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현숙 어릴 때는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백일장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으면서 작가가 되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받았으며,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국경을 넘는 아이들》 《도와 달라고 소리쳐!》 《너랑 짝꿍하기 싫어》 《아미동 아이들》 《그 집에서 생긴 일》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Mr. 박을 찾아주세요》가 있습니다.
그림 : 윤진현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을 보여 줄까?》 《고릴라 할머니》 《내가 왕이야!》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안전을 책임지는 책》 《신기한 바다 치과》 등이 있습니다.
도움글 : 황희경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인민대학에서 고급 진수생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변하는 중국, 변하지 않는 중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신문에 1년 동안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삶에 집착한 사람과 함께 하는 논어》 《중국 이유 있는 ‘뻥’ 의 나라》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논어》 《역사본체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