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12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12

: 책임감

이빈 원저 / 왕수정 글 / 지영이 그림 | 채우리 | 2018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94g | 175*234*20mm
ISBN13 9791125695226
ISBN10 112569522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자기가 키우던 개를 버리는 거예요?”
“어린 강아지가 귀엽다고 아무 생각 없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단다. 사실 어린 강아지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거야. 그렇지?”
은방울이 생각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란다. 사람처럼 생명이 있지. 너희들이 집과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것처럼 강아지도 교육을 받아야 해. 대소변을 가리는 법, 식사 예절, 강아지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 등을 말이야. 또 매일매일 산책도 시켜야 하지. 그래야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하게 클 수 있어.”
소장님이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런데 사람들은 바쁘고 귀찮다고 교육시키는 걸 게을리하지. 결국 개가 너무 짖는다고 버리고, 대소변을 못 가린다고 버려. 강아지 때는 예뻤는데 나이가 들면서 못생겨졌다고 버리고,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버린단다. 산책시키기 귀찮다고 버리고, 병이 들었다고 버리지. 강아지가 그렇게 된 건 다 사람 때문인데, 사람들은 강아지 탓만 한단다.”
나는 소장님 말에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소장님이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만약 자몽이가 진짜 내 동생이었다면 자몽이도 보호소에 들어가게 될 운명이었을지 모른다. 부끄러웠다.
“강아지를 키우는 데는 무엇보다 책임감이 필요하단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아야 하는데…….”
버려진 개들이 불쌍한 건지, 버린 사람들이 미운 건지, 소장님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