flat world)에서 성공적인 CEO는 업로드(upload), 아웃소싱(outsourcing: 기업의 일부 업무를 국내의 다른 기업에 맡기는 것), 오프쇼어링(offshoring: 기업의 일부 업무를 해외의 다른 기업에 맡기는 것)을 모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톰 켈리(Tom Kelley)와 데이비드 켈리(David Kelley)
는 《유쾌한 크리에이티브(Creative Confidence)》에서 창조적인 자신감을 가지라고 부르짖었고,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는 기회를 향해 도전하라는 의미인《린 인(lean in)》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일부 저자와 조언가는 문제점에 주목하면서 오늘날의 도전 과제는 전통적인 ‘나쁜’ 해결책을 거부한다고 강조한다. 그들은 CEO가 조직 변화, 비전 제시, 상황 인식, 실험적 마인드, 두려움 극복 등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처럼 쏟아지는 조언의 홍수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항복하는 것이다.
항복의 표시로 두 손을 올리고 우리 안에 내재된 특성 혹은 행운이 충분하기를 빌면 어떻게 될까. 어쩌면 우리가 선택한 신생기업이 큰 회사로 성장할지도 모르고 우연히 뛰어난 상
사의 눈에 띌 수도 있다. 아니면 앞날이 창창한 산업을 초기에 선점할지 누가 아는가. 우연히 만난 멘토가 복잡한 길과 고통스러운 과정을 해결해줄 수도 있다. 또 다른 대응은 복잡한 시대에 꼭 들어맞는 비즈니스 기능을 인식해 이를 지침으로 삼는 것인데, 이 책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비즈니스계는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절차상의 규율이 필요할 때 기업은 ‘운영’을 지침으로 삼았고, 소비자 흡인 및 유지를 위해서는 ‘마케팅’의 안내를 받았다. 또 조
절이 필요할 때는 ‘금융’에서 도구와 관점을 얻었다.

지금의 기업들에게는 순발력과 상상력, 분석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지금은 ‘디자인’을 리더십의 모델로 삼을 때다. 만약 수준 높고 성숙한 성인 그룹과 열띤 순환식 토론(한 명씩 돌
아가며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형식의 토론)을 벌이고 싶다면, 이들에게 ‘디자인’의 비즈니스 기능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여기에 대해 구글을 검색하면 40억 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DEO의 여섯 가지 중요한 특성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Change Agent DEO는 변화를 걱정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변화를 촉진하고 격려한다. 이들은 전통적인 접근 방법을 알고 있지만 거기에 압도당하지 않는다. 그 결과 꿈을 좇는 데 방해가 되면 현재상황을 깨부수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DEO는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런 능력을 경쟁력으로 인식한다.
리스크 감수Risk Takers
DEO는 리스크를 창의력의 생명이자 중요한 구성요소로 본다. 따라서 리스크를 피하고 줄이기보다 그것을 통제 가능한 수단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다. 가령 실험을 거쳐 리스크를 재구성하고 협력자를 찾는다. 그들은 만약 실패 하더라도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얻은 교훈은 남는다는 것을 안다.
시스템적 사고system thinker
DEO는 변화를 일으키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동시에 세상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한다. 특히 DEO는 조직의 각 부분이 서로 겹치고 또 조직끼리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들은 보이는 것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를 알기 때문에 이들의 현
실 파괴는 혼돈을 불러일으키기보다 의도적인데, 그것도 리스크를 감수하는 과정까지 의도
적이다.

직관 Intuitive
DEO는 본성이나 경험에 의존하기보다 직관적이다. 이들은 강렬한 인지 및 관찰 기술과 고도
의 전문 지식으로 무엇이 옳은지 감지할 줄 안다. 그렇다고 통계를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직관적인 결정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이
다. DEO는 두 가지 모두를 활용할 줄 알고 그 효과와 힘도 이해한다.

