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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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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글그림 | 생각의길 | 2017년 03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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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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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3.6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1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6쪽?
ISBN13 978896513425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야매공화국 10년사事를 되짚는
국정 농담弄談!
1. 지난 10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지난 10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이 책 《야매공화국 10년사(事)》는 그 동안 정치로 인해 우리 주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거침없는 풍자로 다루고 있는 카툰이다.
4대강 사업, 천안함 침몰, 국정원 댓글부대, 사드 배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일방적 대국민 담화 등등… 지난 10년 동안 세상에는 풍자할 거리가 넘쳐났지만, 이른바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듯 표현의 자유는 크게 위축되었다. 그래서 권력을 향한 풍자는 작가들에게 금지어나 마찬가지였다.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은 어려움에 처했고 문화예술인 스스로도 때로는 자기검열을 해야만 했다. 정훈이 작가는 말한다. 운 좋게도 자신은 진보 매체의 울타리에서 그나마 마음껏 조업에 나설 수 있었다고. 세상이 곪아터질수록 ‘풍자’는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정훈이 작가의 카툰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통쾌하고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2. 저질 권력을 향한 거침없는 패러디 카툰!
특유의 유머코드로 열혈 독자층을 자랑하는 정훈이 작가는 저질 권력을 향한 거침없는 풍자를 영화 패러디를 통하여 그려냈다. 제1장에서는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이 든다”는 대통령에게 ‘마리 안통하네트는 마리오네트’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제2장에서는 ‘잃어버릴 10년의 시작’이 된 이명박 정권에서 자행된 ‘삽질의 추억’을 되새기며, 제3장에서는 프랑스 혁명 때의 구체제 ‘앙시앵 레짐’에 박정희의 박, 이명박의 박, 박근혜의 박을 섞어 만든 ‘박시앵 레짐’을 완성시켜 어떻게 그들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지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대부분의 풍자카툰이 한 컷 혹은 네 컷 만화에 그치는 데 비해, 정훈이 작가는 영화의 스토리에 빗대어 풍자화 했기에 영화와 영화의 패러디라는 두 가지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저질 권력자들이 만든 야매 공화국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와 한발 늦은 늑장 수습 이면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3. 정훈이의 <야매공화국 10년사(事)>
플라톤은 ‘정치에 무관심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뼈저리게 공감하고 있다. 정말로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대한민국이 진짜 민주주의 공화국인지 야매공화국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관심밖에 없다.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정치의 품질은 좋아지고 질 낮은 정치인들은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또한 정치는 그 결과에 따라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안 내도 될 세금을 낼 수도 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동네만 급식비를 낼 수도 있다. 지난 10년 두 대통령이 만든 사이비 야매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영화를 소재로 패러디한 이 책은 <씨네 21>에 연재한 것 중 알짜들을 모아 글과 함께 카툰에세이로 새로 엮었다. 정훈이 카툰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끈 연재만화 특유의 유쾌하고 포복절도할 패러디가 영화의 큰 줄기 어우러지면서 정치·사회 이슈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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