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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와다쓰미의 소리를

들어라 와다쓰미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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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408g | 128*190*30mm
ISBN13 9791187295211
ISBN10 11872952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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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주의, 전체주의 국가는 일시적으로 융성하더라도 반드시 마지막에 패배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진리를 이번 세계대전의 추축국가〔삼국동맹을 맺은 일본·독일·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시즘의 이탈리아가 이미 그렇지만 나치즘의 독일 또한 이미 패배해 이제 권력주의 국가는 토대가 무너진 건축물처럼 차례차례 멸망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보편성은 지금 현실로써 증명되고 있으며, 과거 역사가 보여준 것처럼 미래 영구히 자유의 위대함을 증명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신념이 옳았다는 것, 이것은 어쩌면 조국에는 두려워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에게는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역시 어버이와 자식 간의 정은 참으로 깊고 절실한 것인 듯합니다. 저는 엄마의 눈물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는 가능한 한 쾌활하게 나날을 보내시면서 제가 전하는 소식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 전쟁터에 가는 것이 아니라 죽으러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화가 나기 때문에, 부디 낚시도구나 스케치북 같은 것을 들고 밖에 나갔다는 식으로 생각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더는 결코 눈물은 흘리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약속해 주세요.

오늘 저녁 처음으로 중국인 교회에 들어가 봤습니다. 기도회가 있는 듯해서 마을을 시찰하고 돌아오던 중에 들렀습니다. 중년의 남녀, 노인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의 기독교도라고 했더니 몹시 기쁜 듯한 얼굴로, 여기 일본어 성서가 있다며 굳이 꺼내와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어 성서를 진귀한 듯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금방 돌아왔습니다만, 돌아올 때 노인이 [출애굽기]를 주려고 했습니다. 기쁜 일이었습니다. 마을 가운데를 걸어서 돌아오면서, 폐허가 된 마을이지만 지금 제 마음속에는 신앙인의 희열이 넘치고 있다는 걸 자각했습니다.

그는 아들로 보이는 네 살 정도의 어린 아이를 안고 황군의 당당한 진군을 길옆에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결국 패배한 나라의 국민이었다. 그들은 승리한 황군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들에게는 비굴한 정은 없었다. 그들에게는 작은 자주성의 싹이 보였다. 특히 패배한 어른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이에게는 어쩐지 장래 중국의 가능성이 감춰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지금 한 가닥 동정도 받지 못하고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가운데 문화의 빛과는 거리가 먼 저 시골구석에 버려져 있다시피 한 것이다. 나는 진군 중에 가련한 그들 두 사람을 보고 마음이 쥐어뜯기는 듯 아팠다.

낡은 질서, 새로운 질서.
나는 근본적으로 구질서의 인간인가, 그렇지 않다. 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인가, 그렇지 않다. 나는 구질서와 신질서를 무대로 삼고 그 중간에서 살아가는 인간인가, 그렇지 않다. 잠들 수 없는 밤의 별은 사라지고 빛나는 아침 햇살 구석구석을 채운다. 내 마음 어쩐지 동요하고, 어떤 꿈 어딘가에서 방황한다. 지난밤 그렇게도 옛 추억을 그리워했다, 참으로. 그렇게도 책을 읽고 싶었고, 그렇게도 영화를 보고 싶었다, 참으로. 그렇게도 평화를 바랐다, 참으로. 내 충정 거짓이 아니다. 나, 진심으로 무엇보다도 평화를 바라노라.

오칸다 큰형, 지금 나는 변소 안에서 또 쓰기 시작했습니다. 10시 반에 강당에서 이제 자야 한다며 나를 쫓아냈습니다. 실은 오늘부터 10시 반까지 불 켜놓는 시간 연장이 허용돼 강당에서는 1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형에게 붓을 들었습니다만, 도중에 10시 반이 돼 지금은 변소 안에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한 전우도 마침내 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비율로 두들겨맞고 있습니다. 병영 안에는 한 사람도 인간다운 자가 없습니다. 나도 인간에서 멀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전쟁!” 괴테의 파우스트는 “아아, 또 전쟁인가. 이는 지자(智者)가 듣기 좋아하지 않는 말이다”라고 했는데, 우리는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육체만 무료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장 소중한 인간 그 자체를 박탈당했다. 게다가 우리의 생명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이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옛날이라면 산으로 들어가거나 중이 되어버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 지금 그것이 허용된다면 일본 모든 산속의 절들은 초만원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 하루와 지금 계속해서 차라리 자살이라도 해버릴까 생각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계신다. 그 어머니가 한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갈 수 있는데, 운명의 장난, 인생의 아이러니. 간부후보생에 합격했을 줄은. 울었다, 마음껏. 지금도 혼자가 되면 울음이 나온다. 앞으로 4년, 어릴 적부터 너무나 싫어했던 군대에, 무엇이 좋아 4년간이나 5년간이나.
에이, 죽어나 볼까. 어머니만 계시지 않았다면 어제 죽을 결심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수학책을 펴서 읽기 시작한 뒤 내 생활의 뭔가 조용한 기쁨.
(내 가슴의 고동은 늘 물결치고 있었다. 밤마다 나는 성철(聖哲), 시성(詩聖)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요즘 나는 파스칼이나 니시다 선생〔철학자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 1870~1945〕의 은둔처에는 찾아가지 않는다. 보들레르나 미야자와 겐지(宮?賢治)와 카페에서 논쟁을 벌이지도 않는다…
다만 멀리 칸트나 아벨〔노르웨이의 대수(代數)학자. 1802~1829〕의 눈동자를 갖고 싶다. 그들의 위대하면서도 아이들 같은 탐구에, 진심으로 몰입하면서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다시 어머니의 전과(轉科) 권장은 전점 심해졌다. 단 하나의 자식--그 성장만을 바라온 어머니는 그 아들을 뻔히 알면서도 전장에 죽으러 내보내는 것은 생각건대 “털끝만큼도 바라지 않는” 것이리라! 그 근심, 그 걱정은 마치 광기와 같아, 어머니는 거의 울 것만 같은 진지한 태도로 내게 애원했다. 설왕설래 어르고 달래며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처음 이과 방면으로 전향하라는 종용은 “장차 대학을 나오라”는 타산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았던 듯하지만, 이제 어머니의 본능은 예민하게도 자기 자식의 피냄새를 맡고 있다!

