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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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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 중국경제 전문가 전병서의 신국부론, 그 이후

전병서 | 참돌 | 2015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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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514g | 153*224*30mm
ISBN13 9788998317706
ISBN10 899831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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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병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애널리스트와 IB뱅커로 25년 일했다. 대우증권 상무와 한화증권 전무를 지냈다. 금융가에서 반도체와 IT애널리스트로 미국, 일본, 한국 IT산업을 연구했다.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국내기관투자가는 물론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로부터 “베스트”라는 찬사를 들었고 “IT애널리스트 업계”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로 명성을 날렸다. 2002년부터 자기부상열차처럼 달리는 중국이 두려워 중국 공부를 시작했고, 중국에서 직접 공부하고 일하면서 중국의 부상을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

금융과 IT가 바꿀 중국, 그리고 미국을 추격하는 G2 중국의 전략과 한국의 대응에 관심이 많다. 중국 베이징의 칭화대 경영대학원(석사), 상하이 푸단대 경영대학원(석사/박사)에서 공부했다. 중국의 석박사 과정에서 주로 연구한 분야는 중국자본시장, 위안화 국제화, 중국성장산업이다. 중국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CEO과정, 푸단대 관리학원 CEO과정, 교통대 관리학원 CEO과정도 공부하면서 베이징과 상하이의 다양한 업종의 중국CEO들과 교류하면서 중국기업인들의 속내도 살펴보았다.

한국 IB에서 중국 리서치와 중국기업 한국상장업무를 최초로 담당하였고 중국 선박금융, 부동산투자업무를 담당했다. 중국에서는 상해한화투자자문과 상해 중국경제금융센터에서 일했고 중국 상해 차이나데스크 자문위원을 지냈다.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5년 후 중국》,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중국 금융산업지도》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WISEfn㈜이 만든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 세종대 중국통상학과 객원교수,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고 중국경제론, 중국금융론, 중국주식시장론, 중국비즈니스 사례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기관의 30여 개 CEO과정과 주요 대학의 E-MBA, MBA과정에서 중국경제와 금융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고 중국진출기업에 대해 자문을 해주고 있다.

중국 증시를 보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과 시각은 한국의 중국투자가들을 위한 카페(http://cafe.naver.com/chinainv)에서 볼 수 있고 후강통과 선강통에 관한 산업과 기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중국경제와 금융에 관한 저자의 생각은 네이버 금융전문가 칼럼(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main.nhn)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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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을 벤치마크하고 한국을 베낀 나라, 상상의 동물 ‘용’을 만든 기괴한 상상력을 가진 중국이란 나라가 바로 한국의 옆집에서 부상하고 있다. 문을 통과하면 바로 하늘로 날아갈 예비 용이 한국의 바로 옆집에서 꼬리에 힘을 키우고 날개를 휘젓고 비상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용의 등에 올라타면 자동으로 승천하지만 꼬리에 차이면 졸도 아니면 사망이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중국이 쌀을 사면 태국과 베트남 등 쌀 수출국이 난리다. 중국이 건강식품이라고 콩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사면 그리스 경제가 난리고, 중국에서 포도주 마시기가 유행하면 프랑스 포도밭의 가격이 오른다. 중국이 참치를 조금만 먹어도 참치 시장이 움직인다. 더 큰 문제는 고기다. 중국이 서방세계만큼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 사료인 옥수수 가격이 금값보다 더 비싸질 수 있다.
지금 원자재와 상품 외에도 모든 첨단기술의 종착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고 있다. 반도체, 컴퓨터, 휴대폰 등이 모두 중국으로 몰려가고 있다. 지금 사람, 돈, 기술이 빨려들어 가는 버뮤다 삼각지가 바로 중국이다. 무엇이든 다 소화해버리는 무지막지한 세계의 위장이 바로 중국이다. 그래서 그 무지막지한 식욕이 무엇을 만들어낼지, 중국이 어떻게 변할지를 중국 자신도 모른다.
---「1장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중에서



