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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 개정판 ] BOOGLE CLASSICS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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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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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08g | 152*225*30mm
ISBN13 9791159200939
ISBN10 11592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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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들이 아니라 개인들과 그들의 방법들이 한 국민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아직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효과적인 개혁은 혁명적인 개혁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매일 축적되는 사소한 개선들이다. 중대한 사회적 변화는 중대한 지질학적 변화처럼 사소한 원인들이 매일 축적되어 일어난다. 지난 40년 동안 독일 경제의 역사가 이 법칙의 진리를 놀라운 방법으로 입증하고 있다.”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국민에 기반을 둔 크고 무능한 의회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는 분명 훌륭한 심리학자임에 틀림없다. 프랑스 혁명 기간 내내 의회들이 재앙을 낳았다는 사실이 그의 눈에도 명백히 보였던 것이다.”

“자연은 평등 같은 것을 모른다. 자연은 천재성과 미(美), 건강, 활력, 지능 등을 불공평하게 분배하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동료들보다 우월하도록 만들고 있다. 어떠한 이론도 이런 모순을 바로잡지 못한다.”

“현대적인 진보의 조건들은 평등 이론에 적대적인 자연법의 편에 서 있다. 과학과 산업은 지적 노력을 더욱더 요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 불평등과 거기서 비롯되는 사회적 조건의 차이가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현상을 관찰한다. 법과 제도가 개인들의 평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문명의 발전이 개인들 사이의 차이를 더욱 키우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농민에서부터 봉건 제후에 이르기까지, 그들 사이의 지적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근로자에서부터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이들 사이의 지적 차이는 엄청나며 날로 커지고 있다.”

“다양한 통치제도에 대한 모든 토론은 실제로 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통치제도 자체에는 특별한 미덕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통치제도의 가치는 언제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의 가치에 좌우될 것이다. 어느 국민이 국가의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통치제도가 아니고 각 개인들의 개인적 노력의 총합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 국민은 위대한 발전을 신속히 이룰 것이다.”

“프랑스 혁명 동안에 군중의 활동을 보면 교훈적인 구석이 많다. 그 기간의 군중의 역사는 모든 미덕의 뿌리를 민중의 혼에서 찾는 정치인들이 잘못되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혁명의 사실들은 정반대로 국민이 문명의 바탕인 사회적 제약에서 풀려나 본능적인 충동을 따를 경우에 아주 쉽게 고대의 야만 상태로 빠져버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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