전쟁은 이기고 있는 동안에는 좋다, 그것이 방어전이 되면 괴롭다, 라고 누군가 말했다.
솔직히 말한다면, 정부여, 일본이 지금 수행하고 있는 전쟁은 승산이 있어서 하고 있는 것인가. 언제나 막연한 승리를 꿈꾸며 싸우고 있는 건 아닌가. 국민에게 일본은 반드시 이긴다고 단언할 수 있는가. 언제나 이 단언을 위해 엄청 무리에 가까운 조건을 붙이고 있는 건 아닌가. 아아, 내 이론은 파탄을 맞고 말았다.

‘미술 보국회’라는 것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라사대 보국대, 가라사대 보국단, 가라사대 보국회.* 뭐든 ‘보국(報國)’이라는 말만 붙이면 좋다고 여기는 듯하다. 아마도 미술 보국회 또한 전쟁그림이라도 마구 그려 젖히는 일로 족하다고 여기는 건지도 모르겠다. 잘못되어도 유분수지, 모두 심히 잘못된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한 보국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도 해보지 않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호코쿠(報國)’가 아니라 ‘보코쿠(亡?)’만 아니라면 다행, 이라는 걱정을 한다.

다시 『독일 전몰학생의 편지』를 읽었다. 몇 번을 거듭 읽어도 좋다. 여기에서 읽으면 특히 감명이 깊다. 그들은 진지하다. 참호 속 촛불 아래서 바이블을 읽고, 괴테를 읽고, 횔덜린의 시를 암송하고, 바그너에게 애정을 품은 그들은 행복하다. 그런 애정을 품을 수 있는 그들은.

위대한 인격은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비행기나 배 등은 만들 수 있다. 존재했던, 존재하는 위대한 인격은 단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보배다. 그리하여 그런 보배를 많이 가진 민족일수록 위대한 민족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진정으로 내적인 고뇌를 경험하지 못한 자는 결코 위대한 인격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으로 내적인 고뇌를 경험하지 못한 민족도 또한 결코 위대한 민족이라고 할 수 없다.

나는 요즘 저녁 같은 때에 손을 모아 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진보의 삶이 되기를. 진보? 천국에 있는 사람을 향한 한 걸음이고 진보여야 한다. 바이블을 읽고 싶다. 사람들한테서 사랑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먼저 바쳐야만 한다. 종교--아편일까. 교회--거기에 종교가 있을까? 행복은 멀리 있기에 빛을 지니고 있다. 달빛, 눈, 맑은 별빛, 천국은 이런 광경으로 가득 차 있을까. 천국은 정말 그렇게 고요하고 안락한 것일까. 그러나 우리의 세계는 이른바 온 힘을 다한 끝의 환희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시베리아 생활.
사나운 수인들 사이에 섞여 그는 어떻게 살아갔을까.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책은 Bible. 그를 생각하라.