사회적 지능Socially Intelligent
DEO는 사회적 지능이 높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인정받으며 접속이 빈
번한 네트워크로 사람들을 통합한다. 또한 이들은 설비, 공장,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업
무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도표 프로그램)보다 직원·고객·이방인과 시간을 보내는 쪽을 선호한
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everyday people)’은 힘과 새로운 변화,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끝까지 진행해서 일을 마친다GSD, get shit done GSD는 끝까지 진행해서 일을 마친다는 표현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으로 이는 DEO의 특성 중 하나다. 이들은 일에 직접 관여할 정도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이해하며, 직접 모범을 보이면서 조직을 이끌어간다. DEO는 언제나 일을 끝까지 해낸다.

직관 In tuitive
우리는 간혹 직관의 축복을 경험한다. 가령 갑자기 출발시간을 재확인하고 싶은 욕구 덕분에
비행기를 놓치는 위기를 모면한다. 구직자와 대화한 지 단 10분 만에 채용을 확신하거나,
계약 체결 마지막 순간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경험은 기업 CEO 중 62퍼센트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감 혹은 직관에 크게 의존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1 누구나 어느 정도는 직관을 활용한다. 특히 DEO는 시간을 두고 직관을 십분 활용 및 개발한다.
직관이 어떻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그것은 어느 순간 능력을 발휘한다. 이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제대로 작동할지 느끼는 것이다. 직관은 최고 수
준의 의사결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면서도 설명할 수 없는 그 막연함으로 인해 신비주의나 미신으로 치부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의혹을 받는다.
과학자, 경제학자, 심리학자, 경영이론가 들은 이성적 사고를 거의 하지 않고도 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직관의 과정을 설명하고자 수십 년간 노력해왔다. 일부 연구는 직관적 판단이 강렬한 지각 및 관찰 기술의 결과라고 제안한다. 직관이 뛰어난 사람은 미묘하면서도 중요한 세부사항을 찾아내는 날카로운 능력의 소유자인지도 모른다.
또 다른 연구는 직관을 오랜 연구와 경험에서 우러난 ‘빠른사고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전문가는 각자의 분야에서 패턴 인식에 익숙해짐으로써 지루할 정도의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판단을 빠르게 내린다. 가장 흔한 논의는 비즈니스에서 ‘직관의 가치’를 그보다 약간 지루한 ‘분석’과 비교하는 것이다. DEO는 이 잘못된 이분법을 무시한다. 직관적으로 뛰어난 의사결정이 이성이나 논리적인 분석과 충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며 또한 그것을 정당하고 강력한 것으로 고려한다.
DEO는 무언가가 잘못되었을 때, 이를 직감적으로 감지한 다음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평가 툴을 이용한다. 시장의 폭넓은 이해를 분석한 후, 찾기 어렵지만 중요한 사항을
분간하는 데 직관을 활용하기도 한다.
직관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관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속도와 비전통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필요한 상황, 즉 DEO가 매일 겪는 환경 속에서 직관의 효율성이 극
대화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직관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DEO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직관을 이용해 쓸데없는 위험과 변화를 피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직관력을 발휘하는 훌륭한 DEO의 지휘 아래 성장한다. 이것은 DEO 주위의 사람들이 그의 직관을 깊이 신뢰할 때라야 가능하다. DEO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질 수는 있어도 그의 통찰력에 반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DEO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의 직관을 공유하고 작은 일
에도 ‘초감각적 본능’을 드러냄으로써 신뢰를 얻는다. 이들은 직관적 인식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지만 직관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또 직감에 따라 행동할 때를 자유롭게
인식하고 그 반대도 환영한다. 특히 이들은 직관이 단순한 편견일 때와 실제 감각으로 확인될 때를 모두 경험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다. 물론 직관이 틀렸을 때는 공개적으로 인
정하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뛰어난 사회적 지능 Socially In telligen t
DEO는 사람, 그리고 그들과 타인 사이에 존재하는 강력하고 의미 있는 연관관계를 통해
비즈니스가 성장한다고 믿는다.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행동할 때 이들은 기업의 모든 부서와 지역, 직위가 단합하는 연결조직을 형성한다.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신도들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열정적인 목회자는 이런 행동의 강력한 힘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목회자를 스티브 잡스로, 신도를 애플에 열광하는 충성스러운 고객으로 대체해도 마찬가지다. 의미 있는 연관관계를 통해 노력과 방향이 일치하는 ‘직원’ 은 경쟁자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하고 강력한 기업의 자산이다. 대외적인 이미지가 훌륭하고 유대감이 단단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에 꼭 맞는 근로자, 고객, 파트너를 끌어들인다. 사람들 사이의 의미 있는 연관관계는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각 이해관계자가 기업의 원칙을 표현 및 소통하는 통로가 된다. 이는 기업의 회복력, 즉 불황을 견디는 능력을 배가하며 심지어 생산성과 이익을 증가시킨다. 재능과 의지를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이 쉬운 일이었다면 모든 기업이 해냈을 것이다. DEO는 그 가치를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성이 뛰어나 이것을 잘 접목할 가능성이 크다.

