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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 +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세트 (전2권)
전집

한밤중 달빛 식당 +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세트 (전2권)

이분희 지음, 윤태규 그림 | 비룡소(전집) | 2018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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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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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4쪽 | 155*22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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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분희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덕분에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며, 10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지도했다. 2017년『한밤중 달빛 식당』으로 제7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신통방통 홈쇼핑』으로 제24회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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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밤중 달빛 식당
제7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쁜 기억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 먹는 ‘달빛 식당’을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담은 판타지 동화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 나쁜 기억을 내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연우가 초코시럽을 가득 얹은 커스터드 푸딩을 맛있게 먹고 나자 ‘나쁜 기억’이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나쁜 기억이 무엇인지 의문으로 둔 채 흘러가는 서사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거듭하며 ‘나쁜 기억을 모두 없애면 과연 행복해질까?’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를 어린이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사위원 김진경(시인, 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청소년평론가)은 “‘기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이라는 어려운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 작가의 역량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한밤중 달이 뜨면 노란 불빛을 반짝이며 나타나는 ‘한밤중 달빛 식당’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받는 시련과 상처에 새 살을 돋게 해 준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고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동화’다.

2.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우연히 도깨비들이 쓰는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주인공이 온갖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도깨비 소굴과 인간 세상을 오가며 벌이는 이야기다. 최첨단 과학 기술과 도깨비가 살아가는 환상 공간을 연결한 기발한 판타지 동화로,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 만큼 신기한 일이 벌어지길 바라는 어린이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한국 판타지 동화의 새 장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주인공 송지우는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서 이상한 스마트폰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도깨비들이 쓰는 스마트폰! 지우가 한밤중에 도깨비의 연락을 받고 간 곳은 온갖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도깨비 소굴이다. 그곳은 옛이야기 속 공간과는 사뭇 다르다. 도깨비 아이들은 도깨비방망이 대신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메신저로 대화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둔갑술을 쓰거나 가상 현실을 만들어 내서 게임을 즐긴다. 물건을 사거나 택배 서비스를 신청할 때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지우도 도깨비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면서 다양하고 신기한 일을 경험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현실과 절묘하게 연동되는 도깨비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실감 난다.”라는 심사평에 걸맞게, 박하익 작가는 현대 어린이들의 삶에 기반하면서도 옛이야기 속 도깨비들을 생생하게 현실로 불러낸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과학 기술과 도깨비가 살아가는 환상 공간을 연결하는 것은 우리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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