신문은 아무리 낡은 신문이라도, 예컨대 사물(私物)인 흙 묻은 구두를 싸 두었던 너덜너덜한 신문까지 다 읽었다. 식기 상자 밑에 누군가가 던져 넣어 둔 반년 정도 전의 내각주보(內閣週報) 팸플릿을 손에 넣었을 때는 거의 일주일이나 걸려 그것을 읽고 또 읽었다. 독소 전쟁의 새로운 단계나 연료 확보라는, 지금은 이미 상당히 낡아버린 뉴스를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식사 시간 몇 분 전에 식탁 당번들의 배식 준비로 몹시 혼잡한 식탁의 딱딱한 목재 긴 의자에 앉아 멘소레담 효능서 안팎을 꼼꼼히 읽고 또 읽었을 때 등은, 글에 기갈이 들린다는 것이 이렇게까지 절실한 것인가, 새삼 뼈저리게 느꼈다………

눈물 많은 어머니시니 좀 걱정이 됩니다만 울지 마세요. 저는 웃으며 죽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웃으면 나도 웃는다”고 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지요. 제가 웃을 테니 어머니도 웃어주세요.
누님도 아쓰코도 도모코도 정말 건강이 염려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도록. 마음에 어두운 게 있으면 그게 좋지 않은 병이니까 더욱더 조심하시도록.
도쿄는 벌써 벚꽃이 지고 있겠지요. 내가 지는데 벚꽃이 지지 않으면 말이 안 되지요.
떨어져라 떨어져라 벚꽃이여, 내가 지는데 너만이 피어 있다니 도대체 무슨 영문이냐.

일본 군대에서는 인간 본성인 자유를 억제하도록 단련을 하면, 말하자면 자유성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으면 수양이 됐다, 군인정신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대저 그만큼 어리석은 게 없다. 인간 본성인 자신을 억누르고 또 억누르려고 애쓴다. 이 무슨 낭비인가. 자유는 무슨 수를 써도 억누를 수 없다. 억눌렀다고 자신은 생각하더라도, 군인정신이 생겼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표면적인 것일 뿐이다. 마음 밑바닥에는 더욱 강렬한 자유가 흐르고 있다는 건 의심할 나위가 없다.

꽤 오래 격조했습니다. 이쪽은 변함없습니다만, 가마쿠라 쪽은 별고 없으신지요. 대학 일도 조금도 얘길 들은 바가 없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만, 어쨌든 건물 몇 개 정도는 무너졌겠지요. 그건 그렇고, 독일도 이미 졌습니다만, 이따금 과거 위대했던 독일, 몇 번이나 바닥으로 가라앉았다가 다시 일어선 독일을 알게 된 자에겐 아무래도 독일이 이대로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민족으로 전락해버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프랑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그보다 유럽은 아직도 결코 낡아빠진 박물관의 창 유리 너머에 전시돼 있는 듯한 민족·국가들로 구성돼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유럽, 새로운 아시아, 그리고 그들이 서로 얽혀 엮어가는 새로운 세계, 문제는 실로 큽니다. 어중간한 공부로는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을 곰곰이 합니다. 눈앞의 문제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는 반드시 뒤처지고 말 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부모님, 제 몸은 죽어도 혼은 반드시 부처님께 부모님이나 누님 동생들을 항상 보살펴달라고 빌겠습니다. 혼이 되어 부모님에게 효양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부모님, 누님 동생들이여, 부디 울지 말아 주세요. 혼이 되어 늘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모두 함께 식사하고 모두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을이 되어 온갖 벌레들 울음소리를 들을 때나, 겨울이 되어 낙엽 쓸쓸한 숲을 볼 때에도 절대 울지 마세요. 그리고 어떤 사태를 만나더라도 몸에 충분히 주의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해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살아 주세요. 부모님, 지난 6일의 원자폭탄은 위력이 엄청났습니다. 저는 그 때문에 얼굴, 등, 왼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군의관님을 비롯해 간호부님, 친구들의 정성 어린 간호 속에 최후를 맞이할 저는 더없이 행복합니다.

내 장례 같은 것은 간단히 해 주세요. 그저 장송((葬送)만 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성대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내 마음에 반합니다. 묘석은 할머니 옆에 세워 주세요. 내가 어릴 적에 이 새 할머니의 석비 다음에 세워질 새로운 묘는 과연 누구의 묘일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바로 내 묘가 들어설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서는 멀리 스이타〔오사카부 스이타시〕의 방송국이나 조차(操車)장의 널따란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요. 백중(伯仲) 때 야간 참배를 하러 가서 멀리 화단에서 쏘아올려진 불꽃을 바라보던 일이 생각납니다. 묘 앞의 감나무 열매를, 다음에 돌아간다면 마음껏 따먹겠습니다. 내 불단과 묘 앞에는 종래의 헌화보다도 ‘달리아’나 ‘튤립’ 같은 화려한 서양 꽃을 올려주세요. 이것은 내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고, 사후에는 특히 화려하고 밝게 살고 싶습니다. 맛있는 서양과자도 듬뿍 올려주세요.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불단은 너무 고요했습니다. 내 불단은 더 밝고 화려한 것으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불도에 반할지도 모르겠으나 부처가 될 내가 바라는 것이니 괜찮겠지요. 그리고 나 한 사람의 희망으로는 내가 죽은 날보다는 오히려 내 탄생일인 4월 9일을 불단에서 축하해 주기를 바랍니다. 나는 죽은 날을 잊고 싶습니다. 우리의 기억에 남는 것은 오직 내가 태어난 날만이기를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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