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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미학 공부

처음 시작하는 미학 공부

: 나만의 ‘미적 감각’과 ‘예술 감성’을 키워주는 일주일의 미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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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예술철학 top20 2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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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0g | 140*205*30mm
ISBN13 9791188674084
ISBN10 118867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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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주일인가. 세 시간 안에 미학을 독파하는 일은 물론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한 달은 또 너무 길다. 그래서 이 책은 ‘일주일만에 미학 독파’를 목표로 적절한 진도를 기획했다. 월요일부터 주말까지 ‘미학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미학의 발전과 변천’, ‘미적 경험과 형식’, ‘창조와 모방’, ‘미학의 실천과 응용’ 등의 챕터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짧은 시간에 미학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다.--- p.4

우리는 같은 음식이라도 소박한 조식과 정갈한 미식 중에 후자를 더 선호하고, 같은 옷이라도 거친 무명옷과 세련되고 화려한 옷 중에 역시 후자가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주택과 교통수단도 마찬가지이다. 이제 사람들은 의식주를 고려할 때도 실용적인 수요를 넘어서 ‘미적’ 요소를 추구한다. 실용적 기능은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데 그치지만 ‘미감’에 대한 추구는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p.15

서양 미학의 역사를 보면 ‘예술’은 언제나 미학의 중요한 주제였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예술 외에도 미학은 기타 주제들을 연구한다. 예를 들면 앞서 ‘미의 학문으로서의 미학’에서 언급한 자연의 아름다움, 숭고함(웅장하고 아름다움), 심미적 경험(심미적 경험은 반드시 ‘예술’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연의 아름다움도 미감을 줄 수 있다 등이 있다. --- p.49

한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이름, 생일, 직업, 스타일만 알아도 충분할까? 물론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그 사람이 과거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판은 어떤지 등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미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학문의 이름이 무엇이고 언제 출현했으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만 알아서는 부족하다. 그 외에도 이 학문의 역사적 발전 과정, 미학자들이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 학문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도 알아야만 미학이라는 학문을 보다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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