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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빚, 정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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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빚, 정리의 기술

: 손봉석 회계사의 빚 자동 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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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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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4MB ?
ISBN13 978896370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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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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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이미 10년짜리 재구입 통장을 만들고 적금을 들어왔다. 그 통장이 만기가 되면 이 돈으로 자동차를 살 것이다. 또 자동차를 재구입하는 날 10년짜리 자동차 적금을 만들 것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빚을 내거나 노후자금 통장을 깨서 차를 사야 하지만 우리는 만기된 부채통장으로 구입하면 된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p.9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보험을 우리는 불안한 심리에 보험료와 보험금만 보고 가입한다. 사실 보험은 특약사항이 많다. 그런 특약조건은 잘 설명해주지도 않고 또 약관이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자세히 읽어보고 가입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은 일부러 복잡하게 만들어놓는다. ---p.27

자산의 개념으로 주택을 바라보면, 미래에 수익을 가져와야 좋은 주택이다. 그러나 주택은 금전적인 수익을 보장하지 못한다. 단지 주거에 대한 안정감과 행복감을 보장할 뿐이다. 그래서 회계학적으로 자산에 넣기 어렵다. … 주택 가격이 올라서 돈을 버는 사람은 여러 개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일반 사람들에게 주택은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 ---p.43

이외에도 회사의 부채를 보면 많은 항목이 있다. 외상으로 물건을 사온 것을 의미하는 매입채무, 아직 지급하지 않은 카드비용과 인건비 등을 말하는 미지급비용, 물건을 팔기로 하고 돈을 먼저 받은 것을 말하는 선수금, 나중에 지급될 것이 거의 확실한 것을 의미하는 각종 충당부채, 계열사 등에 지급 보증한 보증채무, 채권 중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인 대손충담금 등… 그러나 가계와 정부는 직접 차입한 것만 부채로 보고 이것조차도 잘 관리하지 않는다. ---p.51

물건은 그대로인데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물건에 비해 화폐량이 많아져 물건 가격이 올라간다. 돈은 그대로인데 물건이 줄어도 마찬가지다. 귤 작황이 안 좋으면 귤값이 비싸지는 것이 이런 경우다. 결국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미래에 우리가 지불해야 할 부담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므로 빚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p.67

투자시장에는 여러 복잡한 심리가 작용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다. 물론 우리 생각대로 움직여줄 만큼 단순하지도 않다. 결국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투자를 하지 말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고 만다.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본업의 수익을 넘어서는 만큼 돈을 버는 부업은 없다. 만약 그런 부업이 있다면 이미 그것은 부업이 아니라 주업이 되어야 맞다. ---p.86

보험의 본질은 위험보장으로 행복을 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불행을 막기 위한 것이다. 내가 낸 돈이 다 없어진다 해도 꼭 필요할 때 충분한 보상을 받으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다. 보험으로 수익률만 따지거나, 중도에 해약하고 원금을 주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은 보험의 본질에 맞지 않는 얘기이다. ---p.195

하우스푸어는 원리금 상환에 고통 받는 주택담보대출자의 문제이다. 세일 앤 리스백은 집 대출을 갚느라 힘든 하우스푸어를 구제하기 위해 은행이 집을 사서 세를 놓는 것을 말한다. 결국 빚으로 쌓은 집이 너무 몸집이 커서 다이어트를 안 하면 안 될 만큼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 자기 다이어트를 은행이나 정부라는 트레이너에게 맡겨버린다.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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