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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 이란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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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 이란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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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82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4636
ISBN10 11554246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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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경이란포럼팀
(매일경제 위정환 산업부장, 정욱·박용범·서동철·문지웅·이덕주·김유태·유태양 기자)
2016년 1월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후 매경미디어그룹은 한국과 이란의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 모색을 위한 ‘매경이란포럼’을 기획했다. 포럼 준비를 위해 위정환 매일경제 편집국 산업부장을 중심으로 ‘매경이란포럼팀’이 꾸려졌다. 이후 준비 기간 동안 포럼팀은 ‘안 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다’는 이란비즈니스의 특징을 절감했다. 포럼 준비 과정에서 이란비즈니스 실무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그만큼 어려움도 컸던 포럼팀이 정보를 모아 보자며 시작한 작업의 결과물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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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 세계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던 이란이 지금은 침체의 늪에 빠진 전 세계 경제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이란 인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약 2.5배인 8,000만 명이다. 적지 않은 인구다. 그러나 이란이 주목받는 것은 단순히 8,000만 명에 달하는 시장 때문이 아니다. 페르시아 대제국을 건설했던 이란은 막대한 천연자원과 지정학적인 이점을 발판으로 이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대국으로 굴기하고 있다.
---「Part 1. 다시 열린 기회의 땅 이란」중에서

197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3년 오일쇼크 당시 이란이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 석유를 공급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강남역부터 삼성역에 이르는 3.7km 길이의 삼릉로를 ‘테헤란로’로 명명했다. 당시 이란의 팔레비 국왕도 양국 간 우호 증진의 이유로 테헤란의 약 3km 길이 도로에 ‘서울스트리트(서울로)’라는 이름을 붙였다.
---「Part 1. 다시 열린 기회의 땅 이란」중에서

중국에 만만디가 있다면 이란에는 야바시(Yavash)가 있다. 야바시란 ‘천천히’란 뜻이다. 말 그대로 모든 것에 대한 결정이 천천히 내려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 현지에서 한 번이라도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면 끝까지 사람을 기다리게 만드는 야바시 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급한 사람이 먼저 패를 공개하게 돼 있고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엔 ‘인내의 미덕’을 맹신하는 시아파 고유의 전통 역시 한몫했다. 이란은 우리와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시간은 금’이라는 것은 우리의 전통일 뿐 그들의 전통이 아니다.
---「Part 2. 꼭 알아야 할 이란비즈니스 팁」중에서

실제로 이란 사람들의 말은 외국인에겐 이해하기 힘든 구조다. 가령 택시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자. 택시를 타고 내릴 때 얼마냐고 묻는 손님에게 택시 기사들은 ‘거벨리 나더레(It’s nothing)’라는 말로 답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해진다. 돈이 필요 없다는 의미인지 혼란스러워진다. 이란 승객이라면 ‘제발 받아 달라’는 뜻의 ‘베파르머인(please)’을 수차례 반복할 것이다. 그제야 기사는 못 이기는 척 돈을 받는다. 손님이 돈을 받아 달라고 사정하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모두 서로 예의를 차리는 과정이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이란식 문화 습관 ‘타로프(Taarof)’다. 쉽게 말하자면 일본의 혼네(본심)·다테마에(겉으로 드러난 행동)와 비슷하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자신의 본심을 뺑뺑 돌려서 얘기하는 것이다.
---「Part 2. 꼭 알아야 할 이란비즈니스 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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