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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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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미래

: 편견과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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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12g | 152*225*20mm
ISBN13 9791130614243
ISBN10 11306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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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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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저성장이 장기화되었고, 평생 여자를 먹여 살려줄 것 같았던 남편은 언제 구조조정을 당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중략) 세상이 이렇다 보니 이제 여자들에게 있어 일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점차 우리 사회가 ‘여자들이 일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방면의 기술 혁신으로 인해 등장한 여러 전자제품과 스마트 기기는 여자들을 가사 노동에서 일정 부분 해방시켰다. 사회 및 기업 조직의 형태와 문화도 여자들이 지닌 강점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중략) 이런 세상에서 여자가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가정을 든든하게 지키며, 나아가 국가 경제의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공헌이다.
_17p. 프롤로그 ‘변화를 인정할 때 미래의 기회가 보인다’ 중에서

출산과 육아, 그리고 교육이라는 산을 넘으면서도 꿋꿋이 일자리를 지켜온 워킹맘들은 이제 어디에 속해 있든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추었을 것이다. 나는 이 점이 우리 워킹맘들에게 보람차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일을 그만두기에 우리는 너무 멀리 왔다. 고단한 워킹맘 생활을 버텨낸 엄마들은 일을 그만두어도 자신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에 오랜 시간 익숙해져왔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멋지고 당당하게 또 다른 산을 넘는 일’뿐이다. (중략) 그리고 이것이 현재 일과 가정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워킹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_40p. ‘제1장 [현실] 세상이라는 벽에 가로막힌 여자들’ 중에서

미래에는 산업과 기관, 개인이 서로 협업하여 ‘창의성’을 발휘하는 일이 주를 이룰 것이다.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공감력’과 ‘소통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 일하는 방식과 문화도 달라져 자신이 지닌 정보를 공유하고 기여한 바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윤리성’도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유연성’도 필요하다. (중략) 일반적으로 볼 때 여성은 창의성이 높고 공감 능력이 탁월하며, 서비스 역량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소통에도 능하고, 투명하며, 변화에 적응하는 융통성도 높다. 한마디로 여성이 지닌 본성 자체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에 딱 들어맞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생겨날 일자리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여성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_72p. ‘제2장 [미래] 다가올 미래는 여자의 편이다’ 중에서

남자들이 일을 잘하면 ‘유능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런데 반대로 여자들이 일을 잘하면 ‘독하다’는 소리를 듣고, 왠지 성격도 까칠할 것이라고 오해받는다. 물론 잘못된 시각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나는 여성이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두 번은 ‘독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대표적으로는 전문성을 획득하는 임계점을 넘는 과정에서, 그리고 육아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 독해져야 한다. 일단 죽을힘을 다해 넘어가기만 하면, 뚝심과 뱃심이 생겨 이후에 다가올 어려움은 잔챙이로 느껴진다.
_168p. ‘제4장 [전문가] 여자이기 이전에 전문가임을 기억하라’ 중에서

만약 아이의 양육비용 때문에 엄마가 일을 포기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일을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말이다. 육아를 남에게 맡기는 것은 단기적으로 보면 ‘비용’이다. 하지만 엄마가 젊은 시절에 지적자산과 인적자산을 쌓는 일은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수익이다. 그리고 이것이 나중에 경제적인 수익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더 소중한 수익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현명하게 우선순위를 설계해 자신이 꿈꾸고 소망하는 삶을 지켜냈다는 것이다.
_250p. ‘제6장 [삶] 엄마 자신의 인생을 응원하라’ 중에서

무엇보다도 나는 여성들이 스스로 가정 경제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으면 좋겠다. 가정 내에서 평등한 권리를 요구하기에도 스스로 경제력을 지니는 편이 좋지 않을까? 결혼은 오랜 시간 상대방과 함께 발맞춰 나가야 하는 기나긴 행진이다. 어느 한쪽이 으레 어려운 일을 감당해내야 한다는 법도 없다. 같이 꾸려나가야 든든하다. 그러하기에 우리 여성들도 우리 자신을 스스로 먹여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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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 인류 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대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여성들에게 용기와 자존감을 북돋아주고, 남성들에게는 여성과 효과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밝은 지혜를 전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

이 책은 지난 30여 년간 온몸으로 유리천장에 도전했던 한 여성의 자기 독립 선언문이자, 많은 여성에게 도전을 촉구하는 격문이다. 자기 삶의 결정권을 지키고 싶은 여성들과, 여성을 동반자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모든 남성에게 일독을 권한다.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채경옥

최근 우리 경제는 역동성을 상실하면서 정체되거나 후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로 이럴 때 우리는 인구의 절반인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해 난국을 타개해야 한다. 마침 이 책이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리더로 성장하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이건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단연코 ‘압권’이다. 각자 가슴속에 튼튼한 동아줄을 품고 성공적인 나의 미래를 위해, 행복한 가족의 미래를 위해, 발전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세계여성이사협회 대표,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 손병옥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남녀를 떠나 인생의 험난한 항로를 항해하는 모든 이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용기를 심어준다. 현실 속 유리천장을 하나둘 무너뜨린 저자의 모습을 보며, 독자들 스스로도 미래 사회에 당당한 리더로 넓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싹 틔우길 바란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권오경

이 책을 통해 많은 여성이 일과 가정의 선택지 사이에서 무엇 하나를 희생하기보다는, 인생의 주체로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삶의 방식을 정하며,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양윤선

왜 많은 기업이 여성 임원 채용에 눈을 돌리고 있을까? 다가올 소프트파워 시대에 여성의 본성이 새로운 가치로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여성이 심리적 장벽을 깨고 한 걸음씩 경력을 쌓아나가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유리천장을 ‘대나무 천장’으로 바꾸길 기대해본다.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유순신

누구에게나 인생은 사인곡선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저자의 인생은 사인곡선의 주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짧을 정도로 많은 일을 접하며 살아왔다. 그런 저자가 자신의 사인곡선을 바탕으로 빚어낸 이 책은 경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각종 도전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지침서다.
인하대학교 총장 최순자

이 책을 통해 많은 여성이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기를, 우리 사회가 더 상식적이고 공평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KBS 아나운서 윤영미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겪어온 어려움에 울컥했고, 이를 극복하는 실질적인 조언에 고개를 끄덕였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불러온 소프트파워 시대에 여성 고유의 본성이 리더의 자리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 수 있는지를 보며 희망에 차오르기도 했다. 주체적인 삶과 리더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그룹세브코리아(테팔 한국법인) 대표 팽경인

도전을 통해 터득한 저자만의 삶의 지혜는 척박한 땅에서 피어오른 꽃처럼 강인하고 감동적이다.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이라면 남녀를 막론하고 모두가 읽어봐야 할 보물 같은 자원이다.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대표 정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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