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경우 학원을 다녔으되 자신에게 맞추어 학습 계획을 설계한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일깨워준다.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어린 학생들뿐 아니라 오히려, 남의 자식 취향이나 능력에 맞추어 자신의 자식을 재단하려는 부모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기종석 교수 (철학)

강다영은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본인 스스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이 정한 그 목표를 향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 방법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열정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소위 교육 용어로 사용하는 자기주도학습의 좋은 모범 사례로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이 책은 공부에 시달리고, 공부 지옥에서 헤매고 있는 오늘날 많은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방법과 방향을 알려주는 로드맵 역할을 해 주리라 믿는다.
박강주 박사(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