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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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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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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0g | 153*224*14mm
ISBN13 9788965841494
ISBN10 896584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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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진혁
저자는 가장 힘들었던 IMF 외환위기를 긍정· 열정· 냉정의 습관을 얻는 기회로 만들었다. 잘나가던 학원을 어쩔 수 없이 문 닫고 빚에 내몰렸을 때 거의 무일푼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카드 할부로 부동산 경매교육을 등록한 후, 열심히 배워서 3년 동안 하루 10시간 이상씩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투자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3년 만에 자타가 인정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거듭났으며, 투자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50여 건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거두었고, 현재는 11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문화센터 등에서 부동산 경매 강의를 하며 ‘부동산 멘토’로서 활동 중이다. 특히, 자신의 투자경험을 살려 소액 투자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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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
2008년은 지방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할 때였다. 아산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공장이 들어서고 가까운 온양도 개발붐으로 부동산 경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도시는 물론 도로마다 분양 홍보 플랫카드와 전단으로 도배하다시피 하였다. 그 현장을 직접 눈으로 봐야 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마다 들러 시세를 물어보고 정보를 얻었는데 하도 자주 들러 사장과 잡담을 하는 사이까지 될 정도였다. 회사를 다니듯 꼬박 꼬박 출근하였다. 그렇게 100여 일을 돌아다니니 나중에는 내가 정보를 얻는 게 아니라 거꾸로 공인중개사 사무소 사장들에게 내가 지닌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p.51
상태가 좋지 않은 집도 새로 꾸미면 누군가 살 사람이 들어온다. 그렇다고 어느 곳이나 그럴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지역은 연 2%로 빌려주는 저금리의 ‘영세민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 들어오는 인구가 많은 곳이다. 중형 이상 아파트나 가격이 비싼 집은 임차인을 구하기 쉽지 않지만 소형 평수의 저렴한 전세는 상태만 괜찮으면 들어올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었다. 이런 사정을 이미 잘 알고 있었기에 집수리 부담을 떠맡으며 매입을 한 것이다. 내 텃밭인데 모를 리가 없지 않은가.
집주인이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자기가 직접 수리를 해서 전세로 내놨을 것이다. 그 지역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한다고 해서 그리고 그 지역에서 산다고 해서 그 사람의 텃밭이라고 할 수 없다. 그 지역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고 어떤 집을 필요로 하는지 아는 사람이 그 텃밭의 주인이다.

p.84
권리 분석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시간 순이다. 부동산 등기부에 등기된 순서에 따라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경매를 통해 매각 대금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배당을 받는 권리를 ‘말소기준권리’라고 부른다. 말소기준권리 이후로 배당을 받든 못 받든 등기부등본상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차인이 근저당권자 등 여타 이해관계자보다 먼저 대항요건을 갖추었다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법적 기준을 충족한다.

p.94
임장을 나가서 확인하는 사항은 집의 상태와 세입자의 유무, 주변 시세와 호재 등 부동산의 가치에 관련된 것들이다. 임차인이 있을 경우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전입세대열람을 확인하면 된다. 아파트 단지 같으면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밀린 관리비가 얼마인지를 꼭 파악을 해야 한다. 다세대주택이나 단독 주택인 경우에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미납되었는지도 알아두어야 나중에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대개는 임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게 보통이니 무얼 해야 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다.

p.128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거기에 수익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수익이 있다고 알려준 사람들은 누구일까? 진실을 말하자면 몰려드는 사람들에게서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미리 와서 그물을 쳐
두었다가 사람들이 몰려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사라진다. 그들이 수익을 거두고 떠나면 아주 극소수 발 빠른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 투자자들이 물건을 들고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언론에서 또는 부동산 업계에서 ‘어디 어디가 유망하다.’라고 하면 누군가 거기에서 당신의 돈을 받아서 수익을 내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딱 맞다. 겉으로 보기에는 당장이라도 대박이 날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딘가에 함정이 있게 마련이다. 다시금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기 있는 지역은 누군가 당신에게 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덥석 미끼를 물었다가는 낚싯바늘에 꿰인 생선 신세가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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