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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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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 나도 모르게 감정적이 되어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감정 관리의 기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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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1g | 148*210*18mm
ISBN13 9788960863811
ISBN10 896086381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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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감정이 마음에 그득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고 일을 계속하다 보면 아주 사소한 좋은 일에 감정은 좋은 쪽으로 바뀝니다. 기분이 언짢을 때에도 그 감정에 사로잡혀 주위에 애먼 화풀이를 하면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설령 짜증스럽더라도 그냥 내버려두고 눈앞의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다 보면 누군가 “점심시간이네” 하고 말을 건네옵니다. “그러게. 뭐 먹을까?” 하고 대꾸할 때에는 이미 마음속 짜증은 가신 상태입니다.
--- 「인간은 어차피 감정적인 존재다」중에서

좁은 마음을 넓히는 데에는 매사를 되도록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사고법이 도움이 됩니다.
· ‘이것밖에 없다’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 ‘틀림없이 이렇게 될 거야’가 아니라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 ‘나를 우습게 보고 있어!’가 아니라 ‘날 우습게 보는 걸까? 어째서일까?’라고 생각한다.
만사를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세요.
답을 단정 짓지 말고 일단 모호한 상태로 내버려두라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은 이 모호함을 견디지 못합니다.
---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사고법」중에서

‘should 사고’가 강한 사람은 ‘완벽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 자체는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지만 인간이니만큼 컨디션에 기복도 있고, 어쩌다 실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완벽’이니 ‘최선’이니 하는 것은 목표로서는 옳다고 하더라도 실현하기는 어려우므로 원래는 ‘완벽하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여기는 ‘wish 사고’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거기에 억지로 ‘should 사고’를 가지고 오면 누구보다 자신이 우선 괴로워집니다. ‘아직 멀었다’고 자신을 몰아세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사고나 착오, 파트너의 실수라도 생기면 ‘기껏 잘되고 있었는데!’, ‘죄다 못 쓰게 됐어!’ 하며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만 것입니다.
--- 「감정을 악화시키는 ‘should 사고’」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싫은 부분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호감 가는 부분이 있으므로 딱 둘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바람직한 부분이나 장점으로 눈을 돌려 어울려 지내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렇게 함으로써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그런 관계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좋고 싫음’, ‘적군과 아군’으로 구분하지 않고 누구하고라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잘 지냅니다. 그런 사람의 주위에는 늘 편안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적대하는 사람들끼리도 이런 사람 곁에 있으면 무심코 서로 말을 섞곤 합니다.
--- 「유연한 인간관계의 시작점」 중에서

‘겉치레로 잘 지내는 척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 그 인간이랑은 눈도 안 마주치면 그만이야.’ 이렇게 딱딱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잘 안 풀리는 상대이니 마음을 누그러뜨려 대하거나 적어도 인사쯤은 웃는 낯으로 하는 등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나은’ 일을 가볍게 해보세요. 그래서 상대도 나에게 인사를 해주면 일단 서로 웃는 얼굴로 마주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껄끄러운 상대와 근본적인 해결을 본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므로 일단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지내면 됩니다.
--- 「꼭 근본적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다」중에서

뜻밖의 고난을 가볍게 받아들이는 기술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나의 뜻과 상관없이 나온 결과는 어차피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동이든 승진이든 배치전환이든 회사의 일원인 한 거부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아무리 울적해지는 일이어도 자신을 납득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왜 내가?’라거나 ‘도저히 못 견디겠다’라거나 ‘다들 통쾌해하겠지’라며 무겁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어쩔 수 없지’ 하고 가볍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감정의 상태가 퍽 달라집니다.
가볍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같은 고난을 겪어도 감정만큼은 계속 밝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충격은 받아도 그 일로 두고두고 끙끙 앓지는 않습니다. 반면 무겁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감정도 무겁게 내려앉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결국 언제까지나 고난이 버티고 앉아 떠날 줄을 모릅니다.
--- 「받아들이는 방식 하나로 감정은 바뀐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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