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엽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문화 연구를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얼트 문화와 록 음악 1』(공저), 『얼트 문화와 록 음악 2』(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마이클 조던, 나이키, 지구 자본주의』가 있다.
김병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음악사를 전공했다. 현재 라디오관악FM 이사, 전주대학교 객원교수이며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OST 작업 및 포크 음악을 토대로 전통음악과의 퓨전을 추구하는 창작 작업을 병행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소리의 문화사』가 있고, [한국의 첫 음반 1907], [화평정대], [바닥소리 1집] 등 국악 음반 제작에 엔지니어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이동연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메타비평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지대학교 겸임교수,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2005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에 재직 중이다.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사)문화사회연구소 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계간 ≪문화/과학≫ 편집인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돌』(엮음), 『문화자본의 시대』, 『대안문화의 형성』 등이 있다.
신현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에서 음악산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다. 1993년부터 대중음악에 관한 평론을 여러 매체에 기고했고, 2003년 이후에는 대중음악에 대한 학술적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이후 학술저널 Inter-Asia Cultural Studies 의 편집위원을, 2008년 학술저널 Popular Music의 국제고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차우진
안산 한양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IT회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다. 2001년부터 음악웹진 ≪웨이브([weiv])≫에서 활동 중이고 ≪씨네21≫, ≪한겨레21≫, ≪나일론≫, ≪보그≫, ≪빅이슈≫ 등의 주간지, 월간지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한국의 인디레이블』(공저), 『아이돌』(공저), 그리고 『청춘의 사운드』를 썼다.
서정민갑
음악운동단체에서 일하며 음악 글쓰기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광명음악밸리축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대중음악웹진 ≪가슴≫ 편집인과 대중음악웹진 ≪보다≫의 기획위원을 맡았고 2006년~2008년까지 ‘민중가요 기본콘텐츠 수집사업’을 기획/진행했다. 2009년~2010년에는 펜타포트 페스티벌 평가연구를 진행했으며 [Red Siren] 콘서트, [권해효와 몽당연필] 콘서트 등 공연 기획/연출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다음, ≪보다≫, ≪재즈피플≫, ≪100Beat≫, ≪미디어 오늘≫ 등에 기고 중이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을 수료했다.
최지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서울대학교 미학과 대학원(석사수료)에서 공부했다. 음악웹진 ≪웨이브([weiv])≫ 필진으로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프 더 레코드, 인디 록 파일』(공저), 『한국 팝의 고고학 1960』 및 『한국 팝의 고고학 1970』(공저), 『한국의 영화음악: 1955~1980』 등이 있다.
이준희
노래를 찾는 사람, 노래로 역사를 쓰는 사람, 노래로 세상을 보는 사람. 한국 고전 대중음악 전공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관련 논저를 발표해왔다. [남인수 전집] 등 음반을 기획·제작했고, KBS [가요무대] 등 방송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다. 옛 가요 사랑 모임 ‘유정천리’의 총무이며 대중음악 및 대중문화 강의를 이끄는 시간강사이기도 하다.
이영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연극 평론가, 대중예술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삼십 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한국종합예술학교 한국예술연구소에 몸담았으며, 김창남, 노동은 교수와 함께 1980년대 초반부터 대중가요 읽기에 앞장선 1세대 대중가요 평론가로 평가받는다.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한국대중가요사』,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등을 펴냈다.
박애경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시조의 통속화 양상을 다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문헌과 현장을 오가며 한국 노래 문화 전반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요,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국 고전시가의 근대적 변전과정 연구』, 『현대사회와 구비문학』(공저), 『근대의 노래와 아리랑』(공저) 등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재영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동대학원(석사과정), 그리고 뉴욕시립대학교(CUNY) 인류학과 대학원(박사과정)에서 수학했다. 힙합을 비롯해 대중음악과 문화를 주제로 매체 기고와 연구 작업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힙합 커넥션: 비트, 라임 그리고 문화』, 『입 닥치고 춤이나 춰』(공저) 등이 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장유정
현재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 인천문화재단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을 수상 후, 대중음악 연구와 평론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빠는 풍각쟁이야 ?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다방과 카페, 모던 보이의 아지트』 등이 있다. 음원 제작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면서 [근대가요 다시 부르기](디지털 싱글 앨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