이번 양회의에서 서방의 관심은 중국이 GDP 목표를 낮춘 것이었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자기네 GDP 수치를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얼마인지 신경도 안 쓴다. 실리에 밝은 중국인들은 GDP는 리커창 총리의 관심사일 뿐이고, 국민은 식탁의 돼지고기 값이 더 관심이라고 농담을 한다.
중국은 먹는 것에는 못 말리는 나라다. 발 달린 것은 책상만 빼고, 날개 달린 것은 비행기만 빼놓고는 다 먹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계획경제 시대에 만들어진 소비자물가 CPI의 구성항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식품이다.
---「2장 6가지 주제로 본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중국」중에서



중국은 밥심이 민심이고, 민심이 천심이고, 이게 바로 정권이다. 밥이 공자이고, 예수이고, 부처다. 밥 먹여주는 놈이 최고다. 사회주의 신중국도 밥으로 일어선 나라였다. 가난한 농민들에게 지주들의 땅을 뺏어 분배해주겠다는 구호로 농민봉기를 이룬 것이다. 공산혁명은 공업국가에서나 하는 것이지 농업국가에서 일어날 혁명이 아니다. 농민들에게는 중국 공산당이 밥의 화신으로 보였던 것이다. 13억의 밥 문제를 해결한 공산당이 위대해 보였던 것이다.
---「3장 중국주식회사, ‘황하의 상인’은 누구인가?」중에서



세상의 트렌드 변화를 잽싸게 알아채고 남보다 한걸음 먼저 투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그런데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최고 부자를 보면 그 나라 최고 명문대를 나온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돈은 머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코로 번다”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 ‘부의 코드’는 공산당의 정책이고 중국에서 돈 냄새 맡는 데 귀신은 바로 공산당 출신의 기업가들이다. 중국에서 돈벌이는 공산당의 정책을 따라 하면 실패가 없다. 중국의 억만장자는 모두 중국의 정책 변화에 절묘하게 잘 올라탄 사람들이다. 공산주의 국가 중국에서 억만장자 부자가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지만 중국의 부호들은 대부분 노동자와 농민의 당이라는 공산당의 간부다.
---「4장 중국 경제에서 ‘부의 코드’ 어디에?」중에서


중국의 무서운 전략 중 하나는 아시아의 기축통화를 달러 대신 위안화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배제하는 방법은 핵무기나 미 해군이 아니라 달러를 아시아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방법은 무역대금의 결제를 위안화로 하고 위안화 은행과 위안화 국제금융시장을 만들어 아시아를 ‘GREEN BACK(달러)’이 아니라 ‘RED BACK(위안화)’의 천지로 만드는 것이다. 이름하여 ‘위안화 국제화’ 프로젝트다.
---「5장 중국의 대전환: 미래 10년 새로운 변화」중에서



한국은 중국이 감동할 그런 1류의 소비재를 공급할 능력이 없다. 이랜드, 초코파이, 바나나우유, 농심 라면 정도가 한국의 대중국 소비재산업의 성공기업이다. 한국은 지금 중국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급 제품과 브랜드가 없다.
중국 관광객의 한국 러시는 세금과 환율 때문에 중국보다 싼 명품 가격이 한 요인이다. 한국의 문화 때문이라는 건 착각이다. 중국이 한국 문화를 존경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TV 드라마를 즐긴다고 한국을 존경하는 건 아니다. 우리가 일제 코끼리 밥통 사 온다고 일본을 존경하는 게 아닌 것처럼.
---「6장 중국의 대기회: 신경제 시대의 도래」중에서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는 돈에게 물어보면 된다.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이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추월했다. 알리바바의 2014년 11월 11일 하루 매출액이 10조 원이었다. 삼성전자 연간 매출액을 1달이면 넘어선다. 중국이 제조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대전환을 했는데 한국은 아직도 초코파이, 바바나우유의 성공을 논하면서 삼성전자, 포스코가 중국에서 넘어진 것을 모른다.
---「7장 한국의 대위험, 대기회」중에서



중국 증시 폭등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서방세계의 블루칩, 유망종목은 시장에서 나오지만 중국은 다르다. 중국 증시의 유망주는 ‘인민대회당과 중남해’에서 나온다. 정책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특성상 정부의 입김이 시장보다 세다. 중국의 유망종목은 시진핑과 리커창의 입에서 나온다.

---「8장 후강통 대시대의 중국 투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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