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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체인저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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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1216g | 167*236*35mm
ISBN13 9791186269459
ISBN10 118626945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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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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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투자전문가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블랙스완으로 묘사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는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 행형이다. 더구나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이 비정상적인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이 앞으로도 얼마나 더 지속될지 예측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10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평가받는 조지메이슨대의 타일 러 코웬Tyler Cowen 교수는 저서 『거대한 침체』에서 ‘고성장 시대는 멈추었고 저성장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며 성장 동력을 상실하고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이른바 뉴노멀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저성장 기조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침울한 경제 현실 속에서도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뛰어난 인재들과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특이한 기업들이 세계 곳곳에서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 p.6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과 같은 혁신적인 분야의 대기업들이 보유한 회사 유보 자금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면서 그 막대한 자금으로 미래 유망 유니콘들에 대한 인수 사례도 늘고 있다. 페이스북이 미국 메신저앱 1위였던 왓츠앱을 190억 달러에 인수했고 증강현실헤드셋 제조업체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 비디오게임 마인크래프트를 25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러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유니콘에 대한 버블 논란이 나 부정적인 시각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인수금액이 시장의 예상금 액을 훨씬 웃도는 경우가 많아서 유니콘에 대한 열풍이 증가하고 있다.
유니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끊임없이 비즈니스 혁신을 일으키며 시장을 이끌어가는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와 같은 거대 기업들도 모두 스타트업으로 시작했고 한때는 유니콘이었다. 현재의 혁신적인 거대기업들이 한창 성장하고 있을 때도 곧 망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전통적 비즈니스 시각에서 바라본 견해였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이 현재 세계경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 p.22

중국기업 중 가장 선두에 있는 샤오미는 자산가치 460억 달러(약 55조 원)로 평가받고 있다. 그 뒤를 콜택시 앱 서비스 개발사인 디디콰이디가 160억 달러로 전체 7위, 소셜커머스 메이투안-디엔핑이 183억 달러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궈이홍 IDG캐피털 공동대표는 “앞으로 수년 안에 전 세계 유니콘의 3분의 1이 중국 기업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중국 스타트업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응용’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타트업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해 경쟁 을 피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제로 투 원0 to 1’ 방식으로 혁신을 이뤄내는 것과 달리 중국 스타트업들은 기존에 성공한 것들을 가져와 중국 시장에 맞게 바 꾸는 응용을 통해 ‘원 투 엔드1 to end’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신기술을 통해 미국을 따라잡거나 시장을 선점하기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응용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는 것이다.
--- p.29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하루 10시간씩 독서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캐나다 퀸즈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로 편입했다. 경제학 학사를 딴 뒤 1년 더 물리학 공부를 해 물리학 학사도 땄다. 1995년 스탠퍼드대 에너지 물리학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그러나 인터넷, 재생 에너지, 우주에 대한 열망 때문에 입학한 지 이틀 만에 자퇴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는 창업 전 자신에게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실험하기 위해 하루에 1달러만 쓰는 실험을 했다. 핫도그와 오렌지만 먹고 살았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한 달에 30달러만 있으면 되겠다고 결심하고 창업했다. 첫 창업 회사는 24세 때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집투ZIP2’이다. 이후 4년 만에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게 집투를 매각했고 그 돈으로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닷컴X.com을 시작했다.
1999년 탄생한 엑스닷컴은 1년 만에 경쟁사였던 콘피니티를 인수하면서 이 메일 결제 서비스였던 페이팔까지 함께 인수 합병했다. 그는 페이팔에 집중하면서 사업을 키워나갔고 이후 페이팔을 이베이에 약 15억 달러로 매각했다. 그는 매각으로 얻은 수익금 1억 7,000만 달러로 대학 시절부터의 꿈인 ‘우주’와 ‘청정 에너지’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것이 스페이스 엑스의 창업 동기가 됐다.
--- p.100

(제네피츠는) 파커 콘래드와 락스 쉬리니가 공동 창업했다. 파커 콘래드는 비영리환경단체 베네포드 2020 연합의 창립자이자 의장인 엘렌 로우즈 콘래드와 뉴욕 대표 로펌 중 하나인 데이비스 포크 & 워 드웰의 전 시니어 파트너인 윈스럽 B. 콘래드 주니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 칼 리지 에이트 스쿨에서 2년 동안 신경생물학을 연구하였다.
그는 이 연구를 통해 2만 달러의 상금을 받으며 웨스팅하우스 과학영재 발굴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8년 하버드대에 진학했지만 학교 학생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학업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 결국 하버드대를 떠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비록 1년 뒤에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학업을 마치긴 했으나 24세의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리는 등 굴곡이 많은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의 첫 직장은 암젠이라는 바이오테크놀러지 회사였다. 암젠에 다니면서 개인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스타트업인 위킨베스트(현 사명은 시그피그)를 대학친구인 마이크 샤와 공동 창업하게 된다. 그러나 마이크와 사이가 틀어져 회사를 떠나게 된다. 당시 그는 암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건강보험에 관심이 상당히 많아 전문가 수준이었다. 그는 시그피그를 창업하여 얻은 경험과 암과 투쟁하면서 겪었던 시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트업인 제네피츠를 창업했다.
--- p.144~145

창업자인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는 딸을 키울 때 한밤중에 기저귀가 바닥나는 난감한 상황에 자주 처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 경험에서 착안해 기저귀 등 필수용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당시에는 그런 식의 사업 모델이 없었을 때다. 회원제 서비스는 효과적이었다. 어니스트는 기저귀 판매 성장을 발판으로 설거지용 세제, 주방 세정제, 세탁용 세제, 산모 유두용 크림, 멀티비타민, 아기용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세계 시장 개척도 눈에 띈다. 2015년 쿠팡과 단독판매 계약을 맺으며 한국시장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 예정이다. 기업공개도 곧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명을 ‘어니스트’로 정한 것은 어떠한 비밀도 없이 정직하게 재료를 사용하겠다는 의지 반영이다. 그러한 기업 정신은 회사 운영 방식, 제품 포장, 고객과 주주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까지 다 포함된다. 단적으로 그래서 제 품도 투명 용기에 담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어니스트는 2011년 창업하고 1년 후인 2012년 매출액이 1,000만 달러였고 2014년에는 매출액 1억 5,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사업의 수익 80%는 매월 구독 서비스로부터 나온다. 2015년에는 2억 5,0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용 기저귀 등의 안전한 기초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판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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