사회적 지능은 복잡한 사회적 관계 및 환경을 헤쳐 나가고 타협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서는 분명하고 의식적인 자기인식이 필요하며 인간의 조건에 대한 폭넓은 정의를 이해해야 한다. 뛰어난 사회적 지능은 사회적인 자각(감정이입과 지각력 등의 특성)을 사회적 기능, 즉 그룹 내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결합시키는 한편 다른 사람과의 깊은 연관관계를 통해 성장한다. DEO는 타인과 주기적으로 연관되므로 남과의 연관관계는 거의 본능처럼 되어버린다. 신규 직원을 맞을 때,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 때, 파트너와 만날 때, 청소 직원을 환영할 때 DEO는 눈을 맞추고 상대방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경청한다. 또한 DEO는 손쉽게 유익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한다. 이러한 연관관계 덕분에 DEO는 길과 이정표가 없는 곳에서도 남을 이끌 만큼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자신감을 키운다. DEO의 뛰어난 사회성은 마치 전염되듯 조직의 열정과 행복감, 창의력, 흥미, 침착함의 수준을 높이고 그밖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이는 DEO가 롤모델을 제시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보다 더 정교하고 근본적인 작용이다. DEO의 태도는 말 그대로 ‘전염된다.’ 행복하고 외향적이며 사회성이 뛰어난 DEO는 주위의 감정을 바꿔놓고 근로자의 성과, 수입, 협력, 창의성을 배가한다. DEO와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이들이 어떻게 남을 인터뷰하고 다양성을 모색하며 주위를 전염시키는지 알아보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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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꿈과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앞선 리더들을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그들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 제이 나스JAY NATH, 샌프란시스코 시 혁신 담당자

“이 책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특색들을 결합시킨 새로운 세대의 리더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분석적이고, 창조적이며, 통념을 바꾸고, 시스템을 생각한다. 세상을 더 낫게 바꾸는 사람들이다.”
- 칩 콘리CHIP CONLEY, 주아 더 비브르 설립자이자 [매슬로에게 경영을 묻다PEAK]저자

“조직의 최고봉에서 디자인 사고의 잠재력을 모색한 첫 번째 시도이다.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하는 필독서다!”
- 리차드 그레페RICHARD GREFE, 디자인 협회AIGA 이사

“이 책의 저자들은 성공하는 창조적 리더가 되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세부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두 사람의 협력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려는 새로운 세대의 경영자들과 DEO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제공한다.”
- 존 마에다JOHN MAEDA, [단순함의 법칙LAW OF SIMPLICITY]의 저자이자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총장

“이 책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특성을 역동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21세기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해 영감을 제공하고 활용 가능한 비법이다.”
- 팀 브라운TIM BROWN, IDEO의 CEO이자 [디자인에 집중하라CHANGE BY DESIG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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